영어회화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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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한 달의 10분 정도라도 막상 과제, 아르바이트에 시달리면서 살면 그 잠깐의 시간조차 내는 것조차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나마 10분 정도의 강의 시간 + 출석 미션 덕분에 계속 이어나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10분 남짓의 강의를 공부하고 나면 그래도 뭔가 영어 회화를 달려 나가고 있다는 느낌이 있어서 뿌듯합니다.
기본적으로 영어를 제대로 발음하는 것, 그리고 스스로 발음할 수 있는 표현은 기본적으로 들리지만, 스피킹를 통해서 영어 듣기 실력향상이 체감될 정도로 공부하려면 당연하지만 10분 남짓의 강의 몇 개 이상으로 상당한 공부량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빨리 실력을 싶어서, 바로바로 제법 멋있는 표현을 쓰고 싶어서 케바케 골라말하기를 같이 수강했었는 데,
케바케 골라말하기는 익혀두면 물론 도움이 되지만 생각보다 그 상황이 많이 찾아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영어 회화는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피로감이 없도록 잘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써봐야 재밌고 확실하게 익힐 수 있는 데, 처음에는 제가 말하는 것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 만으로도 큰 기쁨이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주고 받는 대화로 이어지지 않으면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전하는 것은 흥미가 떨어집니다.
회화 초보라면 여러가지를 동시에 하거나 특정 패턴에 맞는 표현을 빨리 익히기보다는 말문 트이기 등의 하나의 패턴에 여러 응용이 가능한 표현부터 잘 익혀두는 것이 제 게는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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