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발음과 회화에 대해서 둘 다 관심이 많았고, 특히 발음을 우선적으로 자연스럽게 고치고 싶었기 때문에 해커스 영어 회화를 선택했다.
영어 회화는 책을 통해 패턴을 우선적으로 익히고 있었고, 회화에서도 마찬가지 였지만, 영어 발음에 대해서는 녹음을 통해 발음을 수정해 나갔다.
한달동안 진행해본 결과 발음에 대해서 얕게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녹음을 하며 강사님의 발음과 비교해 나가면서 정확한 영어 발음을 통해 적응해 나가고 있다.

(images2)

강의는 일단 알파벳 발음 마스터 하기와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강의를 주로 듣는데, 먼저 알파벳 발음 마스터 하기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영어 단어의 발음을 고쳐나가니 내가 어디에서 틀렸고, 이 단어 발음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비슷한 발음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다.

강의와 함께 구매한 영어회화 10분의 기적 책을 통해 하루에 10분씩 강의 듣고, 읽고 비교하는 것을 통해 알파벳 하나하나의 발음만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문장을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강의를 통해 알게 되면서 문장에도 익숙해지는 연습을 할 수 있었다.

아직 긴 문장을 빠르게 읽거나 단어를 정확하게 읽는 것은 어색하고 잘 안될 때가 많아서 자신감이 조금 떨어지기도 했지만, 아직 영어 발음을 수정중인 과정이고 연습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음 달에는 짧은 문장을 정확한 발음으로 빠르게 읽는 연습을 하는 것을 목표로 강의를 열심히 들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