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학교 영어, 수능 영어 위주로 공부해서
회화나 실용적인 부분에서는 항상 자신이 없었어요. 영어 독해를 하는 건 보통 이상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회화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항상 버벅대고 자주 당황했거든요. 아무래도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표현이나 언어적인 센스가 부족하다 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어렵게 느꼈던 것 같아요. 학교에서도 영어 강의를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데, 말하면서 자꾸
쉬운 말도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고, 이 말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야 될 지 생각나지 않아 답답한 부분이
많았어요. 그래서 방학에 영어 공부를 꼭 해야겠다 생각하던 중, 마침
해커스톡 환급반 미션 성공 시 전액 환급을 해준다고 해서 영어 공부도 할 겸 신청했습니다. 계속 미루고
미루다 시작하게 된 공부라 처음에는 강의도 대충 들어볼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마침 강의 중에서 ‘아는 단어로 말하기’가 있더라고요. 알고 있던 쉬운 단어들을 이용해서 실생활에서 많이
이용하는 다양한 표현을 만드니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강의 시간도 10분에서 20분 정도로 틈날 때마다 볼 수 있어서 부담 없이 편하게
따라하고 공부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유용하게 사용하겠다 싶은 표현들은 메모하면서
강의를 들어보려고요. 남은 기간도 성실하게 공부해서 일년 후에는 자신 있게 영어로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