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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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은 1개월 안에 해야 효과가 있어요.
해마에 정보가 머무르는 기간은 아무리 길어도 1개월 이내거든요.
망각은 시간에 따라 진행되지만 추가적으로 입력된 정보 때문에도 생겹니다.
그 과정에서 기억의 간섭이 일어나죠.
예를 들면 영어 단어 1백 개를 외우는 시험을 내일 치른다면
50개만 확실히 외우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 좋을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하루 만에 1백 개를 외우려고 노력해도
기억의 간섭 현상으로 50개를 외우는 것보다 효과가 떨어질 수 있디 때문.
그런 점에서 한 가지 참고서를 반복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기억의 간섭 현상을 줄이기 위해죠.
복습은 해마를 설득하는 과정으로,
같은 내용을 반복하면 해마가 생존에 중요한 정보라고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바꾸게 되는데요,
해마의 성질을 고려했을 때, 2개월에 걸친 네 번의 복습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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