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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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애인을 부르는

애칭이 따로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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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상대의 이름을 부르는 거보다

커플 닉네임 혹은 애칭을 정해

서로를 부르는 게 애틋해 보일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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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국 커플들이 사용하는

커플 닉네임을 알아보고

영어 애칭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babe는 가장 흔한 영어 애칭으로

우리나라 애칭으로 '자기야'와 같은

커플 닉네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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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를 조금 응용해서 만든

영어 애칭으로 쉽고 간단하지만

애인을 부를 수 있는

가장 달달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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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뿐만 아닌 친구들 사이에서

쓸 수 있는 단어로, 애인이 아니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babe'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honey는 주로 커플보다

부부들이 사용하는 영어 애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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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달달하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단어인데요,

하지만 미드를 보면 정말 자주 들을 수 있는

부부간의 커플 닉네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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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의 'honey'는

전혀 오글거리지 않는 단어로

사랑하는 사람을 'honey'라고 부르면

오히려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sweetie'는 나이대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모두 사용하는 영어 애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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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사이에서는 물론이고,

가족,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을

'sweetie'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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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ie'에서 탄생된 'sweet heart' 역시

꼭 애인 사이가 아니어도

친한 사람들을 부르는 영어 애칭이며,

"I missed you so much sweet heart."등으로

상대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Cutie pie는 귀여운 커플이

주로 사용하는 커플 닉네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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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ie'는 'cute'에서 파생된 단어로

귀여운 사람을 부르는 영어 애칭인데요,

'pie'는 그저 라임을 맞추기 위한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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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설명하고 꾸미는 형용사이기도 하며

주로 작고 귀여운 아기들을 부르는

정말 흔한 영어 애칭입니다!

마지막 커플 닉네임으로 'Queen'은

남자가 여자를 부르는 영어 애칭이지만,

그렇다고 여자가 남자에게 'King'이라고

부르지는 않는 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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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ie pie'가 귀여운 사람들 부르는 애칭이라면

'Queen'은 예쁘로 화려한 사람을 부르는

흔한 영어 애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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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Queen'은 상대에게

주로 직접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She is my queen."처럼

사람들 설명할 때 쓰는 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