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2.08
The company just managed to
weather the recession.
그 회사는 불경기를
겨우 간신히 견뎌냈습니다.
company는 '회사'라는 뜻을 갖고 있어요.
더불어 '동료, 친구'라는 의미로도 사용되니
함께 기억해 주시면 좋겠죠?
manage는 '경영하다'라는 뜻으로 알고 계시죠?
그런데 '간신히 ~해내다'라는 뜻도 있다는 점!
weather 또한 '날씨'라는 단어로 기억하시겠지만,
'견디다'라는 동사 의미도 있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불경기'!
영어로는 recession이라고 해요.
'후퇴'라는 뜻도 있답니다:)
The effects of the recession
are being felt everywhere.
불경기의 영향이 도처에서
느껴지고 있습니다.
effect는 '영향, 효과, 결과'라는 단어에요.
are being felt에서 be동사가 두 번 등장해
이게 뭐야?! 하고 생각하셨을 수도 있는데,
바로 현재진행 수동태랍니다!
be being pp형태로 기억해주시면 돼요!
A lot of small businesses
went broke in the recession.
많은 소기업들이 불경기에 파산했습니다.
small business는 '소기업'이라는 걸
쉽게 유추 가능하죠?(o゚v゚)ノ
go broke는 '파산하다'라는 뜻이에요!
그런데 과거형이 사용돼야 하니까
went broke가 된 거랍니다ㅎㅅㅎ
The recession is finally beginning to
show signs of bottoming out.
마침내 불경기가 끝나가는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begin to는 '~하기 시작하다'랍니다.
그런데 현재진행형으로 쓰였죠?
그래서 is beginning to가 된 거랍니다!
bottom out은 '끝나다'라는 단어에요^-^
요즘 가장 들렸으면 하는 소식이네요`(*>﹏<*)′
Is an economic downturn
really inevitable?
불경기는 정말 피할 수 없는 것인가요?
downturn은 '감소, 하강, 침체'를 나타내요.
그러니 economic downturn은
'불경기'가 되겠죠?
inevitable은 '불가피한, 필연적인'이런 뜻이에요!
It's very hard to find work
because of the bad economy.
불경기로 인해
일자리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 문장에서 주어는?
it이라고 답했다면...?!
반만 정답이 된답니다〒▽〒
왜냐하면 it 가주어 to부정사 진주어 형태거든요!
because of는 전치사
because는 접속사라는 걸
잊어버리면 안 돼요!
그래서 because of 뒤에
the bad economy라는 명사구가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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