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12.04
I was shocked to hear the news.
그 소식을 듣고 충격받았어.
shock은 '충격을 주다, 깜짝 놀라게 하다'라는
동사이기 때문에,
'내가 충격받았어'라고 표현하기 위해서는
수동태로 사용해 줘야 해요!
그냥 be shocked to 를 통째로 외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to 뒤에는 충격을 받은 대상을
넣어주면 된답니다!
I'm willing to do anything for you.
나는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willing은 형용사로 '~하지 못할 이유가 없는,
기꺼이 하는'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be willing to는
'기꺼이 ~하다'라는 표현이 된답니다.
'나는 당신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니
정말 로맨틱한 표현이죠?
I'm a little nervous
about my blind date.
소개팅 때문에 조금 떨려.
nervous는 '불안해/초조해하는'이란 뜻이에요.
그래서 be nervous about이라고 하면
'~때문에 긴장하다'가 된답니다.
blind date는 '소개팅'을 의미해요!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 하는 데이트이기 때문에
blind date라고 한답니다!
I'm upset anout getting ripped off.
바가지 쓴 것 때문에 속상해.
upset은 '속상하게 만들다'라는 동사여서
shock과 마찬가지로
'내가 속상하다'라고 말하고 싶다면
수동태 형태로 사용해야 해요!
어라, 그런데 여기서는 upset이 그대로 사용됐네요?
왜냐하면 upset은 upset-upset-upset의
형태로 변화하기 때문이에요!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겠죠?
아니면 아까처럼 be upset about이
'~때문에 속상하다'라는 걸
통째로 외워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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