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PIC TRAINING 스터디의 리더 Eliie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오픽과 같은 스피킹 테스트 많이 준비들 하시는데

스터디를 찾아보면 오픽 스터디는 회화 스터디에 비해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스터디 이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저희 스터디의 최종 목적은

OPIC에서 원하는 점수를 받는 것입니다.

아마 원하시는 점수대는 IM부터 AL까지 다양하겠지만

보통 다들 최소 IM3이상은 목표시겠죠? 저희 스터디 목표도 그렇습니다.^^

저희 스터디의 커리큘럼은 이렇습니다.

2:00~2:10 Greeting (10 minute)

2:10~3:00 TOPIC 1 (50 minute)

3:00~3:10 presentation (10 minute)

3:10~3:20 break time (10 minute)

3:10~4:00 TOPIC 2 (50 minute)

4:00~4:10 presentation (10 minute)

4:10~4:50 TOPIC 3 (role play part) (40 minute)

4:50~5:00 Feed back (20 minute)

스터디 시간이 세 시간인 만큼 토픽은 하루에 세 개를 나가려고 합니다.

-시험을 준비하는 스터디인 만큼 여유있는 스터디 분위기 보다는 조금 더 빡센(?) 커리큘럼을 지향합니다.

-그 주의 토픽에 관해 스피치를 연습하는 과정에 있어서 개인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갈 수 있도록 그룹을 세분화 할 생각입니다. (사람이 적든 많든 말하는 기회는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소그룹으로 진행될 경우 한사람과의 패턴에 치우칠 수 있으므로 한 토픽이 끝날 때마다 다른 학생들이 들었을 때 모범이 될 만한 답변을 제시한 사람을 정하여 발표를 할 것입니다. (거창한 발표는 아니고 조금 더 잘 답변한 사람의 대답을 들으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고자 함입니다.)

-토픽은 NEW OPIC에 맞춰 제가 전주에 미리 정해서 알려드립니다.

(기본 토픽 2개에 롤플레이 토픽 1 이렇게 3가지 토픽으로 진행됩니다.)

영어는 절대 공부가 아니라 훈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스피킹에 있어서는 책상에 앉아서 책을 달달 외우는 그런 방식이 아닌

스스로 소리를 이용해 직접 말을 해보는 연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스피킹 테스트에 있어서 그룹 스터디는 매우 효과적입니다.

혼자 할 때는 아무래도 시간을 재거나 중간에 한국말을 섞는 등 자신에게 관대해지기 쉽지만

그룹 스터디를 하면서 그런 점들은 보완될 수 있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좋은 표현을 참고하거나 서로 피드백을 해주면서 효과는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희 스터디는 휴식시간을 제외하고는 100% 영어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콩클리쉬든 뭐든 상관없으니 영어로 말해보고자 노력하실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