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 오전 “고급 시사영어토론” 모임에 꾸준하게 참여하실 분들을 새로 모집하고 있습니다.

토론하는 동안에는 책임감 갖고, 열심히 준비해 와서 열정적으로 침 (살짝?) 튀기며-..-

참여하시고, 토론 후에는 가능한 사람들끼리 모여 따뜻한 커피와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모임입니다.

시간: 일요일 오전 11:00 - 14:00 (조정 가능)

장소: 강남 / 사당 (장소조정 중 - 선호하는 장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용: 장소 대여비

대상: 상급 이상의 영어실력

(해외 저명한 영자신문기사 독해에 거부감이 없고, 기사내용에 관하여 논리적 설명/공박할 수 있는 수준)

+ 최고급의 태도 (서로 배워갈 수 있는 겸손함)

+ 시간엄수

진행방식:

(준비): 간단한 small talk로 굳은 혀를 풀고 (20분)

(토론): 미리 선정된 2개의 기사를 주제로 심도 있게 각기 1시간 정도 토론합니다.

(발표): 토론이 끝나면 2명이 토론 내용을 요약하여 모두에게 10분 내외로 발표합니다.

주제선정 기준:

여느 토론모임에서 자주 다루는 전통적인 주제, 다소 뻔한 대화를 이끌어가게 되는 주제는 피하려고 하는 편이며, 단지 언어 습득을 넘어서 다양한 생각과 견해를 접할 수 있는 주제 선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락처:

늘어지고 싶은 일요일 기운차게 일어나서 열정적으로 공부할 자신 있으신 분들.

책임감 갖고 모임을 같이 이끌어 가실 분들 이메일 주십시오.

간단한 자기소개와 연락처 그리고 영어인터뷰가 가능한 시간을 담아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utilizeenglish@gmail.com

영어인터뷰:

[“자기소개” + “좋아하는 영화/프로그램/인물/책/여행/수업/프로젝트/취미/특기 중에 한 가지”]에 관하여 5 편하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뜻과 실력이 유사한 분들끼리 효율적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 위하여 영어인터뷰를 실시하오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

스터디 운영자의 영어실력은 원어민 수준(near-native)입니다. 해외에서 공부하고 일한 적 있으며 현재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과거, 크고 작은 규모의 시사영어토론 스터디를 유쾌하고 효율적 분위기로 이끈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 본 모임에 뜻을 같이 하고 계신 다른 분들은 현재 방송/출판/컨설팅/교육/통번역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고 계십니다. 모두 시사적인 주제를 잘 소화하고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좀 특수하거나 어려운 영역의 주제는 별도의 조사를 통해 각자 공부하고 그 결과를 서로 공유하는 것에 흥미를 느낍니다.

저희와 뜻을 같이 하실 좋은 동료 5~7분 정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립니다.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