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텝스, 토플에 이르기까지 시험을 준비하는 스터디는 많은데요,

발등에 떨어진 불을 끄기에 급급해하지 않고

무더운 여름을 맞이해서

영어 원서를 읽고 책에 대해 영어로 의견을 나누는 스터디를 결성해보고자합니다.

원서의 방향은 스터디원 모집 후 고전에서 현대문학, 비문학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적절한 비율로 병행할 계획입니다.

영어 실력의 제한은 두지 않겠습니다.

토플 고득점자이지만 순수하게 영어 책을 읽고 토론을 하며 영어의 즐거움을 다시 느끼고 싶으신 분부터

낮은 토익점수를 높여보고자 이런 저런 스터디를 전전하다 지쳐 잠시 영어를 언어로서 느껴보고자하신 분까지 영어에 대한 열정이 있으신 분들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스터디 장소는 목동인근의 스터디룸이 될 예정이며

스터디 시간은 토요일 오후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스터디장인 저는 영어영문학을 전공하였고

다년간 교포강사로 어학원에서 일하고 있으며

현재는 대학원을 준비하기 위해 토플 시험을 다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나이가 있어 나이 하한선을 25로 정하겠습니다.

(나이가 드니 너무 어린 친구들은 어찌 대해야할지 어렵네요, 쿨럭)

정리하자면

장소: 목동역

시간: 토요일 오후

스터디 유형: 원서 Reading & Debate

지원 자격: Passion for English & 25 years old or older

비용: 본인 스터디룸 사용료(5000원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도서 선택시 교재 구입비(도서관 대여 무관)

지원 방법: 010-4263-8060 문자로 (이름/ 나이/ 성별/ 영어 실력/ 스터디 지원 동기)를 보내주시면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