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ook Club at A.M. 의 약자인 [The B.C.A.M.]은 독서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서 2011년 8월부터 강남역 스터디룸에서 스터디를 진행해 왔습니다. 현재 강남역 부근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The B.C.A.M.]에서는 토론을 즐기고,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여타 다른 스터디가 추구하는 ‘친목도모’와는 차별화되는 지점입니다. 저희 [The B.C.A.M.] 구성원들은 독서와 토론을 통해 ‘지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 권의 책을 읽는 것에 그치지 않고, 토론을 통해 함께 발전하는 것이 저희가 매주 토요일마다 모이는 이유입니다.
 
[The B.C.A.M.]은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에 다니는 대학생들은 본인이 배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발제를 하고 있으며, 각종 전문직 및 대기업 등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 역시 마찬가지로 본인의 관심 분야를 주제로 발제를 합니다. 각자의 전공과 분야가 다양하기 때문에 새로운 시각을 얻을 기회가 많습니다.
 
[The B.C.A.M.]에서는 발제 분야를 다음과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공학/ 경제, 경영/ 생명과학/ 어문/ 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지원시 발제 분야를 이 중의 하나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희 [The B.C.A.M.]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의 메일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thebcam.recruit@gmail.com
 
이메일을 보내실 때 기재할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름/나이/성별
2. 학교 및 학과 (또는 직장명)
3. 연락처
4. 활동가능 기간 (ex. 6개월)
5. 자기소개
6. 기타 특이사항(선택)

5번 자기소개 항목에는 (1) 지원 동기 (2) 본인이 발제할 수 있는 전공 분야. 이렇게 두 가지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6번 기타 특이사항 항목은 선택사항입니다.(기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본인의 매력,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어떤 내용이라도 환영합니다.
메일에 대한 답변은 11월 8일 금요일 자정 이후에 일괄적으로 드리겠습니다. 저희 스터디에 초대되신 분들께는 커리큘럼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드릴 것이고, 이번주 발제문도 함께 발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