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경제 주간지 Economist 를 함께 공부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영어실력에 관계없이 영어공부와 시사경제 학습에 대한 의지가 있으신 분이면 누구든 환영합니다.

*Economist 지는 유료 구독해야 하지만 일주일에 3 개의 기사까지는 무료로 열람 가능합니다. 구독자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참가 가능합니다.

참가 희망하시는 분은 smith.han0205@gmail.com 으로 연락 주세요. (이름과 연락처 기재하여 주세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일대에서 시사경제 주간지 Economist 를 함께 공부하는 모임입니다. 주 1 회 목요일 19:00 대전 둔산동 스터디 카페에서 진행합니다. (더 몰입 또는 스터디윙)

스터디 진행은 아래와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1. 선정된 기사 해석 : 기사에 대한 해석을 함께 해보는 시간입니다. (국어로 진행)

2. 해당 기사에 대한 각자의 의견 논의 : 기사와 연관된 정보, 생각 등을 교류하는 시간입니다. (국어로 진행)

3. 2 번에 대한 영어토론 : 2 번 시간에서 한글로 논의한 걸 영어로 말해보는 시간입니다.

1 번은 독해와 어휘 학습 효과가 상당할 듯 합니다.

2 번은 기사가 본질적으로 전달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되새김하고 서로의 지혜를 모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3 번은 영어 말하기 공부를 위한 시간입니다. 2 번 항목을 생략하고 3 번 항목을 바로 진행할 수도 있지만 그런 경우 논의의 질이 저하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또한 원어민 1:1 과외가 아닌 이상, 한국인들끼리 모여 영어 말하기를 학습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 방법 중 하나가 이와 같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말할 내용 생각 및 정리 ▶ 한영사전 또는 유사한 문장등에서 적합한 표현 찾아보기 ▶ 영어로 말하기) 무턱대고 영어로 말을 해보는 것도 좋지만 이와 같은 과정을 거치면 좀 더 정제된 표현을 할 수 있을 것이고 반복되다 보면 자신의 입에서 정제된 문장이 바로 바로 나올 수 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conomist 는 아메리칸이코노믹리뷰(AER)과 같은 세계 최정상급 경제학회지가 시사매체 가운데 유일하게 인용을 허용할 정도로 전문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빌 게이츠 또한 매주 한 장도 빠짐없이 읽는다고 하는데요.

이와 같은 기회를 통해 함께 Economist 를 탐독하여 자칫 흐트러지기 쉬운 자신을 다 잡는 동시에 좀 더 심도깊은 논의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가 기다리겠습니다. 참가 희망하시는 분은 smith.han0205@gmail.com 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