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토익 스터디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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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스터디 컨셉


만나는 횟수는 최대한 적게 자기 공부시간은 많이 스터디는 철저히 자신이 공부한걸 말하면서 자신이 공부한걸 뇌에 되새기게하는 스터디가 시간을 허비하는 느낌이 들지않게하는 자리가 되게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젠 토익이 많이 바뀌어서 시험용 공부만으론 좋은 점수를 얻기 힘들거 같아서 진짜 영어실력을 올리는 학습방법인 문장암기를 통해서 해볼 생각입니다. 책은 정한거 없구요. 리스닝 및 리딩 지문을 암기하는 방법으로 여러책을 푸는 것보다 한개의 책을 뽀개버리는 방식을 택할겁니다.





● 저의 영어상태


2년전에 그냥 공부하나도 안하고 본 성적이 500후반이고요. 참고로 예전에 취업준비시에 850이 최고성적을 찍었었는데 토익점수가 다시 필요해서 이렇게 준비합니다.





● 공유할 사항 및 진행 방식


영어스터디는 상대에게서 특정 지식을 배우려고 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이해 상태를 상대에게 설명하면서 상대와의 차이를 인지하고 자신의 영어지식을 수정 또는 보완하고 영어를 더 익숙게 하는것이 스터디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진행방식의 구상을 말씀드리면(제 방식대로만 할 건 아니고요 만나서 서로 보완하고 타협할 것이오니 그냥 수동적으로 따라오실 분은 스터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집에서 리스닝이면 리스닝 파트 1,2 or 3,4를 리딩은 파트5,6 or 7로 토익을 총 4개 영역으로 나눠서 각자 미리 시간 재지말고 풀고(문제집으로 공부할 경우) 무엇 때문에 틀렸는지 어휘, 문법, 등 그 원인을 체크하고 만나서 자신이 한문제씩 입밖으로 자신이 강사가 되어 설명하고 암기한 지문(범위는 협의)을 서로 확인하는 시간이 되게하여 스터디가 복습의 자리가 되게하여 선행학습 - 스터디 - 선행학습의 구조로 스터디를 진행해보고 싶네요.





리스닝의 경우 그냥 소리만 듣고 공부하는건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제가 예전에도 서울서 토익학원 다닐때 배운 방식인 리스닝 지문을 미리 읽고 어휘 공부하고 리스닝 지문에서도 문법도 한번씩 짚어가고하면서 리스닝 지문을 미리 자신이 완벽하게까진 아니더라도 보면서 읽고 몇번 듣고 외운 후 부끄럽고 창피할 수 있겠지만 스터디에서 더듬거리더라도 드러내어 자신이 타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그 차이를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부족한 부분인 어휘면 어휘 연음발음이면 연음발음만 따로 체계적으로 공부(자료 있습니다)하는 등 토익이 토익이 아니라 영어라는 언어로 받아들여 즐기면서도 스마트하고 효과적인 스터디를 해보고 싶네요~





●인원, 장소 및 시간


장소, 시간, 스터디 횟수 모두 협의하여 정하구요~
인원은 저 포함해서 3~4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공부도 하고 있는지라 최대한 서로 최소한으로 만나면서 토익 850이상을 목표로 하시는 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기간은 3~4개월로 생각하고 있고요 협의에 따라 길어질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