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 저희 스터디에서 새롭게 멤버를 모집하기 위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번년 상반기때 인원을 모집하게 되었을 때 너무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고,

좋은 인연을 만들어 지금까지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

저희는 지난 2월달에 스터디를 시작하여 고정 10명 + 2명 ( 가끔씩 오시는 분들)까지하여

진행하였으나 최근들어 조선업계와 해운계의 직격탄을 맞고ㅠ, 연말이 다가오면서 감사와 발주등이 밀려와 6명 정도가 현재 순항하고 있습니다. 헌데 최소 8명정도 유지 혹은 8명 고정멤버를 더 확고히 하게 위해서 인원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멤버들의 나이대는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까지 전원 직장인(최근에 2명 짤림ㅋ)이며 해외마케팅 및 영업, 영어강사, IT계열, 조선업, 무역선박업 QA팀등 영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팀에서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영어회화 실력은 초급~중상급까지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 역시도 영어를 읽고, 듣는것에만 열중했지 회화하면, 좀 긴장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 하긴 해야 하는데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주저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두려움을 깨고자 ,그러한 취지에서 만든 스터디이며 열정만 가지고 계시다면

충분히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스터디라고 생각합니다.

공식적 커리큘럼으로는 free talking , 입트영, 토론 등으로 이어지며 약 2시간 동안 “매우” 타이트하게 진행 되구요.

외적인 커리큘럼으로는 야구장 가서 영어로만 대화하기, 술 마시면서 영어로 대화하기 (술이 매직포션이 되어 한번씩 자기도 모르게 영어를 솰라솰라 말하는 기적도 연출.)

등등 스터디방에서 한정적인 영어보다 실제 그 자리나 환경에서 정말 있을법한 상황에도 대비하자는 취지(는 좋은 변명)로 한번씩 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공식외적인 자리에 참석하든 안하든 본인 의지니 전혀 걱정하실 필욘 없을 것 같습니당.

총인원은 남6,여6의 총 12명입니다. 서로를 너무 아껴서 그만 8개월 넘게 스터디내 썸한번 없이 (엠티도갔다왔는데..)

가족 같은 분위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거 할까.. 연락해볼까.. 나중에 해야겠다 하는 순간 글이 없어져있을지도 몰라요!

다 잘하는데 나만 못하는거 아닐까. 민폐겠지 하는 생각은 이제는 그만 버리셔도 될 것 같아요!

우선 먼저 연락을 주시고 의논을 한 뒤에 결정을 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 )

장소 : 서면에 날이 화창한 어느 일요일 오후 1:00 ~ 3:00

모집 : 남회원 1 , 여회원 2

연락처 : 카톡 ID queserasera777 검색하신 뒤 성함, 나이 , 성별, 영어실력정도

간략하게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