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커스 토익을 파랭이 빨갱이를 올해 1월달에 사서 겨울방학동안에 한번 봤습니다.

안에 문제들은 시간도 체크해 가면서 꼼꼼이 다 왜 틀렸는지 적어 놓고 겨우 겨우 한권을 다 끝냇

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케 책을 다 끝내 놓아지만 복습을 자주 하지 않아서 머리속에 남아있는게 별로

없네요...

제가 사실 듣기를 아주 못합니다. 고등학교떄 수능에서 듣기시험 칠떄 17문제에서 11문제 맞추는

수준 정도...

이 빨갱이 책을 볼떄도 각 과마다 해커스 프랙티스 문제를 풀떄 많이 틀리면 절반가까이 틀리기도

합니다. 그것도 3파트 4파트는 정말 어려워서 2,3번이상 듣고나서 9문제에서 3문제이상 틀리는

수준.....

현재 여름 방학이라 해커스 리스닝 책을 다시 한번 볼까 합니다.

그런데 리스닝은 복습할떄 어케 할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설마 리스닝 책 안에 있는 각 파트 마다 what 의문문은 어떻게 풀고 조동사 의문문은 어떻게 풀고

등등 이런것들을 (꼼수)다 외워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이런것들은 필요 업고 안들리는 문제나 답

이 있으면 들릴떄 까지 계속 듣는게 효율적인 걸가요? 제가 복습을 하는것을 귀찮고 너무 싫어해

서 리스닝같은 경우에는 그냥 what 의문문은 앞의 부분을 잘 듣는다. 조동사 의문문은 조동사 부

분과 그 뒤에 바로 나오는 동사를 잘 듣는다. 등등... 이렇게 머리속에 각인만 해놓기만 햇습니다.

안들리는 부분은 3번정도 듣고 너무 안들리면 그냥 넘어가고.....

리스닝은 제 생각인데  빨갱이 책에서 각 파트 앞에 나오는 그런 무슨 꼼수 같은거 다 치워버리고

그냥 안들리는 부분 있으면 죽어라고 들어서 들을떄 까지 문장을 외워버린다거나 이렇게 가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일가요?

참고로 제가 하루에 듣기는 2시간 박에 시간을 못냅니다. 이렇게 안들리는 것만 게속 듣다가 시간

다 가서 다음날 해야할 분량을 못하고 게속 들어야하는.... 이렇게 해야하나요?

또 리스닝 책을 한번더 다시 보는거라 많이 지루한 감이 듭니다. 이게 다 겨울 방학떄 책 사놓고

끝내기만 급급햇지 실속을 하나도 못건졋네요..

현재 모든문제에 답이 다 달아져있고... 손으로 가리면서 억지로 들어야 할가요? 듣기는 시간이

생명이라 시간 맞추어 놓고 해야하는데 이렇게 하면 시간 다 갈것 같은데......

더욱이 한번 다 봤기 떄문에 아는 문제들이 나오면 듣자마자 답이 머겟구나 이미 알아버리고....

결국 뒤에 나오는 듣기문장은 그냥 무의식적으로 지나쳐버리고...

어덯게 공부해야할가요? ㅠ.ㅠ 저 정말 심각합니다. 고수분들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그냥 다른책 사서 공부할가여? 공부하면 리스닝은 어케해야할가요? 정말로  듣기 잘하는 사람들

은 그냥 듣기만 해도 다 답을 알아버리는데 꼼수 같은거 없어도...또 꼼수 같은거 외우는것도 힘들

어서리.. 무슨 리딩 문법도 아니고 ㅎㅎ또 빨리까먹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