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 고등학교때 막 놀다가..  철 들어 다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

사실 2년 전만 해도, abcd... 순서도 다 몰랐는데.... ^^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회화학원 다녔는데, 문법도 모르면서 다니니깐 어려워서 그만뒀어요

그래서 처음 접한게 ebs에서 한,

한일의 기초 영문법 60강을 죽으라고 팠거든요,

그러니깐 문법을 조금 알겠더라구요,, 아주~~ 쬐금ㅋㅋㅋ

그리고 그 후에 1년동안 토마토 토익 리딩만 또 죽으라 팠어요,,^^

사실 처음 토익 치니깐, 185점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참~~~

그리고 지금은, 토마토베이직 리딩은 대부분 다 알거 같아서,

리딩은 해커스 파랭이보고 있고, 노랭이로 하루에 한 챕터씩 보고,

리스닝은 해커스 샀다가 너무 어려워 토마토 베이직 리스닝으로 하고 있어요,^^

지금 방학이라서,

하루종일 보고 있다가 얼마전에 시험 치니깐 딱 300점 나오더라구요ㅋㅋ

(리스닝 70점 리딩 230점)

3개월만에 120점 올렸네요..

정말 멍청하다고 할 수 있지만, 저에게는 엄청 큰 보람이랍니다.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건요,

제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서요..

리스닝은, 하루에 3시간씩 계속 듣고, 따라 읽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여전이 안들려요....

그리고 3시간씩 해봤자, 4장도 채 못나가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그리고 리딩은, 정재현 샘 동영상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우선 책 순서대로 나가야 되는건지??

아니면, 그래머 부분, 어구 부분, 리딩 부분

세 파트를 골고루 봐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 없을까요??

멍청하다고 욕하지 마시고,

늦게 철 들어서, 예쁜 학생한테 응원도 부탁해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