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1 : p.54 02 보어자리.

'보어자리에 올 수 있는것'

보어자리에는 명사나 '~하는것'으로 해석되는 긴 말덩어리 (동사, To 부정사, 명사절)과 형용사도 올 수 있다고 하는데, 대명사도 올 수 있나요??...

질문 2 : p.70 01. 명사자리

'명사 자리에 올수 없는 것'

명사가 와야 하는 자리에 동사나 형용사는 올 수 없다고 하는데, 부사와 같은경우, 올 수 있나요? 없나요?

질문 3 : p.110 02. 부사자리

'부사가 오는 자리'

부사는 형용사, 부사, 동사 또는 문장 앞에 오고, 단, '동사'를 수식하는 경우에는 동사의 뒤에 올 수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부사자리에 올 수 없는 것' 을 보니

부사가 와야 하는 자리에 형용사, 명사, 동사는 올 수 없습니다. 라고 나오더군요..

앞에서 언급했던 문장과 모순(?)이 되네요.. 이부분 너무 궁금합니다. 애매모호하네요 ㅠㅠ

질문 4: p.128 02 시간 전치사

*특히 이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at the end of the year 라는 예시가 있는데, 왜 at을 붙인지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밑줄 친곳에

on 이 와야된다고 생각됩니다. 저 예시를 해석해보면, 연말에 라고 나오는데, 특정한 날 아닌가요??

그래서 on을 써야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at noon/night/midnight 라는게 있는데, in the afternoon/ in the morning 라고 나와있더군요.

참 이해가 안갑니다. 같은 오전 오후를 나타내는데, 굳이 전치사를 다르게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질문 5: p.130 03 장소 전치사

at, on, it 중에서 'in'은 공간 안에 있는 것을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래 예문을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There are many parks in the city"

도시는 표면 아닌가요?.. 지도에 나온 각 시도 경계선 때문에 "공간 안" 이라고 생각해서 In 이라는

전치사를 사용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