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6.24





1년 반 정도를 금융권에서 회사를 다니고, 과중된 업무와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작년 말에 퇴사를 했었습니다.
면접을 보던 회사도 있었고, 서류에서 합격한 회사들도 있었지만 줄줄이 탈락하면서
다시 준비한 취준 시간은 무척 괴로웠던거 같습니다.
집에만 지내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쳐박혀 있던 때 지원하고자 하던 회사 공고가 나와서 급하게 토익 시험을 쳤지만,
최저 점수에 못 맞추게 되면서 충격을 받아 있었던 거 같습니다.
작년에 850+반을 들었던 친구가 토익 900점을 넘기며, 해당 반을 추천해주게 되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대학원을 위해 준비했던 텝스에서 366점을 받아,
영어에 큰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지만 서두에 언급된 회사 지원을 위해서 쳤던
영어 점수가 715점이 나와 저 자신에 대한 확신이 크게 떨어진 채 1주차 수업을 들었던 거 같습니다.
내가 과연 이 수업을 들으면 영어 점수가 오를까?
하는 생각과 친구가 추천해준 스터디를 신청하며 매일 매일 과제를 성실히 하는 것에 목표를 두었던 거 같습니다.
솔직히 너무 피곤했습니다 ㅎ. 본래 850+반이 짝수달, 홀수달 수업 둘다 들어야 하지만 회사 생활때보다
더 힘들게 버스 안에서 맨날 자고 영어만 생각하는게 힘들었던거 같아요
(나중엔 스트레스성 편두통 까지 와서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었던거 같습니다.),
각 선생님의 수업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이전에,
제가 느꼈던 수업 총평은 그간 영어 강의를 많이 들었던건 아니지만
제가 들었던 영어 학원 수업 중에 가장 퀄이 좋고,
가장 열심히 하시며 가장 정교하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매번 평균 점수를 내주시는 한승태쌤, 김동영쌤, 그리고 표희정쌤 수업을 들으면서 수업에 임하시는 열정에 정말 감격했던 거 같습니다.
나이 30에 대학생 친구들이랑 수업을 듣고 있는 것에 부끄러움도 느끼며,
최대한 빨리 재취업하자라는 조바심도 느껴졌지만 한편으론 열심히 수업을
리딩하시는 선생님들의 열정을 보면서 힘이 났던 거 같습니다.
이러한 선생님들의 수업을 열심히 들어가며, 무려 210점이나 오른 925점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한승태쌤]
수업이 너무 재밌습니다. 연기 해주시는 부분 하나 하나가 너무 재밌고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특히 스터디에 와서 많은 걸 이야기해주시고,
수업시간에도 하나 하나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너무 기억에 새록새록 남았습니다.
영어 듣기 점수가 이전 시험에서 낮게 나왔고 걱정이 많았었고,
시험이 매우 어렵게 나올 거라해서 걱정도 많았는데
한승태쌤 수업 때 알려주신 팁 하나 하나( 파트2 때 제스쳐 취하기, 미리 스키밍하기 등)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스터디에선 제가 그닥 많이 물어보고, 셰도잉도 열심히 안하고 해서 기억은 못하시겠지만,, 중간 분단에 있었던 사람입니다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김동영쌤]
제가 문법이 많이 약했어서, 수업 듣는게 너무 어려웠지만 정말 수업을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학생들의 질문을 하나 하나 답해주시는 모습!
그리고 문제 복원 포함해서 정말로 큰 데이터를 다루시는 모습이 정말 감격이었습니다. 특히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코난의 남도일 성우 같으셨던게 그게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
스터디에 자주 와서 설명해주시고 하시고 해서 많은 도움 얻었습니다. 특히 예상 문제 시험 직전에 보고 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김동영쌤이 주신 문풀이나 여러가지 것들 좀 더 열심히 복습했다면 고득점 달성했으리라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파트 5,6에서 가채점할 때 많이 틀렸던 거 같아, 열심히 가르쳐 주셨는데 제가 못 따라간 아쉬움이 있었네요)
[표희정쌤]
마찬가지로, 제가 스터디 시간에 조용히 있었어서 기억은 안 나실거같네요 ㅋㅋ,,,
다른 선생님들도 정말 감사하지만 전 표희정쌤이 부교재에 적어주신 내용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20p에 있는 "여러분 "토익은 인생을 대하는 자세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토익 점수가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기회를 주지는 못할 수 있지만,
토익 시험을 통해 노력하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고,
점수보다 더 가치 있는 자신감이 세상을 살아나가는데 있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노력하는 열정적인 자세에 진심으로 응원과 박수를 드립니다."
라는 글귀를 보고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재취업을 하면서 사실 내가 뭐하고 있나,
이 나이에 영어학원 다니면서 친구들은 회사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내가 이러고 있는게 맞을까?
점수는 잘 나올까? 내 미래는 어떻게 될까?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과 낙심이 매우 컸는데 문제를 풀다가
해당 글귀를 보고 너무 감동 먹었습니다. 완주 까지 솔직하게 그 글귀가 가장 힘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열심히 하는 만큼, 점수를 얻어 갈 수 있고 가르쳐주신 부분 대로 따라가면 정말로 큰 도움 받는다!
이런 느낌 많이 들었습니다.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회복하고 고득점이 취업성공까진 이어지진 않겠지만,
이 부분을 통해 저 자신이 얻은 성취감이 엄청 나다는걸 느끼네요! 한달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선생님들!!
'해커스어학원 토익 수강생 최**님의 수강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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