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10.27




안녕하세요. 독해란게 특별히 비법이랄게 있지 않겠지만
그래도 제가 푸는 방법을 한번 써볼게요. 우선 다른 사람들을 보면 보통
독해문제 풀이법이 2가지로 나뉘는 것 같은데요.
첫번째는 지문 전체를 다 읽고 흐름을 파악해서 푸는 사람들,
두번째는 문제에서 키워드만 뽑아서 숨은그림찾기처럼 찾는 사람들.
보통 평소에 영어뉴스,소설,잡지 등 영어로 된 것들을 많이 읽으신분들은 첫번째 방법을
많이 사용하시겠고 편하겠죠. 그리고 토익문제집으로 혹은 강의를 통한 스킬을 읽히신 분들은
숨은 그림찾는 방식으로 푸시겠구요.
저는 첫번째, 두번째 방법을 둘 다 써봤거든요. 처음엔 두번째 방식으로 풀었는데 평균 10개를
틀려버리더군요. 보니까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아야 함정에 빠지지 않는 문제들이 몇개 포함
되어있는데 그것들을 다 틀려버리는 거였죠.
그래서 첫번째 방법을 써봤어요. 물론 틀리는 갯수는 5개정도로 줄었지만 아티클이라던가
연계지문에서 사람,지명 같은 고유명사 찾는 문제 등에서 지문을 다읽고 한번 다시 찾아가며
보려니까 정답률은 높지만 시간이 좀 오래 걸리더군요. 평균 50분 정도..
그렇게 시행착오를 겪고 제가 쓰는 독해방법은 우선 문제를 보고 키워드 등을 지문에서 찾아서
밑줄을 쳐놓고 전체를 읽는 겁니다. 키워드를 찾을때는 대각선으로 위에서부터 밑으로
빠르게 쭉 훑어보면서 찾으시면 빠르구요.
이 방법의 장점은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키워드부분을 더 집중해서 읽고 기억할 수
있어서 시간관리와 정확성이 좋아진다는 점이죠. 이렇게 하니까 틀리는 갯수가 2개정도로
줄더군요. 보통 틀리는건 그 어휘 쓰임새 물어보는거나 문제를 잘못이해해서 틀리는.. 어휘력이
부족한 탓이겠죠..;
뭐 다 아는 사실을 이렇게 길게 쓰냐고 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겠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댓글 57개| 베플 팔백이ㅠ 답글 | ||
저는 질문 보고 지문보다가 질문 까먹고 다시 질문보고 지문보고 이런 악순환속에서 시간부족현상을 항상 느끼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ㅠ 알려주신 방법으로 하면 시간이 더 걸리지 않을까 걱정되는데요ㅠ 자세히 시행착오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 안될까요? 질문에서 키워드 정하고 지문에서 표시하고 다시 읽으면서 답 찾으면 시간이 더 걸리지 않나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
| 베플 글쓴이 답글 | ||
저도 질문 읽고 까먹는것 때문에 저렇게 한겁니다.^^ 질문에서 보기는 읽지 않고 키워드만 잡고 지문에서 키워드 찾는시간은 아무리 길어도 한 20초도 안걸려요. 그렇게 밑줄을 쳐놓고 읽으면 아 질문이 그거였지 하고 생각날 때도 있고 또 혹시라도 질문을 까먹었더라도 밑줄이 그어져있기 때문에 그 부분만 다시가서 얼른 읽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다시 읽어도 왠만하면 40분안으로 들어오더라구요. | ||
| 베플 ㅗㅗ 답글 | ||
저 같은경우는 국어문제...해석 다 되는데 틀림...그래서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게 맞는데
하는경우도 틀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사고의 체계가 영어적으로 생각하는게 빡세요 ㅠㅠ | ||
| 베플 글쓴이 답글 | ||
아 정말 비슷한 분들이 많군요 ㅎㅎ 저도 이것도 답이 되는것 같은데 하는게 많았어요 근데 토익문제집 보다 보면 어떤게 토익에서 원하는 답인지가 보이더라구요 | ||
| 베플 파7짜증 답글 | ||
파트 7 혼자서 시간 45분 체크하고 풀었을때~평균 10개이하로 틀리는데~
실전가서는 남은시간의 촉박함 때문에~~평소실력대로 안나오신분들 꽤 있으실거에요~
사람이라면~누구나 긴장하니까~ㅋ저도 그랬거든요~
순서를 바꿔서 이중지문 부터(180번)다 풀고나서 다시 처음 부터 푸니까~
훨신 낫더군요~~아시는 분들많겠지만 안해보신분은 이방법~옵션 추천합니다! | ||
| 베플 야옹이 답글 | ||
아아. 파트 7시간관리 안되서 힘들었는데.. 이중지문 풀고 푸는거 좋은 방법 같애요!! 한번 시도해 봐야겠어요~~이제 성적 좀 올랐으면 좋겠어요!! | ||
| 베플 음 답글 | ||
저는 기사인지, 광고글인지, 이메일인지 보고, 기사나 광고글이나 제목을 읽고, 이메일이면 주제와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문제를 읽습니다. 그렇게 되면 문제읽는 시간도 줄고, 흐름이 확 들어오죠. 다 아시겠지만 도입부분에 글의 주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까 빨리 캐치하시고, 뻔한 멘트(I'm glad to recieve your e-mail~)는 우리말처럼 쭉 흘러 보시고, 읽다보면 문제로 다룰만한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겁니다. 그떄마다 문제로 돌아가서 하나둘씩 체크해가면서 푸는것이죠. 문제는 푸는 순서는 이중지문->파트5,6->나머지파트7을 풉니다. 가장 어렵다고 여겨지는 이중지문을 집중력이 가장 높을 때 푸는 것이고, 그 후에 바로 파트7를 또 푸는것보다는 머리를 식힐겸 파트5,6을 빨리 풉니다. 조금이라도 막히면 바로 찍고 넘어갑니다. 파트5,6에서 막힌 시간만큼 파트7에서 어차피 틀립니다. 그리고 남은 시간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파트7 지문을 쭉 훑어보고, 시간이 가장 많이 걸릴것 같은 지문 한개만 표시하고, 나머지를 먼저 풉니다.(한번 훑어보는데 10초면 충분) 그 다음에 시간이 모자르면 남겨놓은 지문을 키워드를 찾아가면서 푸는 것이고, 시간이 남으면 여유있게 읽어가면서 풀면 됩니다. 시간이 많이 모자라서 2지문까지 못 푼다면, 파트5,6에서 시간을 더 벌어야합니다. 파트5,6를 20분정도로 끈는게 좋습니다. | ||
| 베플 음 답글 | ||
어차피 독해에서 5개 이하로 틀릴려면, 문법을 완벽하게 이해해서 해석에 막힘이 없어야 합니다. 토익수준의 문법은 도치, 관계대명사목적격 생략 정도가 가장 어려운 문법일만큼 쉬운 문장구조입니다. 추가로 어휘를 많이 알아야 합니다. 어휘가 막히면 그 앞뒤 문장이 해석이 꼬일테고, 그 부분에서 문제가 나온다면 오역을 해서 틀리기 십상입니다. | ||
| 베플 팟7 답글 | ||
팟7은 지문에 모르는 단어가 몇개 있느냐가 핵심인듯 합니다, 어휘력이 부족해서 해석이 안되면 문맥 파악이 안되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한 지문에서 단어 5개 이상 모르면 완전히 이해하는건 어렵고 감으로 풀어야 하는 문제들도 생기게 됩니다. 팟7은 어느정도의 문장 구조와 어휘가 승패인것같습니다.... | ||
| 베플 음 답글 | ||
09년완성님... 어이없군요. 기껏 리플달았더니.. 파랭이에 나와있는 글이라고하고. 알바는 좀 자제좀.. 그리고 몇 페이지에 나와있나요. 확인 좀 하게. | ||
| 베플 지나가던 답글 | ||
엥? -_- 이게 욱~할 일인가요? ;;; 제가 보기엔 09완성님은 말그대로~ 파랭이에 나와있는 그대로 적용해서 잘 이용하시네요~이 말인 것 같은데요? 파랭이 그대로 베껴썼네요~ 가 아니었잖아요 -_-;;; 저도 읽으면서 파랭이 강의에서 저렇게 들은 것 같다~싶어서 나도 다시 저렇게 공부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화낼 일 전혀 아닌듯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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