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5.25
열애 사실을 공개한 스타들에게
첫 만남에 대해 물으면 종종
“OOO을 함께 하면서 가까워졌어요”라고 답하곤 한다.
tvN ‘응답하라 1988’로 인연을 맺은 류준열과 혜리는 볼링을 함께 치며 사랑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볼링 동호회 회원으로도 활동할 만큼 볼링에 푹 빠져 있다고.
동호회 회원으로는 걸스데이 멤버들과 이석훈, 공명 등이 있다.
최근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정진과 이유애린은 지난해 골프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이후 스포츠 마니아라는 공통점으로 급속히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고!
지난 2016년 결혼한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연결고리도 골프였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필드에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골프 이외 야구 등 각종 스포츠 행사에 동반 참석하는 모습도 곧잘 볼 수 있다.
몸짱 커플 예정화와 마동석의 공통 관심사는 운동이다.
예정화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둘 다 운동을 좋아해 운동을 하나 보니 친해졌고, 운동에 대해 서로 물어보고 가르쳐주면서 가까워졌다”고 마동석과의 만남에 대해 말했다.
마동석은 데뷔 전 미국에서 트레이너를, 예정화는 미식축구 월드컵 스트렝스 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스키로 설원을 누비며 사랑을 키운 연예인 커플이다.
이청아는 이기우의 제안으로 연예인 스키 동호회에 가입했으며, 이후 최근까지도 함께 스키장을 찾으며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에겐 공통 관심사들이 많다.
먼저 박수진은 골프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골프 실력이 남다르다고 알려져 있으며, 배용준은 과거 프로골퍼 배상문의 마스터스 일일 캐디로 나설 만큼 골프 애호가다.
골프 외에도 와인, 요리 등에 관심이 많다고.
‘반려묘’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가까워지게 됐다고 종종 밝혀온 커플이다.
지난 2015년 KBS ‘블러드’ 촬영차 함께 비행기를 탄 두 사람은 안재현의 반려묘 이야기를 하며 쉼 없이 대화를 이어나가게 됐다고.
구혜선은 고양이와 강아지 10마리에게 각자의 방을 만들어줬을 정도로 동물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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