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없이 2015년 8월 중순에 따둔 815점부터 시작해서 2017년 3월 중순 시험부터 4월 30일 시험까지 해커스 교재만으로 근성으로 제 목표를 향해 계속 올라가고 900점 달성 성공했습니다.





2016년 2월 중에 아무 공부 안 하고 본게 835점이었고, 2017년 3월부터 빡세게 공부해서 매 시험일때마다 전부 다 치뤘는데 보는거마다 점수가 떨어진 적은 없었네요.





매 시험때마다 점수 변화는





815 -> 835 -> 850 -> 860 -> 885 -> 915





매 시험때마다 오르기만해서 혹시 나중에 떨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 했는데 이렇게 목표달성은 성공했습니다.





토익 책은 신유형 적용 이후 아직 익숙치 않아서 먼저 해커스 중급 LC RC로 신유형 적응을 시작했습니다. 해커스 중급을 다 푸는데에는 1달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중급에서 곧 바로 해커스 실전 1000제 3으로 바로 넘어가서 며칠 동안 문제 하루치씩 풀다가 9일째까지 풀고 10일치는 남겨뒀고 그 이후로 그 동안 틀린 문제들을 분석하고 모르는 단어들 암기하는 식으로 진행하고 어휘위주로 합슥하다가 토스 체제로 넘어갔습니다. 그 후 토스 공부와 토익 틀린문제 복습을 병행하다가 마지막 4월 30일치 시험보고 토익 공부는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기다렸더니 바로 915점이 떴군요.





분명한 것은 토익 공부의 경우 오래 끌면 끌수록 점수 상승의 가능성은 적다는 것입니다. 중급 책을 보고 있더라고 실전에서 RC, 특히 독해파트에서 자신있다 하면 문법 및 어휘 정도만 다룬 책으로 학습하고 바로 실전 1000제로 넘어가도 좋을거 같습니다. 문법 공부에서 너무 시간을 오래 끌거 같다면 문법 보다는 독해에서의 점수 향상에 집중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듣기의 경우 3인 이상이나 표 분석 문제 위주로 하다가 적응이 된 경우 파트 2에서의 정확도 향상에 집중해야 합니다.





실전 1000제 3가 가장 최신 유형을 적용했다고 해서 다른 버전의 책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실제 시험에 못지않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네요.





근데 토익 스피킹이 토익 보다 학습이 더 어려운거 같습니다. 지금 세이 임 인터넷강의 듣고있는데 상당히 애를 먹고 있네요. 아직 갈길은 머네요. 오픽도 따는게 목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