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학교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고등학교 때까지 쭉 영어공부를 해오다가 대학교 온 후로 잘 안하게 됐어요

그래서 문법이 드문드문 생각이 나요

가끔보다보면 처음보는 문법이 보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이번 여름방학 때 문법을 확실히 정리할 생각입니다.

3학년 때 휴학생각중이라 이번 방학에는 전체적으로 문법 정리 겸 토익을 접해볼 생각이예요.

책을 알아보니깐 문법책이 여러가지 있더라고요

그래머 게이트?부터는 안해도 될 것 같아서

리딩책으로 알아보니 스타트, 중급, 정규 이렇게 나뉘더라고요

스타트가 550겸 입문이고 이게 보통 시작같은데

정규로 토익 시작하시는 분들이 꽤나 계셔서 저한테 맞는 수준이 뭔지 헷갈리네요..

정규는 850점 목표라고 알고 있습니다.

두가지 여쭤볼게 있습니다!

혹시 이상길선생님 무료강의 들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답변 더더욱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규책은 토익을 꾸준히 하시던 분이 부족해서 하시는건지

아님 아예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데 목표를 850으로 두고 해서 들으시는 건지요!

토익을 처음 시작하는 것이라면 스타트 책의 문법이 좀 쉽게 느껴지더라도 토익을 쉽게 접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영어 문법 공부를 좀 더 난이도 있게 공부하는 데에 중점을 맞추어 연습 문제가 어렵더라도 정규 850을 목표로 하는 책을 하는게 좋을까요?

경험자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