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라고는 아이엠어보이 유얼어걸 수준인데

직장인이라 한달 정도 공부하고 시험 봤습니다

한달 가량 공부하면서 오픽이 더 쉬운거같아 오픽 보고 싶었지만 이미 공부한게 있어서 스피킹 시험 한번은 보고 안되면 오픽 넘어가자 했었죠

시험 당일날 엄청 떨리더라구요 ㅋㅋ 이게뭐라고

그래도 한문제당 만원이다 생각하고 뭐라도 말하자 라는 마음으로 시험 봤네요

시험보고 나왔는데 진짜 파트5.6에서 근거제시 두개 정도는 할 줄 알았는데 근거 하나씩 밖에 제시 못했어요

머리가 빨리빨리 안 돌아가더라구요

회피성, 동문 서답 하면 4 나온다길래 말은 잘 못할 지언정 떠듬떠듬 근거 하나라도 맞게 말하자 라는 마음으로 엄~ 음 거리면서 천천히 말했어요

세이임 선생님 강의 보고 탐플렛은 외워가서 탐플렛이랑 근거제시만 하나씩 했네요

남들은 그냥 가서 시험봐도 6 나온다고 했지만 영어를너무 못하는 저에게는 정말 힘든 일이기도 했죠

시험 보고 나와서 4 나올줄 알고 다음시험 예약하려고 했는데 6 나왔네요

앞에 문제보다 마지막 문제 두문제 가 비중이 높나봐요

다들 화이팅 하시고 좋은결과 모두가 바라시는 점수 받으셨으면 합니다 영어 못하는 저도 했으니까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