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해커스톡으로 영어회화를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되어 후기를 적게 되었네요.
온라인 강의를 듣는 것은 자발적으로 꾸준히 의지를 가지고 해야하는데 그동안 그렇지 못한 경험이 많아서 처음 등록하기 전까지
'내가 꾸준히 들을 수 있을까. 작심삼일 되어 내 계정이 휴먼계정으로 되어버리고 말겠지..?' 하는 부정적인 생각들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시작이라도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잘하려고 하지않고 하루에 10분~30분짜리 강의 한개씩만 듣자는 생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인지 해커스톡에 들어가서 강의보는 것이 부담이나 숙제처럼 느껴지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커리큘럼들이 있어서 무엇을 먼저 들어야할지 고민이 되었지만, 전 강좌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강의 몇개를 미리 들어보고
결정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선택한 것은 안젤라 선생님의 '미국에서 당장 써먹는 영어'라는 강의인데요.
영어공부를 초등학교 때 부터 성인이 된 지금까지 몇십년 동안 하고 있지만, 정작 입이 떨어지지 않은 저에게 안성맞춤인 강의들이 많아서 이걸 왜 이제 시작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안젤라 샘이 회화를 알려주시면서 간단한 문법이나 단어를 설명해주시는 것도 좋고, 간략하게 미국 문화/생활을 알려주셔서 영어공부할 때 이해의 폭을 넓혀주시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특히 발음을 교정해주실 때가 있는데 콩글리쉬로 발음하고 있었구나 깨닫게 되기도 하고 혼자 공부하지만 안젤라샘과 함께 공부하고 있는 것처럼 그동안 제가 몰랐던 부분을 콕콕 찝어주십니다.
이제 코로나도 감소추세이고, 해외여행도 갈 수 있게 된 요즘 해외여행 갈 날을 생각하니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해커스톡으로 꾸준히 공부해서 외국인과 대화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