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1점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시험에 응시할때는 인퍼 5문제는 포기하고 찍고있습니다.


문제 풀이순서는


1) 파트3 - 주제 - 파트1 - 코렉트 - 인퍼 순서로 풀거나


2) 위와 같지만 파트1 풀기전에 코렉트를 먼저





위 두가지 방법으로 풀고있습니다.


실제 응시할경우 첫번째 방법으로 풀때 좀더 점수가 잘 나오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코렉트 문제를 풀때 시간이 오래걸리고


정답률도 50프로 정도밖에 안됩니다.


보기를 먼저 보고 지문을 보는 방식으로 주로 풀고있는데


완벽한 독해가 안되다보니 맞는 것 같아도 다른 보기도 맞춰보거나


긴가민가해서 다음 보기로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601점을 목표로 하더라도 독해에서 250~270은 맞아야 할 것 같은데


독해점수는 220점대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물론 기본기가 부족한 것 같아 구문독해 연습도하고 있고


코렉트문제의 경우 지문에 나온 내용을 동의어로 보기에 표기하는 것 같아서


단어도 노랭이 800단어까지 꾸준히 돌리고있습니다.





지문을 반정도 먼저읽고 보기ab를 맞춰보고 답이없으면 다음 지문을 읽는 것도


해보고 있지만 역시 정답률이나 문제풀이 시간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ㅠㅠ





학교에서 전공공부를 하면서 얻은 자신감이나 의지를 영어공부하면서 다 잃고있어요.


청해의 경우 240~260사이로 유지되고 있고 문법+어휘의 경우 90~100점 정도가 나옵니다.





모든게 부족한 것 같습니다.


늦어도 9월 시험까지는 점수를 만들어야 하는데 고수분들의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여태까지 총점 최고점수는


청해 261 독해 228 나왔을때 얻은 587점 입니다.


이 후 두번 더 응시하였는데 550점대, 이번엔 530점이 나왔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