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강씩 총 26강을 수강하였습니다.
개정판과 달리 2008년 구판의 경우는 이론 강의는 해커스 교재를 일독하고 문제풀이를 먼저 풀고 난 다음에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노트의 여백에 개정판의 내용에서 빠진 것 중심으로 적으니 필기할 내용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문제 풀이의경우 설명을 들으면서 꼼꼼히 체크해서 틀린 문제는 그대로 받아 적었고 미리 이론을 숙지하였기에 강의를 듣기가 훨씬 수월하였습니다.
학습목표를 통해 중심 내용을 파악하고 강의에서 예외라고 표시해 주신 것은 별표를 쳐서 적으면서 표시해 두었습니다.
그냥 듣는 강의보다 필기하면서 들으니 바쁘기도 하고 집중도 더 잘 되더군요.
이론 사이에 공식처럼 등장하는 실전문제의 짧은 예와 '잠깐'이라고 선생님께서 포인트를 주셔서 이론을 강조하신 부분은 꼭 필기하였구요. 특히 복합관계 대명사, 특수구문 , 실제 문제 마지막 2강은 강의를 듣는게 교재를 그냥 읽으면서 공부하는 것보다 이해가 훨씬 잘 되더군요. 어휘의 경우는 해커스 이론을 듣기 전에 A4용지를 절반으로 접어서 단어를 적고 뜻을 말하면서 틀린 부분은 그 부분만 잘라 붙였습니다. 개정판에서 단어 시험을 치듯이 먼저 채점을 해 두어서인지
구판의 경우는 방법을 다르게 하니까 훨씬 암기도 잘 되고 재미있더군요.
팟 5,6의 경우 해커스 1000제 RC 문제집을 펼쳐서 이론을 배운 부분을 풀어 보았습니다. 지금도 완벽한 건 아니지만 처음에 정말 많이 틀리더군요. 자꾸 반복해서 보니까 실제 시험의 패턴에 익숙해지고 (개정판보다는 이론의 순서와 배열에서 조금 더 압축해서 정리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휘 파트는 제일 마지막에서 다시 한 번 원어민 선생님의 발음으로 정리를 하는 만큼 개정판보다 이 부분이 더 나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LC 공부에도 발음을 들으면 도움이 되구요.) 반복하기만 하면 이론부분은 해커스 리딩 강의와 교재로도 혼자서 충분히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이 부분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문제집과 연계해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도 이 강의의 큰 장점이구요. 만약 문제집을 가지고 계시다면 순서를 바꾸어서 문제를 먼저 풀고 이론 강의를 정리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정리하셔도 어색하지 않을 만큼 이론서와 문제집이 연계가 잘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공부 시간이 빠듯하신 분들(기본 이론 정리가 조금은 되어 있으신 분들)은 문제를 먼저 풀어 보시고 자신의 취약파트부터 먼저 이론을 듣고 문제를 정리하고 단어를 외우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문제를 보니 부족한 부분이 확실히 보이는데 그 부분의 강의는 다시 들어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