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이 만료되어 다시 토익점수가 필요했던터에 출첵 이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2년전에도 출첵이벤트에 참석했지만
출첵기간내에 완강하지도 못했을 뿐 아니라 그리 의욕적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굳이 토익뿐만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영어의 기본은 참 중요하단걸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2008년 개정판 이상길 강사님 것으로 들었는데요. 처음 듣는것보단 훨씬 수월하게 들을수 있었습니다. 2년전 얘기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회독 2011년 여름
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할때 였습니다.
모두가 토익점수를 기본으로 가지고 가야했던때라 새벽부터 토익강의 듣는 학생들이 많을 때였습니다.
저역시 그무리중 하나였고 매일 오전 6시~8시 두시간씩 공부를 했었습니다.
기본바탕은 된다고 생각해서 수업은 따로 듣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볼때마다 part7의 시간이 문제였습니다.
늘 뒤에 10문제 많게는 20문제를 거의 포인트 단어만 찾아서 풀어 넘길때가 많았습니다. 시간에 쫒겨 눈에 들어오지않는 문제들 때문에 영~ 고민이였습니다.
그때 한 선생님이 독해가 막히는 것은 단어의 문제 혹은 그 이전 기본이 잘못 잡힌것이라 말하셔서
기본 강의 들을 찾기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출첵이벤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의욕도 부족하고 남들 하는듯만 하던 때라 이벤트에 참여하면 더 잘해볼수 있겠지? 라고 막연한 기대? 로 시작했습니다. 더운여름..그정도 의욕엔 그정도 노력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초반강의에 이상길 샘이 목소리가 질릴때까지 들으라고 하셨는데 그리 되지 않았죠.
결과가 보이지 않으니 쉽게 지치기도 하구요
그러다 출첵이벤트는 흘러가 버렸고
이러다 놓치면 또 놓쳐버리겠구나 싶어 한번 시작한거 끝까지는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1달반에 걸쳐 강의 1회독을 했습니다.
이때는 강의 내용 말고는 다른부분은 보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인증점수로 끌어올리는데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마 약했던 문법의 기반을 잡아줬던게 힘이 됐었던것 같습니다.
2013.여름
2년만에 다시본 토익에 쓴 점수를 맛보고
다시 해커스에 들어왔습니다. 반가운 출첵이벤트 다시 도적해서 꼭 수기를 남기리라! 생각하고 빠르게 한번들었습니다.
저번에 들었던것을 완전히 잊어버렸을거라 생각하고 처음엔 천천히 들었는데 전에 몇번봤던 책을 익숙한 선생님 목소리로 들으니 완전히 잊어버렸을거라 생각했던것들이 하나둘 기억나기 시작했습니다.
완강에 책을 몇번 보고나서 토익모의를 보니 드디어 시간안에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부족한게 완성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8월한달간
강의를 빠르게 한번돌리고 책을 빠짐없이 봤습니다.
강의를 여러번 보는것도 좋지만 같을 책을 여러번 보니 안보이던 것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문제풀때 모르는 단어들은 바로바로 외웠습니다.
내일 잊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오늘 외울것은 외우고 넘어가야 다음에 더 쉽게 외울수 있습니다.
아마 처음부터 책을 빠짐없이 다 봐야겠다 생각했으면 쉽게 지칠수도 있었을것입니다. 처음엔 샘과 함께했던 부분만 봤었고
두번째때는 단어와 문제까지 그다음엔 모든부분을 다 봤습니다.
이게 양이 많을것 같지만 봤던부분을 다시보면 생각보다 빨리 볼수있습니다.
토익시험을 보면 시간에 쫒겨 답안지 낼때 허둥지둥 마지막문제들 체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역시 그랬습니다.
그런분들은 저와 점수대가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한두달의 시간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기본을 다시 체크해 보시리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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