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장에서 생긴 일 텝스 시험을 보고, 텝스고사장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입니다.
학생 |조회 5720| 추천 0
- 2013.09.14




텝스 장수생입니다. 왠 만한 학교는 모두 섭렵했죠...그 중 양재고는 단연코 최악입니다.
최대한 피할라고 하는 학교인데 역삼중이 이번회차에 쉬는 바람에 양재고에서 오늘 시험 쳤습니다.
지지난번 시험에서 이중으로 소리가 나던 고물 스피커 대신 새 듀얼 스피커가 장착된 교실을 보고 내심 안심을 했지만,,, 독해 시간에 기우는 해의 석양이 온 교실에 물들어 노란 빛의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몽환적인 느낌으로 시험을 마쳣습니다.
이런 사태를 대비해서 A열 쪽의 커튼은 시험 전에 모두 쳐 놓았거만,,,정작 해는 커튼이 일체 없는 E 열 쪽에서 비추더라구요...예전 같았으면 시험완전 망쳤을 텐데,,이젠 장수생의 노하우가 쌓여서 그럭저럭 망할 위기를 넘겼습니다.
역시 시험은 운도 따르는것 같아요...역삼중보다 안 좋은 양재고는 실업계 학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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