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6.20




-나름 이리저리, 공부방법에 대해 고민도 많이 해보고, 이상한 방법으로도 해보고,
여기 수기에서 도움도 받아서, 글 올립니다. 완전 원하던 점수는 아니지만, ㅠ-ㅠ
다음에 한번 더 도전할 겁니다.
(제 방법이 완전 옳다는 것은 아니고, 참고하시라구요.)
-토익역사
1. 첫 토익 --> 토익의 '토'자도 모르고, 그냥 쳤음. 610점.
2. 두번째 토익--> 책(파랭이 말고, 쉬운 토익책) 2번 보고 810점.
3. 계속 토익쳤음-->공부는 안하고, 영어로 된거 많이 들은 시기. 895점까지 상승.
4. 고득점 목표(45일 프로젝트) --> 4월 895점, 5월 920점, 6월 955점.
<800만들기>
첫 토익 점수가 610점 이었네요. 졸업을 하려면 800이 필요해서, 800만 딱 맞자하고, 처음 토익을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어요. (나중에 토익의 늪에 빠져 엄청 시험도 치고, 공부도 45일이나 열심히 했지만, 그때는 정말 딱 800만 필요했어요.)
저는 일단 서점에 가서 여러 토익 책을 비교해 보고, 제 수준에 딱 맞는 책을 찾았습니다.
토익을 처음 하시는 분이시라면, 저는 파랭이보다, 조금 쉬운 책을 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
처음부터 너무 어려우면, 쉽게 좌절되거든요. 저는 아무튼 ㅌㅁㅌ 베이직이란 책을 샀습니다.
그림도 나와있고, 나름 작은 단어장도 있고, 해설도 딱딱 구문이 끊어져 있어서, 초보가 보시기엔 좋은 것 같아요. 책을 그냥 한 2번 정도 반복해서 보았어요. 방학동안 가끔 가끔 보았어요. 작은 단어장도 MP3들으면서 나름 열심히 외우구요. 지금 생각하면 엄청 쉬운 단어들이었는데, 그때는 참 어려웠어요. ㅠ
800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쉬운 책을 보시라는 겁니다.
진도만 나가지 마시고, 한 2번정도 반복해서 보세요. 그리고 막 실전문제부터 건드리지 마시고,
문법과 독해, 단어의 기초부터 쌓아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45일 프로젝트>
- 공부방법은 밑에 적을게요. 요건 이런 순서로 계획세워서 공부했다는 거예요.
4월 중반부터 시작했구요. rc중심으로 했습니다. 6월 시험 rc485점 맞았어요.
rc만 60점 정도 올랐네요. 고득점이 필요해져서, 단기간 목표 잡고 공부햇어요.
하루 10시간~12시간(가끔) 정도 했습니다.
-12일: 파랭이 강의(빠른 속도로 강의 1.5 번 봤음) + 파랭이 독해부분.
18일: 파랭이 3회독 + 노랭이 1번
10일: 팟 5,6 예상강의 총 10회 + 파랭이 어휘부분.
5일: 1000제 rc+lc 5회 풀이 + 오답노트 반복
<본격! 공부방법>
1. 문법편
- 동영상 강의
학원을 다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학원보다는 동강을 택했습니다.
여러번 볼 수 있어서 좋구, 버스 안타서 좋아요. 독학으로 토익을 하려고 했는데,
고득점으로 가기에는 저의 문법 지식이 많이 안 좋음을 깨닫고 동강을 택했습니다.
강의가 정리가 딱 잘되면서, 저는 참 좋더라구요. 문법이 약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알바아니예요.)
수기 중에서 4일만에 동강을 들었다는 것을 듣고, 저도 시도해보았으나 OTL 그냥,
제 수준에 맞추어서 했습니다. 저는 12일만에 들었어요. 문제풀이를 제외하고 스텝 1,2,3강의가 총 63 강
입니다. 한 강의당 예제풀이를 제외하면 거의 30~40분이예요. 하루에 6~8강의씩 들었습니다.
파랭이는 거의 펴지도 않았고, 예습복습도 하지 않았어요. 선생님이 외우라는 것 외우지도 않고,(ㅠ)
일단 한번을 전체적으로 토익 문법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한번에 꼼꼼하게 보는 것보다
전반적으로 파랭이를 여러번 보는것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묶어서 공부하고, 비교하면서 공부할 때 더
이해가 되더라구요.) 엄청 빠른 속도로 중간중간 필기를 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부분들은 한
번 더 들어서 12일만에 1.5번을 들었어요. (나중에 파랭이를 공부하면서 중간중간 다시 보기도 했습니다.)
- 파랭이 공부법
강의를 전체적으로 들은 후여서, 공부하기가 수월했습니다.
첫번째는 하루에 2강씩 꼼꼼하게 보았습니다. 강의노트 읽기-->본문 읽기-->문제 풀이-->오답노트 정리
및 해석-->어려운 부분 한번 더 읽기. 이런 순서로 했습니다. 굉장히 오래 걸렸구요. 2과를 하는데 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단어는 따로 외우지 않았구요. 모르는게 나올때 마다 밑줄을 긋고 해설지에도 밑줄을 그
었습니다. (사람은 줄을 그을때 머리 속에 조금 인식이 더 된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어요.) 밑줄을 그을 때
마다 내가 널 기억하마. 요런 느낌으로 그었습니다. (어휘편에서 더 자세히) 특별히 달달 외우지는 않고,
그냥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풀어서 틀린 문제의 문법내용은 다시 봐주고, 이런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첫번째 파랭이를 1회독 하면서 동시에 했습니다.
1일: 1, 2강 진도 / 2일: 3, 4강 진도 + 1~4강 복습
3일: 5, 6강 진도 / 4일: 7, 8강 진도 + 5~8강 복습.
복습은 1시간 정도만 했구요. 강의노트-->본문 읽기-->틀린문제 보기.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했습니다.
가끔 단어가 보고 싶은 특별한 날엔 밑줄 그은 단어들도 봐주구요.
이런식으로 2회독을 동시에 12일 만에 마쳤습니다.
세 번째는 하루에 4강씩 나갔구요. 2회때 복습이랑 동일하게 하되, 조금 모르는 문법내용들을 외우면서 진
도를 나갔습니다. 단어들도 보구요.
3번을 봐도 여전히 헷갈리는 것은 헷갈리더라구요. 실전문제를 풀면서 나머지 문법을 외워가야 겠다고 생
각했습니다.
- 팟5, 6 예상강의
해커스 무료강의는 많이 보려고 의욕적으로 80회정도를 프린트 해 두었는데, 결국은 10회정도만 풀었습
니다. ㅠㅡㅠ. 하루에 해커스 강의 1회 + 다른 문제집 1회 이렇게 풀었어요. 많이 풀진 않았지만, 꼼꼼하게 했습니다.
여기서 틀린 문제들은 따로 오답노트에 적지는 않았구요. 화일하나랑 A4를 이용해서 정리했습니다. 강의
는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습니다. A4용지 한장에는 맞았는 문제들 중에서 잘 모르는 어휘, 문법들을 적었
구요. A4 다른 장에는 틀린 문제들의 문법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보통 필기는 3~4장 되었는데, 문제 종이
와 함께 화일에 끼워서 정리했어요. 어휘는 특별히 따로 외우진 않았고, 해석도 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문제 풀 때나 복습할 때 가볍게 읽어보는 정도였어요. 그리고 공부하기 전에 전날 강의 들은 내용과
틀린 문제 문법 내용을 꼭 복습했습니다. 틀린 문제도 다시 풀어보구요. 한 회당 2번씩 복습을 했습니다.
저는 10회 정도 밖에 못 했지만, 무료 예상강의 잘 활용하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오답노트
오답노트 완전 중요해요!! 특히 고득점으로 가시려면요. 예전에 800점 겨우 넘기게 공부했을 때는
오답노트 만든다고 시간만 엄청 쓰고, 결국 보지도 않고, 시험 쳤거든요. 이러면 절대 안돼요!! 만드는 것보다, 반복하는 것이 엄청 중요해요!!. 오답노트는 팟 5~6당 8개 정도 미만으로 틀리시면 시작하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어요. 10개 이상 틀리는데 만들기 시작하면 만들다가 힘이 빠지거든요.
너무 많이 틀려서 좌절두 되구요. 오답노트 만드는 법을 시작합니다. 쨘~
(1) 표지가 마음에 드는 노트를 구입합니다. -좋아하는 사진 붙여도 좋아요. 왜냐면 노트를 사랑해야 하니까요. ㅎ
(2) 노트를 펼쳐서 오른쪽 편에는 문제를, 왼쪽 편에는 해설을 적었습니다. - 보통 5문제씩 한 페이지에 적었어요.
(3) 문제를 쓸 때는(조금 시간이 아깝지만), 틀린 문제 속의 문장도 소중하므로, 입으로 살짝 웅얼하면서 적어줍니다.
(4) 왼쪽편 제일 마지막 줄에는 답을 작게 적어 두었습니다. (a/c/c/b/d <--이렇게요)
(5) 왼쪽편 위에는 문제 번호를 쓰고, 해석/포인트/오답/단어 이렇게 4부분으로 나누어서 적습니다. (보통 3부분을 쓰고, 가끔 4개 다 썼어요.)
해석- 문장이 해석이 안 되었을 경우에, 해석을 써 두었어요.
포인트- 완전 중요해요. 문제의 핵심 포인트를 적습니다. inform A of B 처럼, 구문을 적기도 하고, 문법
을 쓰기도 하고, 문제에서 무엇을 물었는데, 내가 몰랐던게 무엇인지를 적는 겁니다.
단어- 모르는 단어를 적구요. 보통 보기에 나왔는데 모르는 단어들을 적어두었습니다.
오답- 가끔 적었는데요. 내가 오답으로 한것이 무엇때문에 안되는 지를 적었습니다.
그리고 무슨 생각으로 그 답을 택했었는지두요.
(6) 오답 노트를 만들고, 만든 날 복습을 한번 합니다. 다시 틀린 문제를 풀어보고, 개념들을 다시 봅니다. 당일날 만든 문제들만 일단 복습합니다.
(7) 시험 치기 일주일 전에 완전 몰아서 보았습니다. 1/2로 나누어서 2일에 1번씩, 일주일동안 총 3번 정도 보았습니다.
(8) 처음 풀고 나서, A4용지에 여전히 모르는 개념들 단어들을 정리했습니다. 1-2장 나오더군요. 이것을 외우고, 다음날 다시 풉니다. 여전히 틀린다면, 또 틀린부분이나 풀면서 아리송했던 개념들을 다시 A4에 적고, 다시 외웠습니다.
2. 독해편
독해는 파랭이 문법 강의를 보면서 지칠때 조금씩 했어요. 하루에 1~2과씩 했어요.
파랭이 독해부분은 조금 쉽긴 하지만, 전반적인 틀을 잡는데는 좋다고 생각해요.
문장들도 좋구요. 저는 먼저 시간에 맞춰서 한번 쭉~ 풀었습니다. 그리곤 해설지를
보지 않고, 한번 더 꼼꼼히 읽었습니다. 이때 펜을 3가지 준비했어요. 노랑펜, 연두색연필,
빨강볼펜으로요. 노랑펜은 해석이 많이 안되는 부분에 밑줄을, 빨강펜은 모르는 단어에
줄을 그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연두색색연필은 답의 근거가 되는 부분에 그었습니다.
대부분 암시 이런 문제도 근거는 지문속에 다 있습니다. 독해에서 예전에 제가 실수를
많이 했던 부분은 제 나름의 논리로 생각해 가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자꾸
근거를 찾는 연습을 하다 보니, 이런 실수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노랑색으로 표시한
해석 안되는 문장은 해설지를 보고, 그래도 구조가 모르면 문법 부분들을 뒤지면서, 끊고
묶고, 문법 내용을 적으면서 공부했습니다.(가정법이라던가, 도치 이런 특이한 것만요.)
그리고 빨강펜으로 그은 단어들은 해설지에서 뜻을 다시 밑줄을 그으면서 살짝 째려봐 주었습니다.
-_-+ 내가 너를 기억하겠다! 요런 느낌으로요. 막 빡빡 외우지는 않았어요.
전 엄청 단어를 못 외우거든요. ㅎㅎ. 그리고 틀린 문제들에는 빨간색으로 내가 왜 틀렸는지
적어두었습니다. 단어를 더 외우자! 내 마음대로 생각했다! 중요문장이 해석이 안 됐다! 등등으로요.
내 취약점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풀고-->꼼꼼히 해석하고-->해설지와 대조-->
입으로 웅얼거리면서 빠르게 직독직해하면서 읽기. 이런순서로 했습니다.
그리고 파랭이 독해편 이후에는 나중에 1000제를 풀었습니다. 파랭이보다 난이도가 올라갔지만,
문법과 단어를 어느정도 해 둔 상태였기 때문에 많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이 때는 색연필로
긋지 않아도 근거가 되는 부분들이 보이더군요. 근거를 찾으면서 문제들을 풀어나갔습니다.
유사단어문제는 저도 늘 어려웠습니다.ㅠ 그냥 보기에 나온 단어들을 문장속에서 집어넣어서
가장 어울리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그리고 저는 듣기가 끝나면 이중지문부터 풀었습니다. (디렉션때는 팟 5풀구요.) 여러번
토익을 공부안하고 쳐보면서, 이중지문부터 풀 때 점수가 더 잘 나왔어요. 물론 사람마다
의견이 다르지만, 제 생각으로는 이중지문에 줄 세우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서 맞으면
점수가 더 올라가는 것 같아요. ^^
3. 어휘편
전 단어 외우기에는 완전 소질이 없습니다. 꼼꼼하게 외우는 것이 어휘 공부의 정석이겠지요.
하지만, 저는 외우고 또 외워도 자꾸 잊고, 좌절만 됩니다. 그래서 꼼꼼함을 포기하고, 그냥 살짝살짝
했어요. 꼼꼼함이 정석이예요! 하지만 저처럼 외우기에 소질 없는 분들을 위하여 적어봅니다.
- 문법 책, 독해 할 때 만나는 단어들.
문법 책에 나오는 단어들을 노트에 깔끔히 정리해서 외워보려고 시도한 적이 있어요.
수능 공부할때 말이죠. 결론은 결국 정리만 하고, 외우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정리도 안하게
되었습니다. ;; 대신! 책에 줄을 긋고, 다시 해석을 했습니다. 문법책이나 독해 부분을 공부하다가 모르는 단어가 딱 나오면 일단 이쁜 펜으로 밑줄을 딱딱 그었습니다. 반가워~하면서요. 그리고 파랭이 같은 경우엔 해설지에 해설이 있고, 밑에 단어들이 정리되어 있죠. 그곳에서 다시 한번 내가 몰랐던 단어들을 색칠해 주었어요. 또 만났네 하면서요. 훗 그 단어를 2번 본거예요.
그리고 이제 다시 몰랐던 단어가 있던 본문으로 돌아가서, 해설을 안 보고, 해석을 합니다. 방금 보았지만, 기억 안나더라도 좌절 말고, 다시 해설지의 단어 뜻이나, 본문 해설을 보면서 문장을 다시 봅니다.
다시 그 문장이 통째로 그냥 죽~ 해설 될때까지, 영어를 웅얼거리며 읽어보아요. 영어를 읽으면서 그 단어의 뜻이 문장속의 다른 단어들과 어우려져 뜻이 생각나게 되어요. 그리곤 넘어갑니다. 그리곤 어느 날인가 다른 책이나 후반부에 그 단어를 다시 만나게 될 지도 몰라요. 이렇게 자꾸 단어를 만나다 보면, 어 낯이 익은데, 이뜻인가? 아리송 하다가 딱 생각나는 순간이 있어요. 그럼 그 단어는 나의 단어가 된거예요. ^^ 길게 적었지만, 결국 줄긋고, 문장자체 해석해보기,영어단어는 또 만난다, 가 끝이네요. ㅎ. 토익은 단어가 정해져 있어서, 여기 나온게 저기 또 나옵니다.
- 노랭이 공부법
노랭이는 하루에 2개씩 외웠어요. 의욕이 넘쳐서 완성단어까지 다 하려고 하였으나, 그 양에 좌절.ㅠ. 그냥 하루 2개씩 단골출제만 외웠습니다. 단어를 외울때는 MP3를 일단 들으면서, 보면서 2번 반복했구요. 그리곤 젤 크게 적힌 뜻, 출제포인트는 꼭 읽었어요. 모르는 단어들은 문장들도 한 2번씩 읽어 주었습니다. 옆에 파생어 이런 건 살짝살짝 씩만 봐주었구요. 그날 외워도 안 외워지는 단어들은 포스트잇에 썼습니다. 앞 장에는 단어들을 죽 쓰고, 다른 장에는 뜻을 써서 책상에 영어는 앞에, 뜻은 옆에 붙였어요. 그리고 하루 공부를 끝내기 전에 다시 봐 두었습니다. 나중에는 완전 책상이 포스트 잇으로 덕지덕지;;;가끔 10일치를 외우면 정리를 좀 해 주었어요. 포스트 잇에 적힌 단어들 중에서 아는 건 지우고 여전히 모르는 것만, 새로운 포스트 잇에 붙였어요. 포스트 잇도 붙이고, 나름 MP3도 들으면서, 외워보려 했지만(문제들은 안 풀었어요), 결국 노랭이를 다 외우지는 못했어요. 그냥, 여러번 익숙해 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출제 포인트는 꼭 챙기구요.
앗, 그리고 파랭이의 어휘편은 중요해요. 전 한 2번 정도 돌려서 보았어요. ^^
4. 듣기편
듣기는 갑자기 올린 것이 아니라서, 단기간 점수가 급하신 분께는 도움이 안 될 점 죄송합니다.ㅠ
듣기는 문제집은 모의고사 1000제 5회분 밖에 안 풀어봤습니다. 도움 될까 해서 몇 가지 적어봅니다.
- 단어는 귀로 외우기
저의 버릇 중 하나는 단어는 꼭 들으면서 외우는 것이예요. 발음기호를 잘 읽지못하는 허접함 때문도
있지만, 그냥 눈으로만 외우면 지겹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단어는 꼭 들으면서 외웠는데, 이것이
듣기에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어휘편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단어는 800점 만들때 책에 덤으로 있던
얇은 단어장 한권과 노랭이를 외웠습니다. 둘다 mp3를 구해서 계속 귀로 자주 들었어요. 단어가 눈으로
아는 것과 귀로 아는 것은 또 다르다고 생각해요. 듣는 귀를 키우시려면, 토익 단어도 자주 귀로 들어 주셔야
해요!!! 딱 시간을 정해서 들은 것은 매일 노랭이를 외울때는 2~3번씩 들었습니다. 다를 때는 그냥 틀어놓고
잠을 자기도 많이 했어요. 잠이 쉽게 못 드는 편이라, 토익 단어 듣다보면 잠이 솔솔~~, 꿈속에서도 토익 단어들이 둥둥하는 체험도 가끔 있답니다. 듣기를 잘 맞으려면 많이 듣는 수 밖에 없죠.
- 미드 보기.
미드가 듣기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토익이랑 전혀 다르니 어찌 도움이 되느냐 하실지도 모르지만, 저는 토익 단어는 귀로 외웠기 때문에, 미드 보기 만으로도 만점을 찍었었어요. 단기간에 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공부된다니까 보았지만, 나중에는 재미있어서 보았어요. 거의 한 미드 종류 한 5~6편은 본 것 같네요.(한 미드 당 거의 시즌이 6~10시즌까지 되니까, 저정도면 사실 많은 거예요.^^;;반복도 많이 했구요.) 한 1년 정도요. 그냥 영어 잘하고 싶어서 봤습니다. 토익 때문이 아니라요. 그러다가 중간에 토익을 쳤더니, 점수가
올라있더군요.
미드를 볼 때는 처음엔 한글 자막으로 봤습니다. 스토리를 아니까, 두번째는 한글과 통합 자막을 함께 켜고 봅니다. (한글 자막이든, 통합자막이든, 그냥 넉놓고 보아서는 안돼요. 내가 영어를 들어보겠다!는 의지를 갖고 집중하면서 봐야 합니다.) 세번째는 프렌즈만 했는데요, mp3파일로 넣고 차탈때다 걸을때나 잘때나 듣습니다. mp3로 들으면 자막이 없는데도, 상황을 아니까, 문장문장으로 어느 순간 들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엔 당연히 쉬운 문장만 들리지만, 점점 잘 들려요. 영어가 단어단어 들리는 것이 아니라, 구문 구문으로 묶어서 들리기 시작합니다. 미드 듣기는 영어 듣는 귀가 뚫리는 것에 저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토익 책으로 공부하시더라도, 많이 들어서, 단어단어가 아닌, 통문장이 한꺼번에, 한 덩어리로 들리도록 하시는게 고득점을 위해서는 중요한 것 같아요. ^^
토익공부를 하면서, 정말 점수가 올라갈까, 내가 잘하고 있는 걸까,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았던 것 같아요. 어려운 문법, 어려운 단어,
분명 알았는데, 또 틀리는 문제들을 만나서 좌절도 많이 했구요.
하지만, 분명 차츰 차츰 하다 보면 끝이 나오는 것 같아요.
토익은 공부하면 되는! 시험입니다.
자신을 믿고, 복습과 오답노트를 사랑하면, 고수가 되는 그 날이 올거예요!!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GOD IS GOOD ALL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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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5 | 810 > 905 후기 | 상쾌한망나뇽 | 1538 | 2026.09.08 |
| 3074 | 첫토익으로 바로 토익졸업!!! | 해토지기 | 767 | 2026.09.09 |
| 3073 | 첫토익 235점을 안타까웠습니다. | 이창원 | 586 | 2026.09.08 |
| 3072 | 모의고사 복습법 + 꼭 필요하다고 느낀 것 | 상쾌한라프라스 | 464 | 2026.09.06 |
| 3071 | 두 달만에 600점 후반에서 800점 중반까지 | 해토지기 | 466 | 2026.09.08 |
| 3070 | 810 > 905 후기 | 상쾌한망나뇽 | 366 | 2026.09.08 |
| 3069 | 2주 공부하고 880점(440/440) 후기 [4] | 당당한아리아도스 | 1129 | 2026.09.06 |
| 3068 | 기분 좋게 방학 마무리 [3] | 에네스 | 1102 | 2026.09.03 |
| 3067 | 665->815(수능영어5등급) 공부법 [3] | ㅇㅇ | 1849 | 2026.09.03 |
| 3066 | 문법이 어려운 분들에게 추천하는 강의 후기! | 해토지기 | 392 | 2026.08.20 |
| 3065 | 8/30 토익 [1] | 당당한투구 | 764 | 2026.09.02 |
| 3064 | 750점수보장반 수강 후 첫 토익 840점 달성 | 해토지기 | 474 | 2026.08.31 |
| 3063 | 감으로 푸는 습관 고친 후기 [5] | ㅇㅇ | 2268 | 2026.08.27 |
| 3062 | 목표 점수는 600점! 내가 들은 토익 인강 후기 | 해토지기 | 479 | 2026.08.25 |
| 3061 | 인생 첫 토익 900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 해토지기 | 1184 | 2026.08.24 |
| 3060 | 8.23 토익후기 | 부끄러운야도킹 | 1550 | 2026.08.23 |
| 3059 | 한달 공부 일본 여행 후 2회차 토익 후기 [1] | 흐후 | 394 | 2026.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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