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9.14




어떻게 첨부하는지 모르겠네요.
드디어 오늘 점수확인해보니 LC 495, RC 460= 955 찍었습니다.
사실 점수 확인하고,, 너무 놀라서
멍하네 모니터 바라보다가, 다시 로그아웃해서 다시 보고 한 3번은 넘게 확인했네요.
정말 955입니다.
우선 해외경험이 있기 때문에, LC는 누구보다 수월하게 했지만,
문제는 RC의 취약점 이었고,(항상 340~360)
올인하지 못한 탓에 토익이 800대에서 근 5개월가까이 머물러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해커스 정규반 한달, 실전반 한달 등록하여
두달동안 토익에 올인한 결과 입니다.
제가 무엇보다 힘들었던것은,
해외연수까지 다녀왔는데, 나는 이것 밖에 안되나?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남들은 해외 한번 안나갔다오고도 900 만들던데,
난 왜 하루종일 공부해도 이것 밖에 안되나, 라는 생각
---어학연수 다녀오신분들은 한번씩은 공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그걸 다 이겨내야 한다는 겁니다.
해외 한번 안나갔다오고도 팔백, 구백 되시는 분들은 그분들은 그분들 일뿐입니다.
그런것에 탓하지 마시고, 자기 머리 탓하지 마시고,
난 부족하니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해야 합니다.
(제 핸드폰에 토익공부할 두달동안 메인글은 : 끝없이 노력하자, 였습니다.)
팔백에서 구백넘기, 저의 관건은 RC 였습니다.
우선 LC
450 이상 나오시는 분들은, 그날 당일 컨디션과 집중력의 차이가 점수를 더 나오냐
마느냐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사실 7월 토익은 집중력이 흐려지면서 450나왔었는데,
8월 토익은 만점나왔거든요.
최대한 집중하여 딴생각이 안들게 해야 합니다. (근데 이거 굉장히 어렵죠,,ㅠ.ㅠ)
그리고 이때쯤 되면 LC를 소흘하게 되는데, RC 에 집중하되, LC를 소흘하면 절대 안됩니다.
만점을 맞는다라는 생각으로,
하루에 문제 꾸준히 풀고, 틀린것 리뷰는 꼭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취약점을 찾아야 합니다.
전 상당히 어이 없었던 것이,
제가 팟 1~2는 문제 풀면서 답지에 마킹하고,
팟 3~4는 100까지 다 풀고 한꺼번에 답지에 마킹했는데
이 과정에서 실수를 한두개씩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해커스 수업들을때 주말과제로 나오는 문제들 풀고 마킹까지 해보고 알게되었어요.)
그 다음부터는 마킹연습도 했습니다. 항상 다 풀고, 마킹까지 다 하고 채점했습니다.
구백을 넘으려면 모르는 문제는 어쩔수 없어도,
실수는 절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번 토익때는 실수 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RC
사실, 정말 할말이 많습니다.. T.T
알씨가 너무 취약했기 때문에, 파랭이를 동강으로 2번 들으며 정리했고,
파랭이 문법 부분 앞부분을 아예 잘라서 따로 한권 책처럼 분권으로 항상 들고 다녔습니다.
팟5
추세는 어휘와 문법인데,
저도 어휘가 약해서, 많이 연습했습니다.
노랭이는 스터디를 통해서 3번정도 봤고,
그다음엔 학원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실전반에서 부교재로 풀었던 김동영선생님 자료,
어휘와 그래머를 한꺼번에 잡는 문제 등을 다 풀고, 틀린것은 문장을 통채로 다시 해석하고
모르는 구문을 통채로 암기했습니다.
(단어의 생명은 어떤단어와 잘 쓰이는지 쓰임입니다. 절대 단어 하나만 외워서는 끝이 없어요.
무조껀 구로~ 묶어서 외우는게 어휘 감각을 제일 빠르게 높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8월 실전반 다닐때는
문제를 보면, 아~ 이동사는 뭐랑 잘 쓰이고, 이 문제에서 뜻하는 뽀인트는 이것이다.
라는 것이 한꺼번에 감이 확 왔습니다.
특히 문법은 여러번 보다보면, 그 정도를 넘어서서 갑자기 좀 알겠다~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파랭이 두번정도 참조하면 확실해 집니다.
팟6는
정말 어이없이 취약한 부분이었습니다.
팟 5에서 5개 내외로 틀리는데 팟6에서 꼭 1~2개씩 틀렸거든요.
그래서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팟 6는 리뷰할때 답만 맞춰보고 지나가는게 아니고, 전문을 해답지를 보며 스스로 다 해석하고
왜 이 단어가 답이 되어야만 하는지를 생각하는 연습했습니다.
팟6 특성상, 글의 흐름을 알아야 풀수있는 문제가 어휘로 많이 나오고 (시제도)
그러려면 빠른시간안에 지문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팟7
팟7은 김동영선생님 강의만 계속 들어와서, 김동영선생님 덕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번에 팟 7 다 맞았는데,
꾸준히 선생님 강의 듣고, 패러프래이징 외우고 ( 완소자료ㅋ) , 숙제 다 해갔어요.
일단 독해력이 뒷받침 되면 탄탄하고, 그 위에 선생님이 알려주신 뽀인트 요령들 덧붙이면
팟 7 정복이 훨씬 쉬워지는것 같습니다.
물론 주말과제 풀고 할때 몇몇개씩 많이 틀렸었는데,
리뷰하는 방법을 몰라서 선생님께 상담했었습니다.
오답노트및 리뷰 방법,
오답노트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오답노트와 리뷰의 덕을 상당히 보았어요.
시험 일주일 전부터는 오답노트를 정리하는데 시간을 다 보냈어요.
그동안 풀었던 문제들, 리뷰 못했던 것들을 다 꺼내서
한꺼번에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요한것은 자기만의 방법을 찾는겁니다. 오답노트 정리하는 방법.
저도 여기서 오답노트 어떻게 만드는게 좋다~ 라고 하시는 것들 해봤는데,
저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저의 오답노트는,
일단 A4를 반절로 잘라서 묶음을 만듭니다.
그리고 틀린문제중 중요한 뽀인트가 있고 계속 틀리는 것들(다 만들려고 하면,,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아요.)
문제를 A4 윗부분에 씁니다. 깔끔하게. (문제만)
그리고 반절 밑에 부분에는 내가 쓴 오답과, 문제 해설을 씁니다.뽀인트 함께 정리.
그리고 해설 쓴 부분을 접어서 안보이게, 문제만 보일수 있게 만듭니다.
그런식으로 했는데,
즉 오답노트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문제를 다시 보았을때, 제대로 풀줄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오답노트에 문제와 해답을 함께 적는 경우는, 그냥 문제를 다시 풀어본다는 의미보다.
그냥 한번 더 리뷰한다는 의미이고, 이런 경우 그냥 읽고 지나가기 때문에,
다시 똑같은 문제를 보아도,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험상)
꼭 문제는 깨끗하게 해서, 다시 봤을때 제대로 풀줄 알아야 합니다.
팟 7 리뷰 방법은
김동영선생님께 여쭤봤는데,
답이 어디서 발췌가 되었는지, 지문 어느 부분인지를 찾는 연습을 하시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문제를 다 풀고 채점을 하면,
우선 답지를 덮습니다.
그때부터 틀린문제를 봅니다.
내가 여기서 무엇을 써서 틀렸는지, 지문 어디서 찾아냈는지,
하지만 답은 어느부분에서 찾아냈는지. 스스로 연구합니다.
그 다음에 해답을 보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뽀인트를 잡습니다.
누구나 답을 보면 쉽게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것은 답만 맞춰보는 것 밖에 안되요.
꼭 스스로 무엇때문에 틀렸고, 내가 무엇을 몰랐는지 알아야 합니다.
쉽게 가려 하지 말고, 한번더 생각해보고, 스스로 알아내려 애써야 합니다.
이런 노력 덕에, ,7,8월 시험 볼때 알씨는 20분씩 남아서
팟5,6 를 다시 체크 할 수 있었어요.
정말 너무 감동이고, 해커스학원에 감사드립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꼭 토익 졸업 하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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