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12.21




제가 하는 말에 반대를 하시는 분도 많으실텐데, 우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제가 말씀드릴 방법으로 저를 포함한 3명이 500대에서 800대를 찍었습니다.
말씀드리기 부끄러운 점수지만 지금까지 토익을 3번 쳤는데 처음 친 토익에서는 500점이
나왔습니다. 나름 영어 공부 했다고 자부하면서 시험을 쳤는데 시간도 모자르고 자신감만
충만했던지 믿을 수 없는 토익 점수가 나오더군요.
그래서 전 굳게 마음을 먹고 토익을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준비한 책은 딱 3권 해커스 파랭이, 해커스 실전 LC, RC.
합이 5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시간을 돈으로 환산한다면 엄청나겠지만서도.
일단 3달의 패턴을 말씀드리자만 일단 첫번째 달은 무조건 기본서를 두번 보는 것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영어 공부를 잘한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 막상 영어를 할려고 하니
머리가 터질 것 같았습니다. 그래도 굳게 다짐을 하고 한달에 두번 보았죠.
단 저는 한섹터가 끝나면 나오는 문제는 풀지 않았습니다. 답이 머가 나올지 뻔했기 때문에,
그리고 괜히 시간 낭비라고 생각이 되어서요.
그와 동시에 저는 LC 공부를 했습니다. 여기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꼭 기본서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저같이 무지한 사람도 무한반복을 통해서 리스닝을 만점 가까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한달 동안은 미친듯이 들어야 합니다. 도서관 갈때 자기전에 밥먹으로 갈때 정말 리스닝을
귀에 붙이고 영어가 모국어 인냥 미친듯이 듣습니다. 그러면 어느순간 패턴이 들리게 됩니다.
단, 무조건 많이 듣는다고 좋은것이 아니라 파트 별로 나누어서 들으라는 것입니다.
일단 파트 1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하루 종일 파트 1만 팝니다. 굳이 2를 하거나 3을 해서
혼돈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파트 1, 2는 딕테이션이 중요합니다. 전 무한반복을 한 다음 들릴때까지 듣고 딕테이션을
하였습니다. 어느 일정 순간이 지나니깐 여기에도 패턴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주나오는 그림들, 말들, 행동표현들. 하다 보시면 아~ 하실겁니다.
그리고 파트 3, 4는 1, 2와 마찬가지로 미친듯이 듣는게 중요합니다. 단 집중해서 듣지 않으면
들었다고 할 수 없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한 3번 정도 쭉 듣고 한문장씩 나눠서 다시 이해했어요
이걸하면서 느낀건 정말 독해 실력이 많이 는다는 것이었어요.
몇몇 분들이 엘씨만 했는데 알씨까지 올랐다는 분들이 계시던데 저도 같은 효과를 보았으니
괜찮은 방법 같았어요.
그래서 전 500점 대에서 700점 찍고 그 다음달에 865점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제 친구도 저와 같은 방법으로 해서 500점 대에서 600점대 저번달에는 810점을 맞췄습니다.
나머지 친구도 마찬가지구요. 영어에 영자밖에 몰랐던 저와 친구들은 엘씨를 집중적으로 파서
결국에는 만점 가까운 점수를 받고 800이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알씨는 400점에 조금 못 미치기 때문에 제 방법이 옳다고는 말씀 드릴 순 없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파트 5, 6과 파트 7을 나누어서 풀었습니다.
물론 시간 분배는 했구요. 파트 56 같은 경우에는 23분을 재고 23분이 지날 경우에는
그냥 찍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한 4회 정도 풀때는 시간이 남고 패턴도 익혀지더라구요.
사실 틀리는게 단어 때문에 틀리지 문법 때문에 틀리는 일은 별로 없게 되었습니다.
파트 56을 일주일 정도로 잡고 꾸준하게 풀고 파트 7또한 일주일 정도로 꾸준하게 풀었더니
제 자신도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고 문제를 풀고 싶다는 욕구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모자르다 싶으면 해커스에 있는 유명한 선생님들의 모의문제를 풀어보고
했더니 어느정도 커버는 됐습니다.
토익은 집중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스닝도 분명히 아는 문제인데도 잠깐의 방심으로
땡해버릴수가 있고, 파트 7 긴 지문 읽다가 잠깐의 방심으로 전체를 망칠 수 가 있으니까요
높은 점수도 아니지만 저도 500점에서 좌절 해봤기 때문에 시간이 없으시고
자본도 넉넉하시지 않으시다면 제가 했던 방법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친구놈 덕분에 이렇게 원하는 점수를 받게 되었는데 님들도 좋은 성과 이루시길
바랄께요.
허접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적 올릴려고 했는데 계속 오류가 떠서 나중에 다시 첨부할께요.
댓글 12개| 글쓴이 답글 | ||
토익관련QandA에서 name에 체크하시고 165검색하시면 제가 올린 성적표 나와요.. 500점 받았을 때는 1년 전인데 태클거실분이 계실까봐.. 500점대 받고 따로 토익공부를 하거나 학원을 다니거나 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쭉 놀다가 4학년 1학기 끝나니까 위기감에 제 방식대로 공부를 했고 제가 말한 3달은 9월부터 11월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오해없으시길.. ^^ 님들도 화이팅입니다.. | ||
| 글쓴이 답글 | ||
열심히 했다고 말씀하시면 괜시리 부끄러워서.. ㅎㅎ 열심히 했다기 보다는 하루에 4시간 정도는 꼭 비워두고 집중했죠.. 하루에 10시간 12시간 했다고 하시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격일로 알바도 해야했고, 싸돌아 댕기는 걸 좋아해서 하루에 4시간 밖에 시간이 나지 않았어요.. 그래도 토익은 집중이라고,, 나는 이시간만해도 잘할수 있다 있다 이렇게 다짐하니깐 운좋게 점수가 상승했네요.. ㅎㅎ
님들도 시간투자도 좋지만 집중하면서 공부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 | ||
| 궁금 답글 | ||
한섹터가끝나면 나오는 문제란 무엇을 말씀하시는건가요?엘씨?알씨?어느부분..??
시험때도 23분을 넘기면 찍으셨나요ㅜ?팟56은 점수밭이라던데ㅜ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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