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12.16




11월달 토익에 930을 맞았습니다.제가 공부한 방법은 단기간(1~3개월)내에 공인영어시험 점수가
필요한분은 큰도움은 안될것같습니다. 영어 공부할시간으로 6개월 이상 잡고 계신분한테는 정말
이지 큰도움이 될거라고확신합니다.
저는 23살 남자입니다. 유학을 갖다왔다거나 명문대생이아닌 지방사립대생입니다.07년도 1월달
에 군에서 제대를 하고 무엇을 해야 되나 심각하게 고민한끝에먼저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
에 2월부터 제가사는지역에서 유명한 학원을 다녔습니다.(학원홍보한다고 욕할까봐 어디지역 무
슨학원인지는 안쓰겠습니다.)일단열심히하자는 생각하나로 등록하고 무작정다녔습니다. 처음에
는 저희학원 커리큘럽대로공부했습니다. 제가다닌 학원은 토익이나. 텝스, 토플과 같은 영어시험
점수를 올리는것에 비중을 두는 학원은아니고 처음에 명사가뭔지 동사가 뭔지 형용사가 뭔지 부
터 아주 생기초 부터 가르쳐주는 학원입니다. 처음 2개월동안은 기초문법을 배웠습니다. 2개월동
안은 매일매일 배운내용 복습했는데 학원에서 해주는 복습프로그램대로 공부했습니다. 그날배운
내용 복습하고 또 그내용과 관련된 토익 . 토플 수능 공무원 편입문제, 몇개 풀고또 그내용으로 영
작하고 속독연습하고,,등등,, 지금생각해보면 괜찮은 프로그램같습니다.그렇게 공부하는데 처음
에는 내용이 별로없어서 몇시간 공부안했는데 지루했습니다.적용할때도없고 해서 이게 정말 공부
하는것인가 써먹을수있나 ....하는 생각에 눈에 보이는것이없으니 답답했죠. 그런데 3개월째되는
4월달부터 는 정말 재미있었씁니다.~~아~~~~~~공부한 기초문법으로 토익이나 토플 등등 의
지문을 가지고 문장구조와 관용적표현같은 것을 세세하게 분석하는 수업인데 (독해와는거리가멉
니다.) 정말 예술이죠 한지문을가지고 그지문을 완벽하게 분석합니다. 한글자도 빠짐없이 주어 동
사 목적어 부사 접속사로 이어지면 그안에 또 주어 동사 목적어 이렇게 빠짐없이 분석해서 예습한
것을 가지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분석을 해주면 맞나 확인하는 수업인데... 제가 분석하는게 선
생님이 분석하는것과 일치할때의 기쁨!!!! 영어 문장 하나를 제대로 독해못하던내가 지문전체를
완벽히 분석하고독해할수있다것에 감격받았죠 이때부터는 공부하는게 정말 즐겁고 설렜습니다.
이때 예습분량으로지문 4개정도 했었는데 이것만하는데도 처음에는 2시간 반에서 3시간정도 걸
렸습니다.그렇게 계속하니 예습하는 시간이 점점짧아지더군요 그렇게 그수업을 3개월정도 들으
니깐 독해하는데 시간은 걸리더래도 어떤지문을 가져오더라도 처음부터 순서대로 직역이 되고 거
의 이해되더군요 완벽히..ㅎㅎ그수업을 들으면서 5월달부터 스터디를 했습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데 있어서 스터디를 해야가장효율적이라고 스터디를 꼭해야된다고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스
터디를 조직해서 공부했습니다. 해보고나니깐 정말 꼭해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저는 운이좋아서
영어가 절실한사람들을 만나게 됬습니다. 보통 25살이상이 정말 열심히공부하시더라구요.ㅎㅎㅎ
대학교 1학년생이나 2학년생은 경험상 비추입니다.5명이 모여서 공부하는데 이때가장 중요것은
스터디란게 정말 공부할려고 모인것이기 때문에다른사람한테 피해주는 행동은 안되잖아요 그래
서 그런모든것은 벌금으로 엄중히 다스렸습니다.제가 했던 방법은 일단 지각하면 500원 그다음
10분에 500원 본인 제삿날이외에는 무슨일이있어도 와야한다는 규칙을정했기때문에 사정이있거
나 미리통보해도 결석하면 5000원 무단결석은10000원 또 공부할내용은 1. 영작 2. 듣기 3. 따라읽
기 4. 독해&문장분석 5.단어이렇게 햇는데영작은 중3영어자습서로 했고 하루에 열문장씩 그다음
에 와서 한글을 보고 영작하는 시험을 봤습니다. 듣기는 시사동화책으로 했는데 1페이지씩 하고
그것도 시험봐서 한글자 틀릴때마다 200원씩 단어도 한개에 200원 독해와 문장부석은 안해오면
천원 영작은 네이버에 카페를 만들어서하루에 한사람당 꼭 3문장씩 영작을 해서 올려야되는데 안
하면 천원 이렇게 했는데 이게 별로안만아보여도 매일하는 스터디이기 때문에 타격이 상당히 큽
니다.분량이 은근히 많아서 처음에 모두들 만만히보고 공부대충해왔다가 7000원 8000은 그냥날
라갔죠일요일 빼고 매일했기때문에 벌금에대한 압박이 상당했씁니다. 그렇게 한달할때되니깐
40000정도 모이더군요 그걸로 술한잔씩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이때까지만해도 토익은 전혀생각
안했기때문에 실력향상스터디를 5월한달동안했습니다.그렇다가 편입을 생각하게 됬고 제가 원하
는 과에서 영어시험점수를 원해서 토익을 6월달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스터디도 6월달부터는 토익스터디로 바꿔서 했고 7월까지 두달했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시작하
면서 모의토익을 봤는데 500점 나오더군요 듣기도 제가 하던거와는속도면서차이많이나고 알씨도
시간이 굉장히 촉박하더군요그래도 시험을 보고나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하면 되겠구나 하는
자신감왜냐하면 알씨파트에서 파트5,6같은 경우는 틀릴것을 보니 죄다 어휘나 어법, 숙어였습니
다.문법은 거의 다맞었더군요. ...어휘하고 숙어야 외우면 되니까 하는생각에 자신감이 생겼죠파
트 7같은 경우는 푼거는 웬만해서는 맞았던것같습니다. 그렇게 공부를 시작하면서 문제집을 샀습
니다. 파트 1,2,3,4,는 김대균 토답보로하고파트5,6은 꼬옥지점 문제집 파트 7은 김대균 토답보 이렇
게 사고 그다음부터는 하나도 안샀씁니다.제가 다른사람들이 공부하는것을 보고 이상했던게 저보
다도 문법이나 문장구조 파악, 독해도 완벽히 안되는데 문제집은 훨씬많이 사는겁니다. 저같은 경
우는 파트 5,6한회 풀면 리뷰하는데 2시간 반은 넘게걸렸던것같습니다. 처음에 모르는단어나오면
전자사전으로 찾아서 뜻나오는대로 다적고 예문 보고 괜찮은것 있으면 옆에 적어놓고 그렇게 한
다음에 외우고 이렇게했는데다른사람들은 리뷰할때 답보고 아~이거구나 하고 다음회 풀고 틀리
거 또틀리고 또 아~이거구나하면서 넘어가는 것같았는데 틀리거 또틀리면 푸나마나 아닌가요?
파트 7은 더짜증났습니다.하루만에 리뷰못했죠 반으로 나눠서 복습했습니다. 모르는 단어 찾고
외우는 데만 한나절은 걸린것같습니다. 그래도 그냥했죠 그렇게 공부하는 가장 문제가 듣기였죠
학원선생님이 시험의 관건은 속독이다 파트5,6도 기본적으로 속독이 되야하고 파트7도 속독이 되
야하고 듣기같은 경우에는 더더욱이 속독이 문제다 ..영어는 누구나 들리지만 그속도로 들으면서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 모든것이 속독이 되면 다된다라는 말에 완전 공감하고 속독연습했습니다.
연음현상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파트7에서 한문장을 30초에서 1분안에 읽는연습을 했습니다.
이렇게 공부를 하니깐 7월달에 모의 토익에서 600이나오더군요이렇게 7월달까지 공부를 하니 문
법같은경우는 완벽히 마스터 했다는 생각에 독해도 웬만큼된다는 생각에 스터디와 학원생활을
접고 독서실을 다니면서 혼자공부했습니다.이때부터 해커스 무료강의를 들었습니다. 뉴토익강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모두들었구요. 모두4번정도 리뷰한것같습니다. 꼬옥지점파트56은 두번째리뷰
하다가 말았습니다. 별로 문제가안좋다는생각이들어서 문제는 해커스 예상강의 내
주는 문제가 훨씬 참신하고 좋은것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무료강의를 어휘와 숙어 외우는데 활
용했습니다선생님들께는 죄송하지만 중간중간에 설명해주는 문법설명은 하나도 안들었습니다.
솔직히 들으면서 저걸왜 저렇게 설명해주나 라는 생각이들더군요.. 단시간에 설명을 해줘야하기
때문에 라는 생각이들지만...아무튼간에무료강의는 700점밑이라던가 기초문법이 머릿속에 완벽
히 정리안된사람한테는 제생각에별로인것같습니다. 아니 문제풀이하는 것 자체가 별로인것같습
니다. 차라리 3개월정도 완벽하게 문법정리하고 문제푸는게 훨씬도움되리라 생각됩니다.이렇게
공부를 하면서 8월달에 처음 정기토익을봤는데 725나오더군요 9월달에는 800점받았구요 10월달
에는 듣기하다가 딴생각해서 몇문제놓쳤더니 짜증나서 알씨파트안풀었더니 615점 받았구요 11
월시험에 460-470해서 930 받았습니다.제가 하고싶은 말은 기초를 완벽히 정리하라는 겁니다. 정
말 자신이 생각하는 내용정도는느리더라도 단어만 알면 문법안틀리고 영작할수있을정도로 문법
잡으시고 공부하시는것이또 문제푸시는것이 그냥 문제풀고 짧은문법 그때그때 들으시면서 공부
하시는것보다훨씬빨리 오르는것 같습니다. 알씨는 파트 5,6,은 다해석하고요그리고 문제찍습니
다. 보기미리 보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데 보기미리안봐도 다풀리던데요..파트 7은 문제먼저
보고 그리고 처음부터 해석하면서 문제에맞는 내용이면그때그문제풀고 또해석하고 이런식으로
합니다. 이게가장정확한것같습니다.
엘씨는 그냥 영어에 많이 노출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속독이 된다는 전제하에 근데
스킬이 있어야 할것같아요 저는 강의를 따로 안들어봐서 스킬은 없습니다. 그냥 처음부터
다듣고 그다음에 문제 3개 연달아서 풀어요.. 그래서 만점이 안나와요..보통 900점넘으시는 분들
은 엘씨 만점나오시던데..ㅠㅠ 또 받아쓰기할때 성질이 급해서 안들리면 그부분만 또듣고
또듣고 했거든요 근데 이게 굉장히 나쁜것같습니다. 한문장단위로 들어야되는데 알면서도
그냥 안들리는 부분만 들었더니..여러분은 그렇게 하시지마세요...한문장씩들으세요..ㅋㅋ
글이길었습니다.ㅎㅎ저같은 경우는 토익은 6월달부터 공부했는데 이정도면 성적이 어느정도 빠
르게 올랐다고생각하는데 너무심한 악플은 삼가해주시고..제글이 많은 도움됬으면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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