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11.10




안녕하세요.아래 약속대로 염치 없지만 시간날때 마다 각 파트별로 공부방법을 소개 해드릴려고 해요. 좀 길지만 양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L/C Part 2.
어떻게 생각하면 쉬울 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는 파트입니다. 사실 문제집 한권 완전 달달 외웠다 해도 쉽게 점수를 얻을 수 없는 파트죠. 대표적인 성공 수기 방법은 딕테이션을 해라, 쉐도잉을 해라, 지문과 보기까지 달달 외워라...등이 있는데 막상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잘 안됩니다. 귀찮기도 귀찮을뿐더러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효과도 일정 점수를 획득한 이후에 늘지가 않더군요. 저도 경험했습니다.
접근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비단 수많은 영어회화를 듣고 말하면서 자연스레 문장 뿐만 아니라 보기까지 들리는 방법, 나머지 하나는 토익을 위한 위에 말씀드린 공부방법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방법을 일정시간 공부한뒤 전자를 택하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딕테이션을 해도 안들려요’. ‘쉐도잉을 해도 말은 하지만 들리지가 않아요..’ 등등의 고민이 있으실 겁니다. 처음에 테스트를 해보세요. 눈을 감고 최소 그 문제를 3번 이상 들어보세요. 보기까지. 물론 초 집중하셔야 합니다. 3번 듣고도 안들리시면 주저 하지 마시고 지문을 보십시오. 그리고 그 질문과 보기를 최소 20번을 읽어 주시고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 시 찾아주세요. 그리고 지문을 읽으실때는 최소 3단어씩은 연결해서 암기 식으로 외워 주세요. 예를 들면 Would you like to ~ 이런 구문 자체를 일단 외우시고 뒤에 연결어구 역시 최소 3단어씩 외워주세요. 이런과정을 거치시면 한 문장을 두덩어리 또는 3덩이로 외우게 되며 그 덩어리를 한덩어리로 만들려고 노력해 보세요. 30번 정도의 문장을 읽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신뒤 딕테이션을 해보십시오. 하실때는 단어마다 끊지 마시고 한문장을 다 들이신뒤 하십시오. 아까의 과정을 거치셨다면 분명 100센트 다 적으실수 있을겁니다. 그 이후 쉐도잉을 해보세요. 머릿속에는 이미 문장이 들어있기 때문에 편안하게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말씀 하실때는 반드시 소리만 따라하지 마시고 들으시는데 집중하세요. 다 들리신다 싶으시면 이제는 문장을 들으면서 자신이 문장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예를 들면 ‘커피한잔 하실래요?’ 란 문장이 있을때 내가 진짜 회사에서 동료에게 말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세요. 보기가 나올때는 역할을 바꿔서 동료입장에서 대답하세요. 이 과정은 회화를 함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커피한잔하자 란 문장은 다양한 상황속에서 나올 수 있으며 다양한 상황은 다양한 표현을 만들어 주는 토대가 되지요. 예를 들면 커피한잔 하면서 담배 필래? 커피한잔 하면서 얘기할래? 등으로 확장 됩니다. 즉 기본표현에 다양한 상황을 추가 시킴으로써 회화의 범위는 더욱 넓어지며 반응성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과정을 끝내셨다면 이제 다시 들어보세요. 편안합니다. 내가 왜 틀렸나 생각이 드실 겁니다. 거기서 끝내지 마세요. 이제는 들으면서 한국어로 통역까지 하실수 있으셔야 합니다.
위의 과정은 토익커에게는 가장 기본적인 과정이라 생각되며 하루에 총 9시간, 3시간씩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서 하셔야 합니다. 자기 전에는 오늘 했던 것을 총체적으로 들어주시면서 주무세요. 마치 외국회사의 동료가 나에게 질문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 과정을 적절한 시기까지 준비해 주시고 실전 모의고사 part 2치실때는 눈을 감아주세요. 물론 눈을 감아주면서 손은 동그라미, 세모, 엑스를 확실히 문제지에 표시합니다. 나는 지금 파트 2의 상황에 있으며 내 친구, 동료가 지금 저에게 질문을 합니다. 절때 따로 생각하지 마시고 모든 듣기 파트에 있는 사람들이 친구, 동료, 애인, 거래처 직원이라 생각하세요. 정확히 직접말할 필요는 없으며 답도 무한대입니다. 다만 여러분은 그중에서 이건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은 대답 두가지만 제껴 주세요.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내가 해야될 말이 아닌것으로요..
이 느낌으로 푸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기본적은 when, how, what으로 묻는 의문문등의 공식은 알고 있어야 되며 이를 바탕으로 앞서 말씀 드렸던 다양한 상황과 길이의 영어회화를 연습하신다면 공식은 서서히 없어지고 영영으로 문장이 머리에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보기를 들으실 때 그 무슨말은 정답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영어 문장이 눈앞에 지나가는 느낌은 이루 말할 수가 없죠...
파트2에 대한 저 개인적인 방법은 여기까지입니다. 공식으로 하자면 1문제당 3회청취+지문확인+20회 정독 및 따라하기(2,3덩어리로)+30회정독 및 따라하기(1덩어리)+쉐도잉(청취중심으로+들으면서 한글로 통역+하루 3시간 3회+자기전 영어회화자장가입니다. 다양한 표현들이 궁금해서 미칠 정도로 반복하세요. 그 이후 일정 수준으로 올라가셨으면 라디오를 들으세요. 매일 녹음시키시구요. 이때부터는 토익듣기를 하실 필요가 없으실것 같습니다..결국 여러분들도 더 많은 표현들을 듣고 싶어 미칠 정도의 느낌을 받으실 것이며 오히려 토익시험을 빨리 치고 싶으실 겁니다.
그럼 다음에 시간 날 때 다른 파트도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열공만이 살길입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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