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06.15




여기에 수기들 많이 올리시죠.
다들 토익을 시작하거나 잘 안돼거나 하시는 분들이 이곳에 오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 글은 해커스어학원 홈페이지에서 어떤분이 비장한 각오로 올린글을 퍼왔습니다.
이정도 각오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선생님들께 2월 정규종합반, 3월 해커스종합반 수업을 들은 문영대입니다.
수업후기게시판은 목표점수를 이룬 사람들이 올리는 곳이 맞겠지만 저는 아닙니다.
저처럼 그렇지도 않은데 글을 쓰는 경우는 처음일 것같네요.
655점.
이것이 저의 최고토익점수입니다. 몇달 공부해서 나온 점수라면 그냥 그렇구나 할수 있지만 문제는 저는 2004년 12월부터 토익공부를 해왔다는 것입니다. 학교생활과 병행하면서 저는 나름대로 토익을 열심히 공부해 왔습니다. 보고 또 보고 분철해가며보고 해커스rc문법파트전체를 복사해서 제 방 3면에 도배해 가며 공부했습니다. 토익토익 외쳐대는 저를 보며 학교사람들은 저를 당연히 700,800점은 넘기는 걸로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자존심이 강한 저는 민망해서 저의 토익점수를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딱 한번 스터디팀원이었던 친구에게 말한적 빼고는 다른 사람에게 말해 본적이 없습니다. 저의 부모님도 항상 궁금해 하시지만 말씀드릴수가 없었습니다. 토익은 정말로 겸손을 가르쳤고 저의 부족한 실력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었고 많은 자기반성을 하게 만듭니다.
마음을 다잡고 2월달에 핸드폰도 정지시키며 해커스어학원 들어왔지만 결과적으로 여전히 600점대를 벗어나지 못하며 실패를 했습니다.원인을 분석해 보니 크게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1. 한꺼번에 너무 여러가지를 하려 했다.
2. 선생님이 시키는 것을 다하지 못했다.
자격증이다 시험이다 급한 마음에 과욕이 넘쳐서 토익에 집중하지 못하고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이루려다 보니 결과적으로 저런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또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헤이해져서 선생님이 내주시는 과제를 못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해커스와 선생님들의 실력을 100%가 아닌 200% 확신합니다.
수업을 들을 때면 선생님들이 마치 연예인들처럼 보입니다.
저러시다가 쓰러지시지는 않나,
보약이라도 해드려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선을 다해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과 해커스의 스터디시스템. 이 두가지를 받으면서도 저정도의 점수에 머물러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토익이 뉴토익으로 바뀌었지만 선생님들과 함께라면 문제될 것 없다고 믿습니다.
저는 지금 벼랑끝에 서있습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도 저를 철저히 벼랑끝에 세우기 위해서 입니다. 이 글도 출력해서 책상에 붙여 놓고 공부하려 합니다. 졸업도 이미 했고 원하는 공기업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토익이라는 산을 반드시 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더이상 뒤로 물러설수도 없고 물러설데도 없기에 배수진을 칠 수 밖에 없습니다. 토익900점만 넘을수만 있다면 세종로 앞에서 발가벗고 춤이라도 출 수 있는 심정입니다. 토익부정이다 뭐다 해서 씁씁한 소식이 들리기도 하지만 저는 정정당당히 저의 실력으로 목표점수를 이루겠습니다.
이번에 저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다시 5,6월 두달동안 해커스어학원에 다니기로 했습니다. 자격증을 핑계로 4월동안 토익에 손을 놓다가 배치고사를 보니 그야말로 멍멍했습니다. 토익이라는 것이 감각을 놓쳐버리면 이렇게 어렵구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저번의 실패를 교훈삼아 두달동안 두가지 원칙을 세워 반드시 지키기로 했습니다.
1. 두달동안 오직 토익공부만 한다.
2. 선생님이 시키는 것은 무조건 다한다.
면접본다고 나두었던 머리도 토익점수가 안되면 면접이고 뭐고 없기에 밀어버렸습니다. 두달간 빡세게 해서 900점을 넘을 수 있다는 선생님과 해커스어학원의 말을 저는 굳게 믿습니다. 두달간의 수업을 들으며 충분히 가능하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저를 통해 그것을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두달후 6월토익에서 900점을 넘겨서, 6월 토익점수가 나오면 반드시 다시 게시판에 글을 남기겠습니다.
두달동안 '나는 선생님의 수제자야' 라는 착각속에 살면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5월 2일날 뵙겠습니다.
댓글 0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날짜 |
|---|---|---|---|---|
| 665->815(수능영어5등급) 공부법 [3] | ㅇㅇ | 1850 | ||
| 18년만에 토익 공부한 후기 | 도도 | 1341 | ||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남깁니다. | 910 | 3385 | ||
| 3104 | 9.20 토익 후기 (이벤트 참여 | 상쾌한안농 | 645 | 2026.10.11 |
| 3103 | 10/11일 토익 시험 대비 벼락치기 공부법 [3] | ㅇㅇ | 942 | 2026.10.09 |
| 3102 | 토익무료강의로 토익문법 공부하기 끝! [2] | 고고미 | 178 | 2026.10.09 |
| 3101 | 토익 응시료 5만원 받은 후기입니다! [5] | 먼작귀 | 950 | 2026.10.07 |
| 3100 | 토익 입문을 가볍게 할 수 있었던 강의 후기 | 해토지기 | 61 | 2026.10.08 |
| 3099 | 250에서 970에 도달하기 까지의 그의 이야기 | 응애아가에요 | 380 | 2026.10.08 |
| 3098 | 구자연쌤 수업으로 855점 만든 후기 | 해토지기 | 133 | 2026.10.07 |
| 3097 | [9/20 토익] 735점(LC 400 / RC 335) 시험 후기 | 상쾌한솜솜코 | 784 | 2026.10.06 |
| 3096 | 헤커스톡 공부한거 활용하는 시간 | 송현이 | 120 | 2026.10.03 |
| 3095 | 700+목표 한 권으로 끝내는 해커스 토익 후기 | 해토지기 | 181 | 2026.10.01 |
| 3094 | 945로 토졸한 후기 | 해토지기 | 277 | 2026.09.30 |
| 3093 | 감사합니다!!! 900넘었습니다. [2] | 900넘었다 | 1063 | 2026.09.29 |
| 3092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남깁니다. | 910 | 3385 | 2026.09.29 |
| 3091 | 11년만에 토익 시험 본 후기 | 상쾌한통통코 | 369 | 2026.09.29 |
| 3090 | 990만점받기 후기 뿌립니다(950부터 10번 넘게본) | 상쾌한꼬지모 | 1442 | 2026.09.29 |
| 3089 | 토린이의 2주일만에 점수 올리기 고찰 | 굿 | 1049 | 2026.09.29 |
| 3088 | 첫토익은 꾸준함만이 살길! [2] | nhs9142 | 110 | 2026.09.29 |
| 3087 | 9/20 토익 970 - 공부 및 시험 방법 | 상쾌한마릴 | 708 | 2026.09.29 |
| 3086 | 해커스 토익인강 박가은쌤 보카 강의로 토익 885점 받았어요! | 해토지기 | 154 | 2026.09.23 |
| 3085 | 세 분의 선생님 덕분에 940점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 해토지기 | 231 | 2026.09.22 |
| 3084 | 영문과 출신 40대 중반 아재입니다(고사장의 중요성?) | ㅇㅇ | 568 | 2026.09.21 |
| 3083 | 9/6 955 오늘 셤 후기 [3] | ㅇㅇ | 1142 | 2026.09.20 |
| 3082 | 9월 6일자 시험 950받은 사람 후기 [2] | 용맹한니드리노 | 367 | 2026.09.21 |
| 3081 | 토익&고사장 후기 [2] | 용맹한고지 | 171 | 2026.09.21 |
| 3080 | 800점대 정체기를 극복하고 0906 토익에서 910(485/425)간 ... | chaos | 801 | 2026.09.16 |
| 3079 | 첫 토익! [2] | ㅎㅎ | 412 | 2026.09.15 |
| 3078 | 토익 925점 공부 후기 | 당당한에브이 | 1671 | 2026.09.09 |
| 3077 | 18년만에 토익 공부한 후기 | 도도 | 1341 | 2026.09.08 |
| 3076 | 810 > 905 후기 | 상쾌한망나뇽 | 1538 | 2026.09.08 |
| 3075 | 첫토익으로 바로 토익졸업!!! | 해토지기 | 768 | 2026.09.09 |
| 3074 | 첫토익 235점을 안타까웠습니다. | 이창원 | 586 | 2026.09.08 |
| 3073 | 모의고사 복습법 + 꼭 필요하다고 느낀 것 | 상쾌한라프라스 | 465 | 2026.09.06 |
| 3072 | 두 달만에 600점 후반에서 800점 중반까지 | 해토지기 | 467 | 2026.09.08 |
| 3071 | 810 > 905 후기 | 상쾌한망나뇽 | 366 | 2026.09.08 |
| 3070 | 2주 공부하고 880점(440/440) 후기 [4] | 당당한아리아도스 | 1132 | 2026.09.06 |
| 3069 | 기분 좋게 방학 마무리 [3] | 에네스 | 1105 | 2026.09.03 |
| 3068 | 665->815(수능영어5등급) 공부법 [3] | ㅇㅇ | 1850 | 2026.09.03 |
| 3067 | 문법이 어려운 분들에게 추천하는 강의 후기! | 해토지기 | 392 | 2026.08.20 |
| 3066 | 8/30 토익 [1] | 당당한투구 | 764 | 2026.09.02 |
| 3065 | 토익후기/비법&고사장 후기 쓰고 네이버페이+뚱바+플래너 받자! [58] | 해토지기 | 570606 | 2024.06.26 |
| 3064 | 750점수보장반 수강 후 첫 토익 840점 달성 | 해토지기 | 475 | 2026.08.31 |
| 3063 | 감으로 푸는 습관 고친 후기 [5] | ㅇㅇ | 2271 | 2026.08.27 |
| 3062 | 목표 점수는 600점! 내가 들은 토익 인강 후기 | 해토지기 | 479 | 2026.08.25 |
| 3061 | 인생 첫 토익 900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 해토지기 | 1185 | 2026.08.24 |
| 3060 | 8.23 토익후기 | 부끄러운야도킹 | 1554 | 2026.08.23 |
| 3059 | 한달 공부 일본 여행 후 2회차 토익 후기 [1] | 흐후 | 394 | 2026.08.23 |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

































인쇄
비밀번호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