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철 |조회 3624| 추천 0
- 2006.04.15




나 클때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영어공부는 문법과 독해가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나는 고등학교 2학년때 2만단어 정도를 달달 외웠고 숙어는 모르는게 거의 없었다.
하지만 그 많은 단어들은 내 눈만 알고 있었고 내귀는 모르고 있는 단어들 이였으며
입은 전혀 발음을 해 내지 못했다.
외국인과 대화하는것은 아예 꿈조차 꿀수 없었다.
뭐라 한 마미 하면 외국인은 귀를 갖다대며 What? 이라고 했으니까...
대학시절 영어 랩실에서
귀로 들으면 알고 있던 대부분의 단어들이 전혀 새 단어 였다.
지금 토익 시험도 똑같다.
어느정도 중고등학교 시절 무식한 방법의 영어 공부 좀 했던 사람들은
두세달 빡쎄게 책보고 테이프 듣고나서 그담 부터는 토익시험 몇번만 보면 된다.
이른바 입으로는 영어를 전혀 못해도 귀좀 뚫고 단어좀 외우고 문법 달달 외우면
그담엔 시험치는 요령이 차츰 몸에 베이게 되고 900점 넘기는게 아주 우스운
경지에 이르게 된다.
솔직히 나는 토익이란걸 내 일생에 딱 두번 봤다.
처음본게 직장에서 승진할때 가점이 있다길래 본거였는데 860점.
두번째는 free talking 회화 학원에 등록하기 전에 귀나 좀 뚫어 놓을까
하고 친게 960점.
우리나라에 그 많은 학생 및 직장인들이 공부한다는 토익.
하루빨리 토익같은 영어 시험이 필요없는 시절이 왔으면 한다.
어렸을때 부터 자연스럽게 학교 수업을 통해 살아있는 영어가 체험되었으면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아도 될것이다.
대한민국보다 교육여건(시설,환경)이 매우 열악한 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 같은 곳의 시골마을에 사는 고등학교, 대학교라고는 가보지도 않게 생긴 동네 아주머니가
자기나라 말과 영어를 동시에 하는것을 난 TV에서 종종 봤다.
외국에서 살다온 우리나라 학생이 토익을 처음 치렀을때
그들은 Oh! My God! 내가 이것밖에 안 나오다니...
이런다.
그리고는 외국에 있을때는 하지도 않았던 문법공부며 토익시험 요령을
터득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실이 어쩔수 없어 토익 시험은 치르고 있지만
본인들 스스로 900점이 넘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내심 속으로는 진짜 내 영어 실력이 좋다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니 될까?
토익 주관측에서 말하는
860점 이상 Level A 정도의 사람은
Non-native로서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자기의 경험 범위 내에서 전문분야 이외의 화제에 대해서도 충분한 이해와 표현이 가능하다. Native speaker의 수준에는 아직 미달되지만, 어휘, 문법구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이거이 진정 된다고 생각하는 860점 이상 토익 점수자들은 얼매나 될까?
어쩌면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때 하던 공부방식 그대로
토익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공부한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나는 고등학교 2학년때 2만단어 정도를 달달 외웠고 숙어는 모르는게 거의 없었다.
하지만 그 많은 단어들은 내 눈만 알고 있었고 내귀는 모르고 있는 단어들 이였으며
입은 전혀 발음을 해 내지 못했다.
외국인과 대화하는것은 아예 꿈조차 꿀수 없었다.
뭐라 한 마미 하면 외국인은 귀를 갖다대며 What? 이라고 했으니까...
대학시절 영어 랩실에서
귀로 들으면 알고 있던 대부분의 단어들이 전혀 새 단어 였다.
지금 토익 시험도 똑같다.
어느정도 중고등학교 시절 무식한 방법의 영어 공부 좀 했던 사람들은
두세달 빡쎄게 책보고 테이프 듣고나서 그담 부터는 토익시험 몇번만 보면 된다.
이른바 입으로는 영어를 전혀 못해도 귀좀 뚫고 단어좀 외우고 문법 달달 외우면
그담엔 시험치는 요령이 차츰 몸에 베이게 되고 900점 넘기는게 아주 우스운
경지에 이르게 된다.
솔직히 나는 토익이란걸 내 일생에 딱 두번 봤다.
처음본게 직장에서 승진할때 가점이 있다길래 본거였는데 860점.
두번째는 free talking 회화 학원에 등록하기 전에 귀나 좀 뚫어 놓을까
하고 친게 960점.
우리나라에 그 많은 학생 및 직장인들이 공부한다는 토익.
하루빨리 토익같은 영어 시험이 필요없는 시절이 왔으면 한다.
어렸을때 부터 자연스럽게 학교 수업을 통해 살아있는 영어가 체험되었으면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아도 될것이다.
대한민국보다 교육여건(시설,환경)이 매우 열악한 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 같은 곳의 시골마을에 사는 고등학교, 대학교라고는 가보지도 않게 생긴 동네 아주머니가
자기나라 말과 영어를 동시에 하는것을 난 TV에서 종종 봤다.
외국에서 살다온 우리나라 학생이 토익을 처음 치렀을때
그들은 Oh! My God! 내가 이것밖에 안 나오다니...
이런다.
그리고는 외국에 있을때는 하지도 않았던 문법공부며 토익시험 요령을
터득하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실이 어쩔수 없어 토익 시험은 치르고 있지만
본인들 스스로 900점이 넘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내심 속으로는 진짜 내 영어 실력이 좋다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니 될까?
토익 주관측에서 말하는
860점 이상 Level A 정도의 사람은
Non-native로서 충분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자기의 경험 범위 내에서 전문분야 이외의 화제에 대해서도 충분한 이해와 표현이 가능하다. Native speaker의 수준에는 아직 미달되지만, 어휘, 문법구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
이거이 진정 된다고 생각하는 860점 이상 토익 점수자들은 얼매나 될까?
어쩌면 내가 중학교 고등학교때 하던 공부방식 그대로
토익을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공부한건 아닌지 의심스럽다.
댓글 17개| ㅡ.ㅡ 답글 | ||
보통 유럽쪽식민지를겪은곳은 영어를 잘하는편이죠..인도만해도 영국에 100년이나식민지를격다보니 후세들이 영어하나는잘하더만요 ..그리고 토익시험대문에 더이상우리나라가 고통받지않을수있다면얼마나좋겠습니까 그런날이하루라도빨리오길바랍니다 | ||
| 하지만 답글 | ||
모 토익시험이 워낙쉬운탓도있지만.. 토익시험자체가 정해진 유형과 뻔한패턴에서만 나오니 딴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쉽죠.. 전체적으로 미국에서 출제되는시험이 좀 쉬고 영국쪽 시험이 어렵죠. | ||
| 하지만 답글 | ||
하지만 스피킹스피킹 연연하시고 토익무용론 외치시는분들 이런분들도 문제입니다.. 왜냐면 스피킹이 1~2년에 정복되지 않는 꿈이기 때문이죠.. 적어도 4-5년 외국 생활해도 스피킹때문에 문제 생기는 분들 태반투성입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인에게 주어신시간에 스피킹을 정복하기란 불가능하죠..차라리 기본의사소통정도의 스피킹실력에 점수가 더나은 선택이라고 보네요 | ||
| 여기는 답글 | ||
천재들만 모여있나보군..나참나....700못넘는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몇달씩공부하고도....그리고 토익 990맞는데 스피킹 못한다는말은 말이안된다.......잘못한다고 하거나,,,그친구가 뻥치는거다....아무리 요령을 가지고있어도 990못맡는다....토익강사도 990맞는거 쉽지않다....여기놈들은 다 천재다...아니면 그반대거나... | ||
| ^^; 답글 | ||
위엣님 "과학적으로 말하면 문법개무시라구요?" 과학적이란 말이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지만... 문법개무시 하지 않습니다. 제 주변에 외국 좀 갔다오고, 나름대로 프리토킹 한다는 사람 있었는데, 그 사람이 문법따윈 필요없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제 미국 친구가 전에 그 사람 만났을때 얘기 좀 하더니, 저 보고 와서, 저사람 문법 좀 가르쳐 줘라. 그러더군요. 완전엉터리로 말하는데, 도대체 저 자신감은 뭐냐고 그럽디다. 물론 문법틀린 영어 극히 일부 회화체에서 쓰이긴 하죠? 하지만 그게 전부에요? 말에는, 정해진 틀이라는게 있습니다. 적어도 그 올바른 틀은 익히고, 바른 언어를 사용해야죠. 문법 다 틀려가면서 말하면, 무식하다는 소리밖에 듣지 못해요. | ||
| ^^; 답글 | ||
토익과 상관없이, 문법과 회화 얘기가 나왔는데요... 주변에 자기는 문법몰라도 회화가 잘 된다는 사람이 여럿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그 사람들 하는 회화는 그야말로 토막 회화거나, 틀려도 그럭저럭 상황에 따라 이해되는 수준일 뿐입니다. 그런 말을 듣고 있는 상대방 입장에선 대화가 아니라 고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문법없이 회화가 된다는 사람들은 자기가 영어회화가 잘 된다고 착각하거나, 외국인이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주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토막영어에선 굳이 별다른 문법없이 말이 되지만, 그런 토막영어만 익혀 나가면 결코 발전할 수가 없죠. | ||
| ㅎㅎ 답글 | ||
외국에서 살아본경험으로 문법개무시하고 말해도 거의알아듣습니다 스피킹은된다는거죠 대신 영어자체를못한다는소리듣습니다 한국말로 나 몰라 를 영어로 몰라 나 이렇게 쓴다는거죠 몰라 나 한다고해서 못알아듣는건아니잖아요 | ||
| 다들...님의 답글 | ||
말씀이 맞아요. 문법의 정확도와 어휘의 수준이 그 사람의 스피킹 수준을 정하는 거죠. 얼마나 수준이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을 바라보는 상대방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진심에서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영어가 필요없는 직장에서 일하신다면야 뭐 이런 시험자체를 본다는게 무의미하겠죠?^^ | ||
| ㅜㅜ 답글 | ||
토익 공부하는 사람이 그거몰라서 하고 있겠습니까?
그걸 알면서도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자나요.본인이 아니면 뭐합니까?
회사에서는 토익이 없으면 지원자격도 안되는데..솔직히 기술직이 영어990 써먹을때가 몇번이나 되겠습니까? 전공지식두 빡빡한데..그러나 현재 취업은 900이상 아니면 시험볼 기회조차 주지않기에...오늘두 쓰잘때기없다는 토익을 공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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