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딩 |조회 40007| 추천 0
- 2005.06.28




안녕하세요.
토익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사이트를 돌아 다니다가 이런 곳을 발견했네요.
그래서 혹시나 토익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전 컴퓨터 공학과를 전공한 컴퓨터 프로그래머 입니다.
토익 공부를 하게 된 배경은... 비슷하시겠습니다만~ 위기 의식 때문이었습니다.
그럼 제 점수가 어떻게 변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2003년 5월 대학교 3학년 때 토익이라는 시험을 처음으로 쳤습니다.
물론 공부는 조금도 하지 않았고 제 인생에 영어는 없었습니다.
첫 시험 결과는 역시 참담했습니다.
물론 좋은 점수를 바라는게 우스운 일이죠.
355점이라는 점수.. 그냥 눈 감고 찍어도 나오는 점수입니다. ^^;
이렇게 첫 점수를 받고...
남들은 자극 받아서 공부를 하지만... 전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전공 공부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
그러다가 2003년에 2004년 겨울 방학 동안 2개월 모든 것을 접고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어떻게는 서울로만 가면 된다는 생각에 해커스 아카테미에 수강 신청했죠.
영어 기초도 없는 녀석이 토플을 시작한 것 입니다.
그 기간동안 제가 얻은 수확은 영어 문법 기초와 단어 였습니다.
그때는 몰랐죠.
그렇게 습득한 단어와 문법 기초가 토익에서 그대로 쓰인단 걸.
2달 동안 해커스 보카를 매일 3일치씩 500개 정도는 외웠을 겁니다.
물론 다 까먹었죠.
그래도 외웠습니다. 정말 무식하게 외웠지만 훗날 도움이 되더군요.
그렇게 문법 기초와 단어를 어느정도 습득하고 난 후에...
또 영어 공부를 접었습니다.
개강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810점을 받은 4학년 여름방학.
한달 반정도를 공부 했습니다.
하루 4~6시간을 매일 공부 했습니다...
가끔 여자 친구에게 끌여 해수욕장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한달에 2번정도를 제외하고는 매일했죠.
파트 1은 공부 안했습니다.
파트 2는 질문 유형만 계속 들었습니다.
파트 3/4 는 김씨 토익 문제를 풀었습니다.
전 LC 공부할 때 딕테이션 전혀 안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으르기 때문에 딕테이션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
하루 영어 공부에 2/3를 듣기 투자했습니다.
LC는 답이 없습니다.
걍 들어야 하는데~ 파트 2는 질문 유형 그러니깐 첫 단어만 잘 들으니깐 답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파트 5/6도 김씨 토익 실전 문제를 풀었습니다.
매일 1회분씩 풀었습니다.
그리고 답은 연습장에 썼죠.
틀린 건 살짝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그렇게 10회를 풀면 다시 첨부터 풀어 봅니다.
그럼 분명 틀렸던 부분을 또 틀립니다.
그런식으로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건 그렇게 매일 문제를 풀어도 틀리는 갯수가 비슷하다는 겁니다.
6~8개를 항상 틀렸죠.
제 생각에는 6~8에 해당되는 문법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법책을 보려고 하다가 그냥 마무리 해 버렸죠.
이번에는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파트 7은 공부 따로 공부 안했습니다.
이건 토플 공부하면서 외웠던 보카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의고사를 일주일에 2개씩 풀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모의고사는 거의 다 풀었습니다.
김씨, 이씨, 토마토 기타 모의 고사들...
친구와 몇이서 사서 돌려 풀었죠.
그때 파트 1과 7을 했습니다.
처음 몇 세트를 풀 때는 파트 1과 7에서도 틀립니다.
그렇지만 유형을 익히고 나면 다 맞게 되죠.
요약하자면
영어 기초 전혀 없는 사람(저는 전치사가 뭔지도 몰랐습니다.)이 355점에서 810점 받는데 4개월 정도면 된다는 겁니다.
물론 그에 따른 고통은 감수해야 합니다.
친구들에게 따돌림 ㅠㅠ, 줄어드는 몸무게, 다크 서클 등등...
이런 모든 것들을 감수하시면 토익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도 얼마든지 810점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 보다 빨리 점수를 받은 분도 계십니다.
그러니 희망를 갖고 열심히 도전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제안하는 공부 방법입니다.
보카: 시중에 떠도는 토익 포카집(약 3000단어)를 사서 외운다.
보카가 전혀 없다는 가정하에 하루 3시간 정도 외웁니다.
LC: 하루 3시간 이상
파트 1 - 무시한다.
파트 2 - 질문 유형을 외운다. (첫 단어 듣는 연습을 한다.)
파트 3 - 어쩔수 없다. LC 단어를 외우고 계속 듣는다.
파트 4 - 파트 3와 비슷하지만 듣기 하면서 문제 푸는 연습을 한다.
RC: 하루 2시간 이상
파트 5/6 - 보카가 기본이며 일단 문법 기초를 습득한다.(중학교 수준)
파트 7 - 보카만 되면 무시해도 된다.
이건 기초가 없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이렇게 3달 정도면 토익 800점대는 확실히 보장합니다.
절대 보카를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문법은 2주만 빡세게 하면 기초 잡습니다.
그런데 보카는 한달해도 부족하죠.
힘내세요.
혹시 토익 스터디 하실분 없나요~~
공부해야 하는데~~
의지가 약해서 잘 안되네요.
토익 공부를 다시 시작하려고 사이트를 돌아 다니다가 이런 곳을 발견했네요.
그래서 혹시나 토익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올립니다.
먼저 제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전 컴퓨터 공학과를 전공한 컴퓨터 프로그래머 입니다.
토익 공부를 하게 된 배경은... 비슷하시겠습니다만~ 위기 의식 때문이었습니다.
그럼 제 점수가 어떻게 변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다른 분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2003년 5월 대학교 3학년 때 토익이라는 시험을 처음으로 쳤습니다.
물론 공부는 조금도 하지 않았고 제 인생에 영어는 없었습니다.
첫 시험 결과는 역시 참담했습니다.
물론 좋은 점수를 바라는게 우스운 일이죠.
355점이라는 점수.. 그냥 눈 감고 찍어도 나오는 점수입니다. ^^;
이렇게 첫 점수를 받고...
남들은 자극 받아서 공부를 하지만... 전 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전공 공부 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
그러다가 2003년에 2004년 겨울 방학 동안 2개월 모든 것을 접고 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어떻게는 서울로만 가면 된다는 생각에 해커스 아카테미에 수강 신청했죠.
영어 기초도 없는 녀석이 토플을 시작한 것 입니다.
그 기간동안 제가 얻은 수확은 영어 문법 기초와 단어 였습니다.
그때는 몰랐죠.
그렇게 습득한 단어와 문법 기초가 토익에서 그대로 쓰인단 걸.
2달 동안 해커스 보카를 매일 3일치씩 500개 정도는 외웠을 겁니다.
물론 다 까먹었죠.
그래도 외웠습니다. 정말 무식하게 외웠지만 훗날 도움이 되더군요.
그렇게 문법 기초와 단어를 어느정도 습득하고 난 후에...
또 영어 공부를 접었습니다.
개강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810점을 받은 4학년 여름방학.
한달 반정도를 공부 했습니다.
하루 4~6시간을 매일 공부 했습니다...
가끔 여자 친구에게 끌여 해수욕장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한달에 2번정도를 제외하고는 매일했죠.
파트 1은 공부 안했습니다.
파트 2는 질문 유형만 계속 들었습니다.
파트 3/4 는 김씨 토익 문제를 풀었습니다.
전 LC 공부할 때 딕테이션 전혀 안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으르기 때문에 딕테이션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
하루 영어 공부에 2/3를 듣기 투자했습니다.
LC는 답이 없습니다.
걍 들어야 하는데~ 파트 2는 질문 유형 그러니깐 첫 단어만 잘 들으니깐 답이 보이더군요.
그리고 파트 5/6도 김씨 토익 실전 문제를 풀었습니다.
매일 1회분씩 풀었습니다.
그리고 답은 연습장에 썼죠.
틀린 건 살짝 표시를 해 두었습니다.
그렇게 10회를 풀면 다시 첨부터 풀어 봅니다.
그럼 분명 틀렸던 부분을 또 틀립니다.
그런식으로 계속 반복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건 그렇게 매일 문제를 풀어도 틀리는 갯수가 비슷하다는 겁니다.
6~8개를 항상 틀렸죠.
제 생각에는 6~8에 해당되는 문법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문법책을 보려고 하다가 그냥 마무리 해 버렸죠.
이번에는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파트 7은 공부 따로 공부 안했습니다.
이건 토플 공부하면서 외웠던 보카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의고사를 일주일에 2개씩 풀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모의고사는 거의 다 풀었습니다.
김씨, 이씨, 토마토 기타 모의 고사들...
친구와 몇이서 사서 돌려 풀었죠.
그때 파트 1과 7을 했습니다.
처음 몇 세트를 풀 때는 파트 1과 7에서도 틀립니다.
그렇지만 유형을 익히고 나면 다 맞게 되죠.
요약하자면
영어 기초 전혀 없는 사람(저는 전치사가 뭔지도 몰랐습니다.)이 355점에서 810점 받는데 4개월 정도면 된다는 겁니다.
물론 그에 따른 고통은 감수해야 합니다.
친구들에게 따돌림 ㅠㅠ, 줄어드는 몸무게, 다크 서클 등등...
이런 모든 것들을 감수하시면 토익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도 얼마든지 810점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저 보다 빨리 점수를 받은 분도 계십니다.
그러니 희망를 갖고 열심히 도전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제가 제안하는 공부 방법입니다.
보카: 시중에 떠도는 토익 포카집(약 3000단어)를 사서 외운다.
보카가 전혀 없다는 가정하에 하루 3시간 정도 외웁니다.
LC: 하루 3시간 이상
파트 1 - 무시한다.
파트 2 - 질문 유형을 외운다. (첫 단어 듣는 연습을 한다.)
파트 3 - 어쩔수 없다. LC 단어를 외우고 계속 듣는다.
파트 4 - 파트 3와 비슷하지만 듣기 하면서 문제 푸는 연습을 한다.
RC: 하루 2시간 이상
파트 5/6 - 보카가 기본이며 일단 문법 기초를 습득한다.(중학교 수준)
파트 7 - 보카만 되면 무시해도 된다.
이건 기초가 없으신 분들을 대상으로 생각한 것입니다.
이렇게 3달 정도면 토익 800점대는 확실히 보장합니다.
절대 보카를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문법은 2주만 빡세게 하면 기초 잡습니다.
그런데 보카는 한달해도 부족하죠.
힘내세요.
혹시 토익 스터디 하실분 없나요~~
공부해야 하는데~~
의지가 약해서 잘 안되네요.
댓글 0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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