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 |조회 5316| 추천 0
- 2004.02.22




제가 처음 토익을 쳐 본게 97년쯤...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는군요..-.-;; 96년 대학들어와서 98년 군입대까지
줄기차게 놀았습니다. 당연 공부와는 거의 담쌓고 술에
쩔어 살았죠..그때 성적이 725점으로 기억합니다...
나름대로 고등학교때 공부를 열씸히했기 때문에 이정도면
잘했다!라고 생각했었죠..^^
제대후 솔직히 \'토익 공부\'를 한적은 없습니다.학점--;;
때우기 바빴거든요..그러다가 취업할때가 되어 토익점수가
필요해서 토익을 신청했죠...
셤칠때 전날 모의고사 한번 풀어보고 갔죠. 대충 주의
사항 숙지하고..이런말 하시면 \'자랑이냐\'하고 욕하시겠지만,
L/C 470, R/C 455로 925점 나오더군요..
저도 놀랐습니다. 그간 토익이 쉬워졌나? 내가 운이 좀
좋았구나..(L/C에서 찍은 5문제 정도가 다 맞은것 같음--)
뭐..이런식으로 합리화를 했죠...
이후 한달간 토익공부를 좀 했습니다...정말 운일까 실력일까
함 더 쳐보기로 했죠..
L/C 475, R/C 480으로 955점이 나오더군요..
이렇게 되니까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아겠더군요..그동안
200점 이상(군대에 있는 2년동안 다까먹은거를 고려하면
그 이상..)이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하고....
그래서 나름대로 원인을 분석했죠...
제가 토익 공부는 안했지만 영어와 담쌓고 다니진 않았습니다.
00년쯤 \'영절하\'가 상당히 유행했었죠..그 책을 보면서
제 나름대로 공감하는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한달 정도는 테이프 하나 정해서 하루에 앞뒷면 다 듣고 다녔습니다.
그 이후엔...제가 워낙 게을러서 하루에 한면밖에 못듣겠더군요..
30분정도 계속 듣고 있으면 잠온다는....
제가한 영어공부는 이방식이 다입니다. 기간으로 치자면 한 2년간
이어폰을 계속 귀에 꽂고 다녔던것 같군요..솔직히 말하면..
방학때 좀 빡시게 하고, 개강하면 적당히, 좀지나면 설렁설렁..
셤기간엔 빠지고.. 다시 방학하면 빡시게..뭐..이렇게 했던것
같네요.. dictation같은건 안했습니다...책도 안봤습니다..
물론..귀차나서..-.-;;
적당히 한 것 같지만 저 나름대로 듣는 방식이 있었습니다..
우선, 들으면서 입으로 중얼중얼 따라했습니다..그냥 따라한게
아니라 억양, 강세를 그대로 모방하는 식으로요..최근에 안건데
이걸 shadowing이라고 하는것 같더군요..
둘째로, 해석을 안하려고 애썼습니다. 말이 좀 이상한데, 번역
이나 해석의 방식이 아니라 들리는 말 그대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영어를 영어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식이라고나 할까요..
세번째, 나름대로 문법적인 포인트에 주의하면서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Bush seemed to have this case on his mind....\'라는게
들리면 mind 앞에 on이 쓰이는구나..하고..
아마도 모두들 염두해 두고 있는 방식일 겁니다. 그래도 저처럼
귀차니즘에 빠진 사람에겐 꽤 좋은 방식인것 같습니다. 주의할 점은
위 방식은 영어의 \'감각\'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라는 점입니다. 영작,
독해, 회화..는 많이 부족합니다. 저와 동점수대의 사람들보다 실력이
부족할겁니다. 문제 풀 때에도 \'이거다\'하고 확신을 못하고 \'이게
좀 덜 껄끄러운 것 같다\'하는 느낌으로 풀었습니다. 물론 이런 문제는
테이프만 듣고 독해와 문법을 병행하지 않은 제 탓이겠죠..
이상으로 저의 공부방법을 추려봤습니다. 쓰고 보니 너무 두서없네요.
그래도 이 글을 보시는 분에게 쪼~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꾸벅.
않는군요..-.-;; 96년 대학들어와서 98년 군입대까지
줄기차게 놀았습니다. 당연 공부와는 거의 담쌓고 술에
쩔어 살았죠..그때 성적이 725점으로 기억합니다...
나름대로 고등학교때 공부를 열씸히했기 때문에 이정도면
잘했다!라고 생각했었죠..^^
제대후 솔직히 \'토익 공부\'를 한적은 없습니다.학점--;;
때우기 바빴거든요..그러다가 취업할때가 되어 토익점수가
필요해서 토익을 신청했죠...
셤칠때 전날 모의고사 한번 풀어보고 갔죠. 대충 주의
사항 숙지하고..이런말 하시면 \'자랑이냐\'하고 욕하시겠지만,
L/C 470, R/C 455로 925점 나오더군요..
저도 놀랐습니다. 그간 토익이 쉬워졌나? 내가 운이 좀
좋았구나..(L/C에서 찍은 5문제 정도가 다 맞은것 같음--)
뭐..이런식으로 합리화를 했죠...
이후 한달간 토익공부를 좀 했습니다...정말 운일까 실력일까
함 더 쳐보기로 했죠..
L/C 475, R/C 480으로 955점이 나오더군요..
이렇게 되니까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아겠더군요..그동안
200점 이상(군대에 있는 2년동안 다까먹은거를 고려하면
그 이상..)이 오른 이유는 무엇일까하고....
그래서 나름대로 원인을 분석했죠...
제가 토익 공부는 안했지만 영어와 담쌓고 다니진 않았습니다.
00년쯤 \'영절하\'가 상당히 유행했었죠..그 책을 보면서
제 나름대로 공감하는 부분이 꽤 많았습니다. 그래서 처음
한달 정도는 테이프 하나 정해서 하루에 앞뒷면 다 듣고 다녔습니다.
그 이후엔...제가 워낙 게을러서 하루에 한면밖에 못듣겠더군요..
30분정도 계속 듣고 있으면 잠온다는....
제가한 영어공부는 이방식이 다입니다. 기간으로 치자면 한 2년간
이어폰을 계속 귀에 꽂고 다녔던것 같군요..솔직히 말하면..
방학때 좀 빡시게 하고, 개강하면 적당히, 좀지나면 설렁설렁..
셤기간엔 빠지고.. 다시 방학하면 빡시게..뭐..이렇게 했던것
같네요.. dictation같은건 안했습니다...책도 안봤습니다..
물론..귀차나서..-.-;;
적당히 한 것 같지만 저 나름대로 듣는 방식이 있었습니다..
우선, 들으면서 입으로 중얼중얼 따라했습니다..그냥 따라한게
아니라 억양, 강세를 그대로 모방하는 식으로요..최근에 안건데
이걸 shadowing이라고 하는것 같더군요..
둘째로, 해석을 안하려고 애썼습니다. 말이 좀 이상한데, 번역
이나 해석의 방식이 아니라 들리는 말 그대로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영어를 영어 그대로 받아들이는 방식이라고나 할까요..
세번째, 나름대로 문법적인 포인트에 주의하면서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Bush seemed to have this case on his mind....\'라는게
들리면 mind 앞에 on이 쓰이는구나..하고..
아마도 모두들 염두해 두고 있는 방식일 겁니다. 그래도 저처럼
귀차니즘에 빠진 사람에겐 꽤 좋은 방식인것 같습니다. 주의할 점은
위 방식은 영어의 \'감각\'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라는 점입니다. 영작,
독해, 회화..는 많이 부족합니다. 저와 동점수대의 사람들보다 실력이
부족할겁니다. 문제 풀 때에도 \'이거다\'하고 확신을 못하고 \'이게
좀 덜 껄끄러운 것 같다\'하는 느낌으로 풀었습니다. 물론 이런 문제는
테이프만 듣고 독해와 문법을 병행하지 않은 제 탓이겠죠..
이상으로 저의 공부방법을 추려봤습니다. 쓰고 보니 너무 두서없네요.
그래도 이 글을 보시는 분에게 쪼~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글 읽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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