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자리 |조회 2965| 추천 0
- 2003.12.24




제가 TOEIC을 시작한건 사실 꽤 오래되었는데 제가 대학교 때는 그렇게 이 시험이나 영어에 매달린건 아니구,,,,-저는 Reading쪽이 처음시작부터 지금까지 Listening보다 취약하고 점수를 깎이더군요. 문법파트에 약해서,,, 지금도 문제풀다보면 머리가 빙글빙글.
97년 6월에 570점 (L 345, R 260)으로 시작해서 4학년 때인 99년에
(L 445 R 395)로 840점대에 진입을 하게 되었죠.
그러나 이 이후로 저는 2002년 그러니까 올해가 되기까지 시험을 안봤고
올해는 꼭 TOEIC 점수가 필요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시험에 목숨을 걸게 되었고 3월에 935점으로 극적으로 900점대를 넘어섰죠.(3월달 시험은 좀 쉽다죠? 하여간 저한테는 크게 자신감도 주고 감동이었죠.)
제 점수의 변화를 보여드리려는건 아니구,,, 그러나 정말 딱 한달뒤에 긴장풀어지고 낮밤이 바뀌면서 생활이 엉망이 되면서 820점으로 곤두박질치는-다른 분들이 이걸보고 900점대 넘어서는게 허무하다고 느끼시면 안되구요. 제가 불면증 증세가 있어서 좀 특수한거라...-
전 테잎을 반복해서 따라하거나 받아쓰는건 사실 생각도 못해봤고 주변에서 누가 조언을 해주거나 학원을 다니거나 그래보지 못했어요.
제가 한건 YBM TOEIC 아카데미,,,지금은 좀 이 유형들이 쉽게 보이기도 하는데 그때만 해도 괜찮은 문제였고 지금봐도 짜임새는 있답니다.
한달에 한번씩 모의고사식으로 내가 카드에 표시해서 보내고 다음달에 거기서 채점결과가 나오고 해설 테이프 두 개 있고 Listenig 자료 테이프(좋아요, 이 테이프, 지금까지 들어봐도 내용 자체도 흥미있구) 그거 듣고 해설듣고 테잎 정말 많이 들었어요. 많이 듣고 스크립도 읽고, 모르는 표현은 외워보고. Listening은 나중엔 정말 좋아지기까지 했답니다. 그러나 Reading은 말씀드렸듯이 제가 독해하는건 좋아하는데 세세한 문법파트로 가면 굉장히 약해집니다. 사실 정말 제대로 독해를 하면 문법도 같이 따라오는게 정석인데 제가 잘못하는 거겠지만 그래서 더 이상은 발전이 없었나봐요.
하여간 시험은 정말 많이 봤고 매달 그렇게 모의고사 풀고 듣고 하면서 토익 자체에 익숙해졌죠. 그리고 아마 불문과였던 내가 영어에 대해서, 회화는 아니지만 Listening에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 잡고 있을 수 있었던건 토익덕인게 확실해요. 회화학원도 다니지 못했고 외국연수도 못했지만 그냥 국내에서 독학으로 한다 그런 맘으루.
결론적인걸 미리 말씀드리자면 저는 영어를 고시공부하듯 하는건 반대구 회화랑 연결안되면 말짱 황이라는 생각이거든요. 영화 좋아하는 사람은 영화를 자막도움 안빌리고도 들을 수 있게라든지 그런식으로 활용되는거 그게 좋은거 같아요. 흥미도 잃지 않구.
저같은 경우는 토익 문제집 안풀고 있는 때라도 영화나(영화 하나를 통째로 녹음한 테이프 돌려듣기 라든지, 전 You\'v got mail 녹음해서 듣는데 좋더군요) 좋아하는 미국 시트콤(Frasier라구,,, 대본도 읽고 녹화도 하구) 노래,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 인터뷰(우리나라에 외국배우 인터뷰가 어디 많나요? 인터넷에서 그 배우 팬싸이트에 가면 인터뷰가 정말 몇백장 나올만큼 정리 잘된데가 많더라구요. 그럼 정말 하루종일 읽어도 안지루하고,,,) 리더스 다이제스트(영한 사서 읽다가 지금은 그냥 영어판) 가끔은 코리아 헤럴드,,,, 읽을거리, 들을거리를 내 관심사로 옮겨다가 생활에서 많이 접하게 되는거죠.
하지만,,, But,,,, 시험 점수를 집중적으로 올리고 싶은 시기에는 문제집의 도움을 받아야 된다는게 제 경험이기도 해요.
토익 아카데미, 리딩은 토익 터미네이터, 아이, 이어 오브 토익, 텐저린도 잠시 보구. ( 여기서 추천받은 책들이죠. 정말 감사!!! 제가 보기엔 역시 eye, ear of the TOEIC이 정말 우수하고 실전 문제에 가깝더군요. 강추입니다. 어느 정도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굳이 해설서 없어도 되요. 터미네이터는 좀 낡았다는 느낌이 들구,,, 기본적인 문법 정리에는 좋아요.) 이 두 가지 책을 한달(아니 사실 한 2주 남짓) 죽어라 보구 시험 봤거든요.
한마디로 실생활에서 영어 활용과 문제집을 병행한 케이스였어요.
지금은 여기에 추천한대로 저도 스크립대로 따라 발음하면서 외우다시피 내 혀에 익혀보자는게 제 계획이에요. 이번 9월에 다시 보려는데 지금 저도 고민은 많아요. 회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공부하고 싶거든요. 따로 학교 중간, 기말고사 치루듯 공부하는게 싫기도 하구, 실제로 말못하는건 정말 아니다 싶어서.
(회화는,,,그러나,,, 회화도 그나마 이런 토익으로 쌓이고, 여러해동안 영화 많이 보구 그런게 직접 말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제가 어디서 영어를 해서 영어로 대화를 하겠어요? broken English라고 생각들 때도 많지만, 그쪽에서 알아듣게끔 말하게는 되었답니다. 회화는 말하기 연습이 필요하긴 하지만 지금까지 들은 바가 많이 힘이 된다고 느껴요.)
저도 열심히 해서 좀 더 풍부한 경험을 올릴 수 있도록할께요.
다른 분들도 각자 창의적인 방법으로 공부하시고 좋은 방법 많이 올려주세요
댓글 0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날짜 |
|---|---|---|---|---|
| 9/20 토익 970 - 공부 및 시험 방법 | 상쾌한마릴 | 683 | ||
| 3년전 875 -> 따로 토익 준비없이 985 [4] | 서초동 | 1959 | ||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남깁니다. | 910 | 3358 | ||
| 3104 | 9.20 토익 후기 (이벤트 참여 | 상쾌한안농 | 613 | 2026.10.11 |
| 3103 | 10/11일 토익 시험 대비 벼락치기 공부법 [3] | ㅇㅇ | 914 | 2026.10.09 |
| 3102 | 토익무료강의로 토익문법 공부하기 끝! [2] | 고고미 | 167 | 2026.10.09 |
| 3101 | 토익 응시료 5만원 받은 후기입니다! [5] | 먼작귀 | 927 | 2026.10.07 |
| 3100 | 토익 입문을 가볍게 할 수 있었던 강의 후기 | 해토지기 | 53 | 2026.10.08 |
| 3099 | 250에서 970에 도달하기 까지의 그의 이야기 | 응애아가에요 | 334 | 2026.10.08 |
| 3098 | 구자연쌤 수업으로 855점 만든 후기 | 해토지기 | 119 | 2026.10.07 |
| 3097 | [9/20 토익] 735점(LC 400 / RC 335) 시험 후기 | 상쾌한솜솜코 | 746 | 2026.10.06 |
| 3096 | 헤커스톡 공부한거 활용하는 시간 | 송현이 | 115 | 2026.10.03 |
| 3095 | 700+목표 한 권으로 끝내는 해커스 토익 후기 | 해토지기 | 166 | 2026.10.01 |
| 3094 | 945로 토졸한 후기 | 해토지기 | 259 | 2026.09.30 |
| 3093 | 감사합니다!!! 900넘었습니다. [2] | 900넘었다 | 1039 | 2026.09.29 |
| 3092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남깁니다. | 910 | 3358 | 2026.09.29 |
| 3091 | 11년만에 토익 시험 본 후기 | 상쾌한통통코 | 361 | 2026.09.29 |
| 3090 | 990만점받기 후기 뿌립니다(950부터 10번 넘게본) | 상쾌한꼬지모 | 1404 | 2026.09.29 |
| 3089 | 토린이의 2주일만에 점수 올리기 고찰 | 굿 | 1032 | 2026.09.29 |
| 3088 | 첫토익은 꾸준함만이 살길! [2] | nhs9142 | 100 | 2026.09.29 |
| 3087 | 9/20 토익 970 - 공부 및 시험 방법 | 상쾌한마릴 | 683 | 2026.09.29 |
| 3086 | 해커스 토익인강 박가은쌤 보카 강의로 토익 885점 받았어요! | 해토지기 | 145 | 2026.09.23 |
| 3085 | 세 분의 선생님 덕분에 940점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 해토지기 | 224 | 2026.09.22 |
| 3084 | 영문과 출신 40대 중반 아재입니다(고사장의 중요성?) | ㅇㅇ | 560 | 2026.09.21 |
| 3083 | 토익후기/비법&고사장 후기 쓰고 네이버페이+뚱바+플래너 받자! [58] | 해토지기 | 570605 | 2024.06.26 |
| 3082 | 9/6 955 오늘 셤 후기 [3] | ㅇㅇ | 1133 | 2026.09.20 |
| 3081 | 9월 6일자 시험 950받은 사람 후기 [2] | 용맹한니드리노 | 361 | 2026.09.21 |
| 3080 | 토익&고사장 후기 [2] | 용맹한고지 | 166 | 2026.09.21 |
| 3079 | 800점대 정체기를 극복하고 0906 토익에서 910(485/425)간 ... | chaos | 790 | 2026.09.16 |
| 3078 | 첫 토익! [2] | ㅎㅎ | 404 | 2026.09.15 |
| 3077 | 토익 925점 공부 후기 | 당당한에브이 | 1655 | 2026.09.09 |
| 3076 | 18년만에 토익 공부한 후기 | 도도 | 1326 | 2026.09.08 |
| 3075 | 810 > 905 후기 | 상쾌한망나뇽 | 1532 | 2026.09.08 |
| 3074 | 첫토익으로 바로 토익졸업!!! | 해토지기 | 760 | 2026.09.09 |
| 3073 | 첫토익 235점을 안타까웠습니다. | 이창원 | 582 | 2026.09.08 |
| 3072 | 모의고사 복습법 + 꼭 필요하다고 느낀 것 | 상쾌한라프라스 | 449 | 2026.09.06 |
| 3071 | 두 달만에 600점 후반에서 800점 중반까지 | 해토지기 | 459 | 2026.09.08 |
| 3070 | 810 > 905 후기 | 상쾌한망나뇽 | 357 | 2026.09.08 |
| 3069 | 2주 공부하고 880점(440/440) 후기 [4] | 당당한아리아도스 | 1123 | 2026.09.06 |
| 3068 | 기분 좋게 방학 마무리 [3] | 에네스 | 1096 | 2026.09.03 |
| 3067 | 665->815(수능영어5등급) 공부법 [3] | ㅇㅇ | 1829 | 2026.09.03 |
| 3066 | 문법이 어려운 분들에게 추천하는 강의 후기! | 해토지기 | 386 | 2026.08.20 |
| 3065 | 8/30 토익 [1] | 당당한투구 | 757 | 2026.09.02 |
| 3064 | 750점수보장반 수강 후 첫 토익 840점 달성 | 해토지기 | 467 | 2026.08.31 |
| 3063 | 감으로 푸는 습관 고친 후기 [5] | ㅇㅇ | 2247 | 2026.08.27 |
| 3062 | 목표 점수는 600점! 내가 들은 토익 인강 후기 | 해토지기 | 474 | 2026.08.25 |
| 3061 | 인생 첫 토익 900점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 해토지기 | 1180 | 2026.08.24 |
| 3060 | 8.23 토익후기 | 부끄러운야도킹 | 1546 | 2026.08.23 |
| 3059 | 한달 공부 일본 여행 후 2회차 토익 후기 [1] | 흐후 | 388 | 2026.08.23 |
해커스영어는 유익한 게시판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게시글/댓글의 등록을 금지합니다.
































인쇄
비밀번호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