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카페모카 |조회 1307| 추천 0
- 2025.07.23




1. 시험을 본 이유
영어 사용 업무보는 직장인이구요. 점수를 준비할 때가 와서 봤습니다.
2. 사용한 교재
영어 전공해서 자신 있는 부분들이 있지만, 시험 다운 시험 준비를 안 한 지 오래라, 유형 모르고 가면 당황해서 많이 틀릴 것 같아서 문제집을 샀습니다. 서점에 가서 한 권으로 끝내는 해커스토익 900+ 교재를 구매했구요. 시험 일주일 남기고 보기엔 적절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근 후 4일은 바로 시원한 스타벅스에 가서 카공하고 남은 2일은 집에서 공부했습니다.
3. 공부 방법 기본
- 교재를 보며 각 파트별 유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주 나오는 어휘를 확인했고, 연습문제 풀었어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지만, 문제 푸는데 몰입해서 시계를 보면 어느새 시간이 가 있더라구요.
- 어휘는 제가 익숙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수록된 기출 어휘집 보면서 잘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회사 용어들이 저한텐 너무 낯설어서 외울 것들이 제법 있었네요... (revenue 같은 거 너무 뜻이 안 들어옴)
- 문법은 문장 구조와 어휘의 품사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인 걸로 보였습니다. 전공으로 거의 커버되는 부분이지만, 다양한 어휘와 구동사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폭넓어야합니다. 영자신문 및 영어 이메일, 커뮤니티 글을 자주 읽어둔 게 도움 됐습니다.
4. 공부 방법 심화 : 나는 왜 이 문제를 틀릴까? 오답 분석하기
- 절 아주 괴롭힌 LC 파트는 파트3와 파트 4.
대화를 듣고 문제 3개 풀기.
독백을 듣고 문제 3개 풀기.
들으면서 바로바로 1문제씩 순서대로 풀고 넘어가야 승산이 있는데, 보기의 말들은 다른 어휘들로 요약 또는 재구조화된 문장들이라 메시지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빨리 얘기해버리니까 = 머릿속에 내용 처리하는 시간이 더 필요한데 = 처리속도가 느림 = 들리는데 안 들리는 현상을 겪었어요. 특히 액센트가 익숙치 않은 경우 듣고 나서 한 템포 쉬어야 아 그게 그 단어란 깨달음이 오는데, 시험은 그 한 템포를 안 주더라구요 ㅋㅋㅋ
들었는데 보기를 보니까 너무 다른 어휘로 적혀있어서 당황을 하는 부분도 있어요. 거기에 평상시 익숙하지 않은 단어로 말하거나 적혀있으면 오답 확률이 올라갑니다....
문제집에 수록된 호주발음은 특히 이상해서 당황스러웠어요. 다행히 본 시험 땐 그정도는 아니어서 오히려 괜찮았습니다. 하드 트레이닝해야하나봐요.
먼저 보기를 읽어서 어떤 상황일지 예측을 하면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도움이 되긴 했지만 모든 상황에 적용되진 않아요. 미리 읽어두면 그만큼 두뇌에 쉴 시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막상 들을 때 집중하기 힘들더라구요.. 저는 40대 초반에 접어들어 그만큼 두뇌를 사용하는 체력에서 아쉬움이 있었어요.
연습 문제, 모의고사 문제 풀어본 결과, 문제에 대한 답은 결국 순서대로 나오기 때문에 집중해서 당황하지 않고 잘 들으면서 한 문제, 한 문제 풀어나가는 게 기본인 것 같습니다.
- 문제집을 풀면서 모의고사를 보니 생각보다 오답을 많이 냈어요다. LC는 그렇다 쳐도 RC에서도 많이 틀려서 아쉽더라구요. 어디서 자꾸 틀리나 봤더니 RC는 파트 5는 기본 1-2개씩 나가고, 파트 7 다중지문 문제에서는 특히 많이 틀렸어요.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 파악을 제대로 해야한다
아래의 단어가 문제에 나오면 지문에 그대로 나오는 내용인지, 또는 지문의 내용을 통틀어서 봤을 때 나오는 결론인지 판단을 잘 해야 정답을 고를 수 있어요.
suggested, implied 암시된 것
(전체 내용 보고 미루어 알 수 있는 내용)
mentioned, indicated 명시된 것
(어휘 표현만 다르게 해서 아예 적혀있음)
intended 의도된 것
지문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샅샅이 읽어야 한다.
빨리 읽겠다고, 다 파악했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안 읽으면 그만큼의 정보를 놓치게 되어 오답을 고르게 돼요. 문제 풀다가 의아한 느낌이 들면 지문 제대로 안 읽었다는 증거예요. 시간 들여서라도 다 읽어야 해요.
LC처럼 RC도 지문 순서대로 문제를 푸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지문 하나 읽고 첫 문제 풀고, 두번째 지문 읽고 다음 문제 풀고. 알쏭달쏭한게 있으면 백프로 내가 이해를 잘 못했으니 글을 다시 읽어야합니다.
저는 그렇게 모의고사 3번 보면서 오답수를 줄여나갔구요.
파트 5는 어휘 싸움인데, 일단 수록된 단어장과 오답을 낸 문제에서 몰랐던 단어 위주로 봤어요.
5. 시험 당일
- 준비물 잘 챙기기
평정심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준비물을 확실히 챙겨갔어요. 연필과 지우개. 연필은 미리 깎아두었구요. 음료수를 챙겨서 시험 전에 조금씩 마셨어요.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생수가 컨디션 유지에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일찍 가기
아슬아슬하게 가면 아슬아슬하니까. 안내된 입실시간에 맞춰 들어갔구요. 시간 여유가 있어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어휘책 보면서 복습했습니다.
- LC 시간
안내방송에 시험지에 답 쓰는 행위 금지한다고 해서, 10년 만에 본 토익이라 눈치도 없었네요. LC할 때는 시험지에 표시도 잘 못했어요. 좀 써도 되는 거였는데 말이죠. 바로 OMR에 마킹하면서 문제를 풀었는데 파트 3부터는 어쩔 수 없었어요. 시험지에 표시하고 마킹 이어서 하는 방식으로 문제 풀었습니다.
되게 바보같은 실수를 한 것은 파트 3 넘어갔을 때 시험지도 같이 넘겨버린 것이에요. 몇 번 문제까지 풀었는지를 확인하고 다음 문제를 봐야지, 그냥 파트 넘어간다고 시험지도 다음장으로 넘겨 버렸더라구요. 무의식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저는 첫 3문제를 틀릴 수 있는 위기를 맞았어요.
그렇게 멘탈이 흔들했는데, LC는 멘탈 회복시간을 따로 주지 않기 때문에 놓친 것은 빨리 떨쳐버리고 다음 것에 집중해야했어요. 안 그럼 맞을 것도 틀리니까. 미련을 버리는 게 LC를 잘 보는 팁. 알쏭달쏭한 것들이 좀 있었는데 어차피 지나가서 그냥 보기 내용 읽으며 적당히 고르고 넘어갔습니다.
- RC
LC에 비하면 쉬웠습니다. 제 속도대로 할 수 있어서 맘이 편했다. 모의고사와 달랐던 것은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읽기할 때 졸리지 않았던 점이에요.
쉽지만 알쏭달쏭한 부분도 있었어요.
오히려 Part 5 랄까?
문장구조 파악이 핵심이지만 결국은 어휘를 많이 알아야 하더라고요.. 연관어휘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등.
결론은 명사였다....
10분 남아서 마킹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는 시간 가졌더니, 마킹 실수를 찾았어요. 그래서 잘 수정했습니다.
6. 시험 끝나고 반성
RC는 다 맞았겠지? 생각했고
LC는 많이 틀렸겠다 생각했습니다.
영어자막 틀어놓고 미드보기를 많이 해서 전 제가 참 잘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자막없이, (읽기+선지식 없이) 듣는 것도 많이 해야 더 잘 들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전 자막 없이 보는 것도 많이 하려고 해요.
RC는 어휘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반성. 제 일과 연관되는 어휘만 알고 있는데, 결국은 폭넓게도 알아야 하네요. 앞날이 어찌될지 모르니까.
7. 획득한 점수
LC 495, RC 480
영어 사용 업무보는 직장인이구요. 점수를 준비할 때가 와서 봤습니다.
2. 사용한 교재
영어 전공해서 자신 있는 부분들이 있지만, 시험 다운 시험 준비를 안 한 지 오래라, 유형 모르고 가면 당황해서 많이 틀릴 것 같아서 문제집을 샀습니다. 서점에 가서 한 권으로 끝내는 해커스토익 900+ 교재를 구매했구요. 시험 일주일 남기고 보기엔 적절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퇴근 후 4일은 바로 시원한 스타벅스에 가서 카공하고 남은 2일은 집에서 공부했습니다.
3. 공부 방법 기본
- 교재를 보며 각 파트별 유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자주 나오는 어휘를 확인했고, 연습문제 풀었어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지만, 문제 푸는데 몰입해서 시계를 보면 어느새 시간이 가 있더라구요.
- 어휘는 제가 익숙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서 수록된 기출 어휘집 보면서 잘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회사 용어들이 저한텐 너무 낯설어서 외울 것들이 제법 있었네요... (revenue 같은 거 너무 뜻이 안 들어옴)
- 문법은 문장 구조와 어휘의 품사에 대한 이해가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대부분인 걸로 보였습니다. 전공으로 거의 커버되는 부분이지만, 다양한 어휘와 구동사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폭넓어야합니다. 영자신문 및 영어 이메일, 커뮤니티 글을 자주 읽어둔 게 도움 됐습니다.
4. 공부 방법 심화 : 나는 왜 이 문제를 틀릴까? 오답 분석하기
- 절 아주 괴롭힌 LC 파트는 파트3와 파트 4.
대화를 듣고 문제 3개 풀기.
독백을 듣고 문제 3개 풀기.
들으면서 바로바로 1문제씩 순서대로 풀고 넘어가야 승산이 있는데, 보기의 말들은 다른 어휘들로 요약 또는 재구조화된 문장들이라 메시지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빨리 얘기해버리니까 = 머릿속에 내용 처리하는 시간이 더 필요한데 = 처리속도가 느림 = 들리는데 안 들리는 현상을 겪었어요. 특히 액센트가 익숙치 않은 경우 듣고 나서 한 템포 쉬어야 아 그게 그 단어란 깨달음이 오는데, 시험은 그 한 템포를 안 주더라구요 ㅋㅋㅋ
들었는데 보기를 보니까 너무 다른 어휘로 적혀있어서 당황을 하는 부분도 있어요. 거기에 평상시 익숙하지 않은 단어로 말하거나 적혀있으면 오답 확률이 올라갑니다....
문제집에 수록된 호주발음은 특히 이상해서 당황스러웠어요. 다행히 본 시험 땐 그정도는 아니어서 오히려 괜찮았습니다. 하드 트레이닝해야하나봐요.
먼저 보기를 읽어서 어떤 상황일지 예측을 하면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도움이 되긴 했지만 모든 상황에 적용되진 않아요. 미리 읽어두면 그만큼 두뇌에 쉴 시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막상 들을 때 집중하기 힘들더라구요.. 저는 40대 초반에 접어들어 그만큼 두뇌를 사용하는 체력에서 아쉬움이 있었어요.
연습 문제, 모의고사 문제 풀어본 결과, 문제에 대한 답은 결국 순서대로 나오기 때문에 집중해서 당황하지 않고 잘 들으면서 한 문제, 한 문제 풀어나가는 게 기본인 것 같습니다.
- 문제집을 풀면서 모의고사를 보니 생각보다 오답을 많이 냈어요다. LC는 그렇다 쳐도 RC에서도 많이 틀려서 아쉽더라구요. 어디서 자꾸 틀리나 봤더니 RC는 파트 5는 기본 1-2개씩 나가고, 파트 7 다중지문 문제에서는 특히 많이 틀렸어요.
문제에서 요구하는 내용 파악을 제대로 해야한다
아래의 단어가 문제에 나오면 지문에 그대로 나오는 내용인지, 또는 지문의 내용을 통틀어서 봤을 때 나오는 결론인지 판단을 잘 해야 정답을 고를 수 있어요.
suggested, implied 암시된 것
(전체 내용 보고 미루어 알 수 있는 내용)
mentioned, indicated 명시된 것
(어휘 표현만 다르게 해서 아예 적혀있음)
intended 의도된 것
지문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샅샅이 읽어야 한다.
빨리 읽겠다고, 다 파악했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안 읽으면 그만큼의 정보를 놓치게 되어 오답을 고르게 돼요. 문제 풀다가 의아한 느낌이 들면 지문 제대로 안 읽었다는 증거예요. 시간 들여서라도 다 읽어야 해요.
LC처럼 RC도 지문 순서대로 문제를 푸는게 답인 것 같습니다. 지문 하나 읽고 첫 문제 풀고, 두번째 지문 읽고 다음 문제 풀고. 알쏭달쏭한게 있으면 백프로 내가 이해를 잘 못했으니 글을 다시 읽어야합니다.
저는 그렇게 모의고사 3번 보면서 오답수를 줄여나갔구요.
파트 5는 어휘 싸움인데, 일단 수록된 단어장과 오답을 낸 문제에서 몰랐던 단어 위주로 봤어요.
5. 시험 당일
- 준비물 잘 챙기기
평정심이 가장 중요한 것이라 준비물을 확실히 챙겨갔어요. 연필과 지우개. 연필은 미리 깎아두었구요. 음료수를 챙겨서 시험 전에 조금씩 마셨어요. 커피를 마시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생수가 컨디션 유지에 가장 좋은 것 같아요.
- 일찍 가기
아슬아슬하게 가면 아슬아슬하니까. 안내된 입실시간에 맞춰 들어갔구요. 시간 여유가 있어서 화장실도 다녀오고 어휘책 보면서 복습했습니다.
- LC 시간
안내방송에 시험지에 답 쓰는 행위 금지한다고 해서, 10년 만에 본 토익이라 눈치도 없었네요. LC할 때는 시험지에 표시도 잘 못했어요. 좀 써도 되는 거였는데 말이죠. 바로 OMR에 마킹하면서 문제를 풀었는데 파트 3부터는 어쩔 수 없었어요. 시험지에 표시하고 마킹 이어서 하는 방식으로 문제 풀었습니다.
되게 바보같은 실수를 한 것은 파트 3 넘어갔을 때 시험지도 같이 넘겨버린 것이에요. 몇 번 문제까지 풀었는지를 확인하고 다음 문제를 봐야지, 그냥 파트 넘어간다고 시험지도 다음장으로 넘겨 버렸더라구요. 무의식을 조심해야 합니다. 이렇게 저는 첫 3문제를 틀릴 수 있는 위기를 맞았어요.
그렇게 멘탈이 흔들했는데, LC는 멘탈 회복시간을 따로 주지 않기 때문에 놓친 것은 빨리 떨쳐버리고 다음 것에 집중해야했어요. 안 그럼 맞을 것도 틀리니까. 미련을 버리는 게 LC를 잘 보는 팁. 알쏭달쏭한 것들이 좀 있었는데 어차피 지나가서 그냥 보기 내용 읽으며 적당히 고르고 넘어갔습니다.
- RC
LC에 비하면 쉬웠습니다. 제 속도대로 할 수 있어서 맘이 편했다. 모의고사와 달랐던 것은 오전 시간이라 그런지 읽기할 때 졸리지 않았던 점이에요.
쉽지만 알쏭달쏭한 부분도 있었어요.
오히려 Part 5 랄까?
문장구조 파악이 핵심이지만 결국은 어휘를 많이 알아야 하더라고요.. 연관어휘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등등.
결론은 명사였다....
10분 남아서 마킹 제대로 했는지 확인하는 시간 가졌더니, 마킹 실수를 찾았어요. 그래서 잘 수정했습니다.
6. 시험 끝나고 반성
RC는 다 맞았겠지? 생각했고
LC는 많이 틀렸겠다 생각했습니다.
영어자막 틀어놓고 미드보기를 많이 해서 전 제가 참 잘 듣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자막없이, (읽기+선지식 없이) 듣는 것도 많이 해야 더 잘 들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전 자막 없이 보는 것도 많이 하려고 해요.
RC는 어휘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는 반성. 제 일과 연관되는 어휘만 알고 있는데, 결국은 폭넓게도 알아야 하네요. 앞날이 어찌될지 모르니까.
7. 획득한 점수
LC 495, RC 480
댓글 7개| 앗 답글 | ||

1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날짜 |
|---|---|---|---|---|
| 49 | 효율적인 공부법 [6] | 효율적인 공부법 | 1559 | 2025.08.27 |
| 48 | 노베이스에서 700점 후기 [3] | 졸린바닐라라떼 | 2054 | 2025.08.10 |
| 47 | 700넘었어요~ 감사합니다. [3] | 감사 | 1368 | 2025.08.05 |
| 46 | 700대에서 한방에 900대, 학원 X 인강 X 무료 O 문제집 O [4] |


























인쇄

비밀번호 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