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토익을 500점대 맞고 해커스 수강신청했는데 점수대별 레벨반 고려안하고 무작정 중급반 신청했다..
그 결과 600점대~
2. 학교 개강후 토익 두달쉰 상태로 응시한 결과 500점대로 리턴~
3. 겨울방학때 800점이상 모의고사반 수강신청했고 토익시험본 결과 또 500점대~
4. 2년 후 취업해야되서 바로 기본반 수강후 응시한 결과 600점대~(솔직히 이때는 밥먹고 토익만해서 700넘길 줄 알았는데 낮은 점수보고 충격받음..이후 1년간 토익 포기)
5. 회사다니다 그만두고 벌어놓은 돈이랑 실업급여합치니 여유가되었고 스케줄도 딱히 없으니 토익을 다시하기로 맘먹음! 배치고사도 500점대나와서 점수에 적합한 입문반 수강신청함! 입문반 한달 수강기간동안 토익 2번 응시했는데 두번 모두 700점대가 뜸.
6. 입문반 수강 후 전보다 달라진 이유는 lc점수가 많이 올랐던 거였음! 이 기세로 기본반 수강 후 2번더 응시해봄~ 결과는 700후반, 800중반이떴음!
7. 토익을 더 공부하고 싶었지만 새로운 직장에서 바쁘게 일하게되서 보류 중~
8. 자기 수준을 고려한 레벨 선택이 가장 중요했다는 교훈을 얻었음ㅎㅎ
안녕하세요 토익 게시판이지만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털어놔 봅니다.
저는 가부장적인 아빠 때문에 인생이 살기 힘든
성인 여자입니다.
아빠가 엄마를 너무 괴롭혀서 제가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휴대폰 달력에 날짜와 시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록해두고 있습니다.
실례를 무릅쓰고 부탁드려봅니다
재판상 이혼 판결이 가능한지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아빠 일 도와주러 가는 차 안에서 아빠가 엄마한테 야 씨발년아 한 번 말하면 못 알아먹냐 왜 지랄이냐고 함
(제가 그 때 겁나서 울었는데 저를 보고 왜 울고 지랄이냐고 했어요) 녹음은 아빠한테 싸대기 맞을까봐 못했어요
2) 아빠가 엄마한테 애정표현이라며 하지 말라는데도
엄마 가슴을 만짐(증거로 날짜 시간을 기록해뒀어요)
3) 명절마다 아빠의 부모님을 모시려고 차례를 한 번도 빠짐없이 지냈는데 엄마한테 고맙다고 인사를 한 번도 안함(본인 부모님만 소중한가봄)
4) 엄마 쪽(외가) 친척 분들의 한 분을 번개탄이라고 함
5) 분노조절장애+나르시시스트+사이코패쓰인듯
공감 능력도 전혀 없어서 저나 엄마께서 아프다고 하면 관심도 없어요 나 같은 사람 만나서 고마운줄, 다행인줄 알라고 해요
본인 마음에 안 들면 집 전체의 분위기가 안좋아지고
적막해짐. 또한 그 때 신경 건드리면 싸대기를 맞거나 폭행을 당할 수 있음
6) 엄마께서 외할머니 병문안을 다녀오셨는데
아빠는 미리 왜 말안하고 다녀왔냐고 따짐
7) 일정을 미리 알려주면 좋은데 아빠는 본인 일정만 중요해서 일방적으로 통보함
8) 엄마아빠와 저 세 명이 밥 먹고 있었는데 중간에 아빠가 엄마 때문에 열받았는지 찌개 그릇을 깨뜨려서 제 바지가 국물로 젖어버렸어요(국물로 젖은 바지는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토익 형식 그대로 따와서 한국어로 LC RC 200문제 풀면한 두개는 실수로 틀릴 것 같은데 영어로 200문제 다 맞출 수 있을까요 ㅜㅜ가령1. 지금 운전중 vs 지금 운전 중2. 면번정도 해보니 vs 몇 번정도 해보니3. 알만하다 vs 알 만하다이렇게 문법 문제를 내는 셈인데 너무 어렵지 않나요!토익 만점이 목표인데 흐엉 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