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대학원 입학을 위해 텝스를 준비중인 공대 학생입니다.고등학생 때 영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었으며, 대학 생활 동안 영어를 많이 접하지 않아 영어 공부가 아직도 어색한 학생입니다.먼저 저의 텝스 목표 점수는 327점이며, 지난 5회차의 성적은 아래와 같습니다.2024.02.18 청해 109 어휘 31 문법 36 독해 116 총점 292 (3+)2024.03.09 청해 115 어휘 41 문법 34 독해 100 총점 290 (3+)2024.03.23 청해 117 어휘 33 문법 37 독해 109 총점 296 (3+)2024.03.30 청해 126 어휘 37 문법 42 독해 115 총점 320 (3+)2024.04.13 청해 106 어휘 39 문법 52 독해 127 총점 324 (3+)저는 300~350+ 반 현장 녹화 강의 1개월 과정을 한번만에 끝내지 못하여 두 번 들었고, 결과적으로 1개월 반 정도의 시간으로 진도를 마무리 하였습니다.해커스 텝스 노랭이 보카 기본 단어들은 한바퀴 돌렸으며, 기본 단어에서도 처음보는 단어가 상당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해커스 청해, 독해 교재 내에 단어는 두바퀴 돌린 상태입니다.평소 청해, 어휘, 문법, 독해 공부에서 시간 배분은 1:1:1:1 비율로 한 것 같습니다.또한 개인적으로 청해와 독해 점수가 정말 늘지 않는 것 같고 점수가 정체기 인 것 같아 심리적으로 힘이 듭니다ㅠㅠ이러한 현재 시점에서 제가 궁금한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1. 청해, 어휘, 문법, 독해의 공부 시간 배분을 앞으로 계속 1:1:1:1로 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청해와 독해 점수가 확실히 배점이 높기에 더 많이 맞추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2. 강의를 듣게 된다면 300~350+ 강의를 또 들어야 할지, 다음 단계의 강의를 들어야 할지 고민입니다.이외에도, 저와 비슷한 점수 대에서 점수 상승의 경험이 있으시거나, 정체기를 극복 하셨던 분들과 더불어 어떠한 조언이라도 자유롭게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출첵단의 고유코드 : 1008915☞ 공부후기 : 요즘은 공부를 비교적 규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해커스 노랭이 보카 책을 하루에 10쪽 정도씩 공부하면서 현재 355쪽까지 한번 봤습니다. 그런데 주중에 일이 바쁜 경우는 공부를 하지 못해서 사실상 매일 10쪽씩은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해커스 적중예상특강과 무료강의를 들으면서 감각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강사님들이 짚어주시는 부분 중에 몰랐던 부분이 계속 나옵니다. 예를 들어 독해 파트의 손승미 강사님은 완전 달변이신 것 같은데 직독직해로 엄청 빠르게 강의하시는데 해석을 통해서 모르는 단어의 쓰임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수록 정답률이 계속 올라가는 것 같아서 결국 실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저번에 글을 적을 때 올해 텝스 시험을 한 번 본다고 했습니다. 하반기에 업무가 바빠질 것 같아서 상반기(5월 정도)에 점수에 신경쓰지 않고 한 번 볼까 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시험 보고 다시 한번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보수적으로 잡아서 청해 -17 독해 -15 인데
총점 298 넘길 수 있을까요....
해커스 점수계산기로는 최저 345 최고 367 뜨는데
이렇게 많이 틀려도 저 점수가 나오나요...???
이번에 쉬웠다고 해서 더 걱정이네요ㅜ
청해독해 둘다 쉬운부분을 많이 놓치고
어려운 문제를 많이 맞추긴 했습니다!
TEPS지문 수준이 하도 낮아서 하소연합니다. 공부열심히 하시는 수험생 분들은 보지마시고요,출제자들이 혹시라도 보면 좋겠네요.청해 내용은 의외로? 비지니스적인 내용도 많고, 대학생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내용들과도 거리가 멉니다.예전부터 감정적인 단어를 원하는 어휘문제도 많고,회계사 친구를 해고하고 싶다느니,지난번엔 뒷담화 까는 동료라느니,한국도 아닌데 자식 기숙학교 배정이라느니,학술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텝스라더니,토익보다 컨텐츠가 품질이 떨어지네요. 어설프게 비지니스/애들교육/정치/감정적/이런 문제 만들지 마세요.진짜 일반이나 전문 대학원 가려고 공부하려는 학문적인 목적으로 시험보는 사람들이 접하는 지문 치고는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차라리 토플을 베끼든가.여기 강사선생님들이 준비해서 보여주는 지문 보다도 실제 문제의 지문 수준이 너무 유치하고 치졸하고, 일반적이지도 않고, 학술적으로 거리가 너무나도 멉니다.시험 보다 보니, 의심하는 사람, 시니컬한 사람 될 것 같습니다. 해설한다고 여기저기 사람들 문제내용 가지고 복귀하고 글이랑 동영상으로 두고두고 기록되므로, 앞으로 좀 신경쎠주면 좋겠네요.
25번 정치인 시장 세금 문제랑 35번 독해 마지막 편지문제
지문, 보기 자세하게 기억나시는 분 있나요?
전 25번은 세금 낮춰야한다 a 고르고 35번은 개인이 더 먼저다 c 골랐는데 해커스 답과 달라서 걱정되네요ㅠㅜ
고르신 답의 근거도 함께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