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으로 잡아서 청해 -17 독해 -15 인데
총점 298 넘길 수 있을까요....
해커스 점수계산기로는 최저 345 최고 367 뜨는데
이렇게 많이 틀려도 저 점수가 나오나요...???
이번에 쉬웠다고 해서 더 걱정이네요ㅜ
청해독해 둘다 쉬운부분을 많이 놓치고
어려운 문제를 많이 맞추긴 했습니다!
TEPS지문 수준이 하도 낮아서 하소연합니다. 공부열심히 하시는 수험생 분들은 보지마시고요,출제자들이 혹시라도 보면 좋겠네요.청해 내용은 의외로? 비지니스적인 내용도 많고, 대학생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내용들과도 거리가 멉니다.예전부터 감정적인 단어를 원하는 어휘문제도 많고,회계사 친구를 해고하고 싶다느니,지난번엔 뒷담화 까는 동료라느니,한국도 아닌데 자식 기숙학교 배정이라느니,학술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텝스라더니,토익보다 컨텐츠가 품질이 떨어지네요. 어설프게 비지니스/애들교육/정치/감정적/이런 문제 만들지 마세요.진짜 일반이나 전문 대학원 가려고 공부하려는 학문적인 목적으로 시험보는 사람들이 접하는 지문 치고는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차라리 토플을 베끼든가.여기 강사선생님들이 준비해서 보여주는 지문 보다도 실제 문제의 지문 수준이 너무 유치하고 치졸하고, 일반적이지도 않고, 학술적으로 거리가 너무나도 멉니다.시험 보다 보니, 의심하는 사람, 시니컬한 사람 될 것 같습니다. 해설한다고 여기저기 사람들 문제내용 가지고 복귀하고 글이랑 동영상으로 두고두고 기록되므로, 앞으로 좀 신경쎠주면 좋겠네요.
25번 정치인 시장 세금 문제랑 35번 독해 마지막 편지문제
지문, 보기 자세하게 기억나시는 분 있나요?
전 25번은 세금 낮춰야한다 a 고르고 35번은 개인이 더 먼저다 c 골랐는데 해커스 답과 달라서 걱정되네요ㅠㅜ
고르신 답의 근거도 함께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험이 늦게 시작 했지만, 청해 부분이 쉽게 나와서 기분좋게 스타트 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1~20번 풀때 놓치는 선지들이 있는데, 이번 청해는 다 깔끔하게 들렸던 것 같습니다.
다만 어휘가 조금 어렵게 나온 것 같은 느낌이였고, 문법은 대체적으로 쉬웠음.
독해도 지문을 읽지 않아도 대충 어떤 느낌의 편지구나, 어떤내용이구나가 쉽게 적혀져 있었던 편이라, 몇가지 헷갈리는 선지 제외하고 쉽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텝스 난이도 투표하고 바나나우유 응모 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