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1을 위한 영어 내신 A등급 전략

1. 3배 늘어나는 단어, 효율적으로 암기해라.

초등학교 영어와 중학교 영어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외워야 하는 단어 수입니다. 통상적으로 중학교 영어 수준의 단어는 초등학교
때보다 그 수가 약 3배 정도 늘어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중학교 1학년 기준, 중학교 최신 개정 교과서의 빈출 어휘와 교육부 권장
어휘를 분석했을 때 대략 1천 개 정도의 단어/숙어는 외워야 내신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때
까지는 교과서나 일상에서 접한 쉬운 단어들을 자연스럽게 익혀왔다면, 중학교 때부터는 단어장을 갖고, 본격적으로 단어 암기를
해줘야 합니다. 단, 예비 중학생들은 단어 암기에 대한 연습이 충분히 되지 않은 상황이니 무작정 책을 보며 달달 외우기보다는,
연관된 이미지나 음성 파일 등 시청각적 자료를 활용해 영단어에 자연스럽게 노출시켜야 효율적인 암기가 가능합니다. 그 다음
점점 더 많은 단어를 접하며 암기하는 단어의 수를 늘려가는 게 좋습니다.

쉬운 어휘부터 어려운 어휘까지 난이도별 흐름에 맞춰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단어 학습을 시작하는 단계인 예비 중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특히 단어의 뜻을 확실하게 각인시켜주는 ‘Picture Review’를 실었고, MP3는 물론 누적 테스트북, 미니 단어암기장을
부록으로 제공해 효과적인 단어 학습이 가능하다.

2. 본격적인 문법 공부의 시작, 문제풀이는 필수

중학교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어려운 문법 용어를 접하게 되는 시기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서술형 문제는 ‘주어진 한글
문장을 목적격 관계대명사를 써서 영작하라’는 식으로 문제 자체에서도 문법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문법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답을 맞히긴커녕 문제를 풀기도 어렵죠. 주의할 것은, 문법 이론만 공부하면 안되고 반드시 연관된 문제를 풀며 이론을 문제에 적용
하는 방법을 알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론만 공부하면 그래서 관계대명사가 뭔지, 문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이 경우 문제를 풀 때 감으로 찍고 넘어가는 안 좋은 습관이 생길 수 있죠. 문법은 결국 고등학교 내신 시험,
수능에서도 중요도가 높으니 처음 공부할 때부터 문제풀이를 확실히 연습해줘야 합니다.

쉬운 어휘부터 어려운 어휘까지 난이도별 흐름에 맞춰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되어 단어 학습을 시작하는 단계인 예비 중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특히 단어의 뜻을 확실하게 각인시켜주는 ‘Picture Review’를 실었고, MP3는 물론 누적 테스트북, 미니 단어암기장을
부록으로 제공해 효과적인 단어 학습이 가능하다.

예비 고1을 위한 영어 내신/수능 1등급 전략

1. 수능 어법, 항상 나오는 기출 패턴만 알면 된다.

중학교까지는 영문법의 기본적인 내용들을 반복 학습하며 영어 실력의 기본기를 쌓았다면, 고등학생이 된 후에는 이를 기반으로
독해 실력을 키우는 한편, 수능과 모의고사에 출제되는 어법 문제풀이를 집중적으로 훈련해야 할 때입니다. 어법 문제는 여러 문법
사항들을 함께 고려해서 풀어야 하고, 쓰임이나 의미가 다양한 단어가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문장 구조나 문맥을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물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만,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자주 출제되는 포인트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기출 포인트
위주로 정확히 익혀 두면 어떤 문제를 마주하더라도 쉽게 정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수능•모의고사•내신 시험에 항상 나오는 핵심 기출 포인트들을 문제풀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불변의 패턴 55개로 정리했다.
기출 문장으로 패턴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학습할 수 있고, 수능은 물론 내신 시험에 출제되는 유형과 서술형 문제까지
연습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워크북을 통해 불변의 패턴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추가 연습문제까지 풀면 어법 실력이 쑥쑥 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