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곰처럼 열심히 묵묵히 (단군신화 아시죠 ㅋㅋㅋ) 꾸준하게 영어공부를 하자는 것이죠.

영어회화는 하루 아침에 느는게 아니니 백일이상 마늘을 씹어먹는 정신으로..(막 갖다 붙여..)

테디베어 시간은 토요일 오전 10시- 12시 30분 이 되겠습니다 (토요일을 일찍 시작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장소는 신촌 스터디공간 구요

영어실력은 하와유 암파인땡큐 앤유 와 아엠 헝그리 기미더 머니 를 자유자재로 구사하실수 있는 분..

자 그럼 TED 가 무엇이냐?

 한마디 말보다 직접 확인해보세요

  http://www.ted.com 에 들어가시면 여러가지 주제로 세계 여러 명사들의 강의들이 있습니다

  짧게는 3분에서 길게는 20분 까지 다양한 길이와 소재의 강의 들인데요.

제가 테드를 선택하게 된 장점은

영어,한국어 등 여러가지 자막으로도 볼수 있다는것

무료로 다운받아서 아이팟등에 넣어서 볼수 있다는것

(소리만 곰플레어로 캡쳐해서 엠피3로도 들을수 있고요)

자막을 프린트해서 볼수도 있다는것

입니다

그래서 제 목적은 스터디 시간엔 회화공부를  스터디 준비를 위해선 영어듣기 단어 공부를 !

간혹 자막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강의들이 있는데  스터디 특성상

최소 영어 자막이 없는 강의 동영상은  취급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그럼 어떻게 공부 할 것인가?

1. 토론의 발재자가 늦어도 수요일 까지 토요일 토론할 주제를 올립니다

(ex-  http://www.ted.com/talks/bill_gates_how_state_budgets_are_breaking_us_schools.html )

2. 스터디원들은  발재자가 올린 주소로 들어가  그 강의를 심도있게 본다(?)

     알아들을때까지 본다..  모르면 영어자막도 보고 한글자막도 보고 모르는 단어도  찾아보고

    여하튼 열심히 보고 듣고 맛보고 씹어보고 온다

    그리고 강의 후 느낀점 등 자신의 생각을 준비해 온다.

    또한 저번주에 받은 15개정도의 단어를 외워온다 - 단어시험을 볼꺼니까

3. 발재자 역시 열심히 보고  내용을 요약하고 토론할 주제를 에포용지에  프린트해 온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해서 어렵다고 그러나 중요하다 생각되는 단어를 15개정도 프린트해 온다.

   발재자는  강의 내용을 요약하여, 스터디원들 앞에서 3-5 분 정도  내용줄거리를 말해야 한다

   강의 내용에 관계된 토론주제를 자유롭게  4-5개 정도  프린트하여 와서 스터디원들에게 배포한다.

   그리고  발재자는 그날 토론의  우두머리가 되어  토론을 이끄는데

    스피킹시간이 동등하게 돌아가도록 노력한다.

커리큘럼

10시-10:20 브레이킹 스피킹 - 자유대화

10:20- 10:30  단어 시험  (이건 제가 준비해 오겠어용)

10:30 - 10시 40분 : 발재자의 줄거리 요약과 이 강의에 대한 나의 생각 말하기

10시 40분 - 11시 :  각자 돌아가며 스터디원들이 강의에 대한 생각 말하기

11시- 12시 3분 : 토론 주제에 대해 토론하기

이런분들께 추천

문법 상관없이 일단 말하고 싶당

영어회화 스터디 시간 의외에도 듣기 단어 등 공부를 하고 싶다.

토요일에 일찍일어날 책임감을 가지고 싶다.

영어공부를 하면서 인맥도 넓혀보고 싶다..

어쨋든 어디 영어쓸 기회를 만들어 보고 싶당

그럼 테디베어 많이 사랑해 주시고요

참여 원하시는분은  tlsepfpffk66@hanmail.net 으로

마구마구 신청해주세용

신청할때 이름/연락처는 필수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