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반도체 관련 중견기업 해외영업 5년차 직장인 입니다.

직업 특성 상, 꾸준히 영어를 공부하려고 하는데 강한 동기부여가

필요할 것 같아서 함께 공부할 영어 스터디를 모집 해보려고 합니다.

내용은 어느 정도 깊이가 있는 영자 신문 Article을 읽고 기사에 관해서 영어로

토론해 보는 식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영자 경제신문이나 매거진 정도면 좋을 거 같네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부 모임이 힘들어서, 당분간은 정해진 시간에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해보는 걸로 하고, 상황이 나아진다면 오프라인으로도 진행해볼 생각 입니다.

1. 방식: Wallstreet Journal, The Economist, Financial times 등 영자 신문/잡지 읽고 의견 교환 해보기

- 현재 Wallstreet Journal으로 진행 중입니다.

(WSJ 소개 : 뉴욕 타임즈, USA 투데이와 함께 미국의 3대 신문 중 하나이며, 영국의 파이낸셜 타임즈와 함께 세계 경제지의 양대 산맥이라 불린다. 그리고 그 영향력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미국의 주요언론이라며 많이 인용되고 있다.

신문 발행부수 조사기관 ABC가 조사한 결과 전체 발행부수(종이신문 + 온라인 구독) 230만 부로 170만 부의 USA 투데이와 89만 6천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뉴욕 타임스를 꺾고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보는 신문으로 선정되었다.

#나무위키 인용#)

1-1) 새롭게 알게된 어휘 및 까다로운 문장 복습

1-2) 기사 내용 간단히 요약 해서 말해보기

1-3) 기사를 읽으며 생긴 질문과 답변 해보기

1-4) 기사를 읽은 후에 새롭게 알게 된 점이나 자유로운 의견 교환

2. 장소: 당분간 Online으로 진행 (스카이프 화상앱 사용)

상황이 나아지면 오프라인 모임 진행 예정 (신촌, 홍대, 합정 지역)

3. 시간: 주 1~2 회, 평일 저녁 8 - 9시 정도 (1시간 30분 내외)

-현재 수요일 저녁 9:30 - 10:30 으로 진행 중입니다.

4. 인원: 충분한 의견 교환을 위해서 적정 인원 Max 6명 정도 생각 중 입니다. (2030 대학생 ~ 직장인)

5. 비용: 온라인 모임 무료, 오프라인 모임시 스터비룸 대여비

현재로서는 이 정도로 생각 중인데, 멤버분들이 구해지면 디테일을 협의해 보면 좋을 거 같네요.

간략하게 제 소개를 하면, 토익 950/ OPIC AL 정도 점수를 갖고 있고, 학창 시절 미국 교환학생 포함 1년 6개월 정도 다녀왔었네요. 그리고 해외영업 직무 5년차로 근무하며 먹고 살만큼 비즈니스 영어 사용하는 정도 인거 같습니다. ^^

관심 있으신 분들은 네이버 메시지, 카톡 kdy062로 간단히 본인 소개 (이름/나이/하시는 일/스터디 참가 이유) 와 함께 메시지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픈채팅방 링크도 공유해 둘게요

https://open.kakao.com/o/gqy5YR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