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 현재 시청역 인근의 외국계 기업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어학연수 경험도 있고, 토익스피킹 점수로는 레벨7의 실력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도 전 영어에 대한 기본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이렇게 회화 스터디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침이라 일어나기도 힘든 이른 시간에 스터디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무모하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하지만 남들보다 한 시간이라도 일찍 일어나서 준비하는 자만이,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에 이렇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모집대상은 대학생 및 직장인이며,

특별히 나이와 성별의 제한이 없으니 편하게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영어실력은 초급부터 중급분들을 대상으로 하며, 스터디 커리큘럼을 대략 보시고,

따라올 수 있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신청양식에 맞춰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대상 : 대학생 및 직장인

영어실력 : 초급~중급

모집인원 : 최대 6명

시간 : 주5회(월~금), 아침 7시 00분~8시20분(모임시간은 조정가능하나 주5회는 변경불가)

장소 : 시청역 8번 출구 인근 스타벅스

(스터디룸을 예약하고 싶었으나, 이 시간대에 스터디룸이 없더군요)

디파짓 : 3만원

(스터디 목표인 소통4권까지 마스터하면 전액 돌려드릴 예정입니다, 중도 탈퇴시 죄송하지만 3만원은 돌려드릴 수 없습니다.)

커리큘럼 :

1.     영단어(소통1,2,3,4)권 암기시험

2.  free talking(이야기 주제는 팀원 협의예정)

서점에서 어휘집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실생활과는 거리가 먼 단어들이 많더군요. 쓰지도 않는 단어를 외워서 뭐하는지…싶었는데 시원스쿨에서 ‘소통’이란 교재가 회화에 있어 실제적인 표현들 위주로 정리되어 있는 걸 보고 좋은 스터디 교재로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통이란 교재가 구성이 좋은 건 이런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너무나도 많이 쓰이는 [내게 가져다 줘 get me] 라는 단어가 있으면 예문으로

[표를 내게 가져다 줘 get me the ticket.]

[컵을 내게 가져다 줘 bring me the cup]

[네 책을 내게 가져다 줘 hand me the pen] 라는 표현이 간단하게 나오고 암기하는 식입니다.

하루에 10개의 단어가 나오고 암기하는 방식이라, 정말 부담도 없고 시간이 지나면 기본단어와 전치사에 대한 감각도 키우고 기초 회화실력이 확실하게 다져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교재로 채택하게 되었구요.

혹시나 오해하실까봐 미리 말씀드리겠지만 전….책 장사가 아닙니다. ^^

중급분들은, 문장만 보고 바로 영어로 이야기하실 수 있다면 굳이 교재 구매까진 안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시험 때 틀릴 경우, 나름의 각오(?)는 하셔야 할 겁니다.

또한, 프리토킹의 경우 소통에 나와있는 영작문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사회이슈나 일상에 대한 의견을 편안하게 서로 교환하도록 하고 싶은 게 제 생각이나, 팀원들의 협의 하에 유동적으로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대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영어 및 각종 스터디를 비롯하여 약 20번이 넘는 스터디 운영경험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습니다. 제 실력이 결코 뛰어나진 않지만, 서로의 열정의 시너지를 잘 조합하여 스터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나고 싶은 바램입니다.

신청하실 분은

이름 :

나이 :

직업 : 학생 or 직장인 여부

핸드폰 번호 :

스피킹실력 : 초급 or 중급 (스피킹 점수가 있다면 반드시 기재)

어학연수 경험 :

스터디 참여 계기 :

를 적어서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는 곳 : halonavi@naver.com

현재 2권 진행 중이며, 모든 인원이 모일 경우, 모집 완료 라고 표시하겠습니다.

신중한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