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에는 신촌에 있는 모든 학원과 스터디를 해봤습니다. 

파고다, YBM, 월스트리트, 컬컴 등등.... 

원어민 클럽 등도 해봤구요. 교포가 하는 스터디도 참여해봤습니다. 

결국에는 가장 중요한 건 공부 시스템이에요. 가장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면서, 

표현이 기억에 오래남게 하는 방법이어야만 실력이 빠르게 늘수 있습니다. 

비용과 시간 대비 가장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드릴께요.

저희는 미국 원어민 수준의 교포와 함께 만든 영어 패턴 자료를 이용해서 

공부를 하게 됩니다. 

실력을 빨리 늘리기 위해서는 영어 회화의 패턴을 많이 알아야 합니다. 

많이 알수록 대화가 점점 수월해지죠.

하지만, 보통 공부 당시에만 기억하고 금방 잊어버리기 마련이죠. 

저희도 영어패턴으로 학습을 합니다. 단, 방법이 많이 틀립니다. 

하루에 20개의 패턴을 학습하게 되며, 특별한 방법으로 반복을 유도해

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외우고 기억되게 합니다. 

패턴의 내용도 기존의 영어패턴이 아닌 문법 위주의 패턴이라 기억을

돕고 활용도가 높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 덕분에 저희 스터디는 고정으로 나오시는 분이 많습니다. 

저희는 패턴을 외우고, 패턴을 이용해서 서로 1:1로 회화를 한 다음, 

같은 방식으로 카톡까지 일주일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합니다. 

초급 영어회화 스터디이며, 

화 또는 목 7~9시반 ( 둘중 하루만 나오셔도 되고, 둘다 나오셔도 됨. ) 진행합니다. 

수 또는 금 7~9시반 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한 스터디당 8~14명정도 입니다.  

신촌 스터디룸 이며, 1회 스터디룸 이용비 5000원입니다. 

연락처는 ibgoos@gmail.com 입니다.

- 7:00 ~ 7:10 - 15~20개 패턴 학습 

- 7:10 ~ 7:30 - 인사나누기 ( 1:1 대화 )

- 7:30 ~ 7:40 - 토픽리딩 ( 2개주제 )

- 7:40 ~ 9:30 - 20개의 질문리스트 대화 

   ( 2명의 파트너와 1:1 대화 - 중간에 10분 휴식 )

1) 20개 패턴 학습

 - 오실 때마다 20개 패턴을 드리는데요, 문법과 연결된 패턴입니다. 

   예를 들어, 감정을 표현할 때는 보통 수동태를 쓰게 됩니다. 

   I was suprised ~

   이렇게 수동태라는 문법을 쓰면서 패턴을 학습하게 됩니다. 

   10~15분 동안 그날 계속 쓰게 될 패턴을 외우게 됩니다. 

2) 인사나누기

 - 1:1 대화를 나누시게 됩니다. 5~10분씩 2명의 파트너와 대화를 나누시게 됩니다. 

   어디사니? 이름이 뭐니? 식의 간단한 대화로 시작전 몸풀기를 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 토픽리딩

 - 각각 5분씩 2개의 토픽을 리딩하게 됩니다. 그냥 단순 리딩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전도 찾아보시면서 각자 조용히 리딩하게 됩니다. 

   원어민 표현을 눈으로 익히기 위함입니다. 

4) 20개의 질문리스트에 대한 대화

 - 본격적으로 질문과 답변을 하며 약 1시간 50분동안 ( 쉬는시간 10분 )

   1:1로 대화를 하게 됩니다. 1:1이기 때문에 어떠한 스터디 보다도 많이

   대화를 나누시게 될 것입니다. 대화를 나누심에 있어 그날 외웠던 패턴을

   자연스럽게 쓰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쓰게 되는지, 어떻게 패턴이 계속적으로 기억에 남게 되는지는

   직접 나오시는 날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미 스터디 하시고 계신 멤버를 

   통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 방법을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초급에서 중급으로 

   가장 빠르게 갈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영어 토킹 시간을 길게 잡았습니다. 

  * 여기 공개된 게시판이라 언급하지 않은 프로그램들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영어를 못해도, 부끄러움이 많아도, 말하기 실력이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수업 시작시 나누어주는 패턴으로 따라읽기만 가능해도 그날 최소한의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해드리기 때문에 부담없이 수업에 참여하여 토킹을 할 수 있고 실력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습니다. 

다른 스터디나 학원의 단점

1) 미드보기나 롤플레잉 
  - 그때는 뭔가 배운 거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까먹음 - 아무 효과 없음
     ( 보통 스터디가 1주일에 한번인데 기억 안남 )

2) 외국인과 대화
  - 외국인과 대화는 배운 표현들을 계속 쓴다는 점에서 좋지만, 
    머리속에 든게 있어야 효과적임, 즉, 중급이상이 되어야 효과적임, 
    초급이나 왕초급은 전혀 효과 없음

3) 학원 패턴
  - 학원에서 하는 패턴은 그냥 관용어구 몇개 배우는 수준
  - 외운다음 써먹을 곳은 없어서 결국 다 까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