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모임은 가벼운 친목모임이 아닌 조금 더 전문화된 독서토론 모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전공분야 혹은 관심분야를 정해서 조금 더 심도깊게 공부하고

발제를 통해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유익한 독서토론이 되고자 합니다.

현재 매주 일요일 오후 5시-7시까지 강남역 근처 커피숍(인원이 많을 시 스터디룸)에서 진행 중입니다.

2시간 정도의 발제와 토론 후에 뒤풀이는 항상 가지는 편이고 뒤풀이 참여는 자유입니다.

회장이 애주가이므로 술 좋아하는 분들 환영입니다 ㅎㅎㅎ :)

모임 형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시간은 그주의 책 발제와 책 요약

1시간은 토론(되도록 최신기사 등 시사와 연계해서)

10분 미니 자유주제 발표(자발적으로 할 사람만~주제 예: 연애술, 미술사, 과학이야기 등)

발제는 돌아가면서 두 달에 한 번씩 맡아서 하고

인원 모집 분야는 철학, 사회학, 역사, 정치학(법학), 심리학, 경영(경제) 분야 입니다.

나머지 분야(예술, 문학, 과학)는 인원이 많아 우선 부족한 분야만 인원충원합니다.

이번주(9월 21일 일요일) 발제할 책은

철학파트: [스파노자의 동물 우화]입니다.

열린책들 출판사 [아리엘 수아미 등 공동저]

(혹시 이번주에 연락 받으시는 분들은 책 읽기에는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에

책 모두 안 읽으셔도 되고 모임 분위기 본다는 생각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오시면 됩니다)

그동안 다루었던 책들은 플라톤의 향연, 이것은 예술이 아니다, 경영이란 무엇인가,

헌법의 풍경, 멋진 신세계, 그리스인 조르바, 엉터리심리학, 피로사회, 반복과 차이,

이기적 유전자 등등 입니다.

현 멤버는 10명 정도이고 20-30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학생도 저희 모임에 4명 정도 있고

현재는 직장인 위주로(25세 이상-30대) 추가 인원 5명 모집중입니다.

 (대학생도 가능합니다.)

되도록 자기발전서나 가벼운 소설은 다루지 않을 예정입니다.

하지만 너무 어려운 책만 다루면 분위기가 무거워질 수 있으므로

멤버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서 운영하고 있으니 너무 어려워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또한 책이 너무 무거워서 다 읽지 못하더라도 함께 공부하며

서로가 조금 더 성장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열정있으신 분들의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처음 두 달 동안은 한달에 2번 이상 참석을 필수)

아래 주소의 메일로 자기소개 보내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아래에 있는 사항을 성실히 기입하지 않으시면 답장 회신이 없을 예정이니 양해부탁드리며

최대한 성실히 기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사항만 기입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부득이 설명드립니다;;)

또한 함께 하실 분들께 따로 문자 드립니다.

지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ㅠㅠ 그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메일주소: treenbreeze@naver.com

이름:

나이:

성별:

전화번호:

자신이 맡고 싶은 분야: ex) 철학

대학 및 전공:(저희 모임은 모임의 다양성을 위해 같은 대학출신이나 같은 전공자는 2명 이상 뽑지 않고 있어

부득이하게 대학과 전공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대생과 이화여대생은 인원이 모두 차 있으므로 이 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

기타 하고 싶은 말이나 각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