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뉴스, 드라마, 영화, 팝송 등을 자막없이 보고 싶은 열정은 가득하지만, 

영어 리스닝이 힘드신 분들은  아래 스터디 일정 구성을 보고 참가 의사를 알려 주십시오. ^^

1. 모임 이름 및 목적(예:위더스/영어회화)
-> 리스닝 올인/영어 듣기 능력 향상

2. 모임 지역
-> 부산 서면 쥬디스 태화쇼핑 근처 스터디 카페

3. 모임 시간(예:매주 토요일 오후 2시~6시)
->  매주 토요일 2시~6시

4. 커리큘럼(예:디스커션 및 프리토키 등)
->

1. 영어 발음 기초 (2:00 ~ 2:20)

2. 영어 발음 변화 기본원리 파악 ( 2:20 ~ 3:00)

    휴식시간 : 10 분..

3.  팝송 1곡 (3:10 ~ 3:25)

4. 발음 실습 ( 3:25 ~ 4;00)

    휴식시간 : 10 분..

5. 팝송 1곡 (4:10 ~ 4:25)

6. AP, CNN, NPR 뉴스 (4:25 ~ 5:00)

   휴식시간 : 10 분..

7. 팝송 1곡 (5:10 ~ 5:25)

8. 드라마 리스닝 (5:25 ~ 6:00)

5. 모집기준(예:20~30대 직장인/취준생/학생 등)
-> 대학생 및 직장인

6. 참여회비
-> 스터디 카페 룸 임대비 : 5000원/1일

7. 참여방법 및 연락처(예:전화번호 및 SNS ID 등)
->

이름, 전공, 나이. 연락처, 영어 공부 목적, 간단한 자기 소개 

Email : kookrae@daum.net

8. 기타
->

각 일정의 세부 내용

1. 영어 발음 기초 (2:00 ~ 2:20)

    phoenix를 바탕으로 영어 발음의 기본 원리에 대해서 파악하고,

기본적인 소리 변화에 대해 공부합니다.

2. 영어 발음 변화 기본원리 파악 ( 2:20 ~ 3:00)

   AAT(American Accent Training)를 기초로 하여, 실제 발음들이 단어나 문장 속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서 파악합니다. 일련의 연음 규칙, 모음 탈락현상(squeeze out),  

자음들의 발음 변화 등에 대해서 연구합니다.

휴식시간 : 10 분 , 스터디 진행시 1시간을 넘어서니 집중력이 떨어지더군요.

3.  팝송 1곡 (3:10 ~ 3:25)

   연음과 발음등을 쉽게 접하면서 계속해서 반복해서 듣기에는 팝송이 제일 좋습니다.

자연스럽게 복습을 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으니까요. 팝송에 나와있는 소리들 중 연음 법칙이

적용되어 잘 들리지 않는 부분들이 어느순간 들리게 됨과 동시에 노래 방에서 실습할때 발음이

꼬이는 현상이 없어집니다.

잘못된 일반 상식중 한가지가 팝송을 부를때, 박자를 놓치는 발음하는 속도가 느려서라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알려주는대로만 하면, 2Pak, Eminem의 랩도 쉽게 소화할수 있습니다. 비밀은? 오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4. 발음 실습 ( 3:25 ~ 4;00)

   이제 발음의 기초와 그 변화에 대해서 파악했으니, 실습을 해야겠죠? 처음부터 드라와 영화를 하면 좋겠지만,

아직 우리의 리스닝은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리스닝을 위한 필수 근육들을 조금씩 다듬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발음 실습은 그것을 위한 연습니다.

휴식시간 : 10 분..

5. 팝송 1곡 (4:10 ~ 4:25)

   두번째 곡을 연습합니다. 하루 팝송 3개를 기본으로 공부합니다. 팝송으로 영어 공부하실때 중요한건

질이 아니라 양입니다. 하루에 혹은 일주일에 1개의 팝송을 공부하니 도움이 안되는거지,

하루 3개씩 일주일에 21곡만 해도, 한달이면, 60곡, 일년이면 720곡이 됩니다. 어떨까요? 실력이 늘지 않을까요?

그럼, 하루 10곡씩  일년 3650곡을 연습해 봅시다. (쿨럭.. @.@)

    너무 많다고요? 첫번째 팝송을 공부할때보다 백번째 팝송을 공부할할때는 상당히 적은 시간이 들겠지만, 최소 반정도?

 만약 같은 시간이 걸린다면, 팝송을 들을때 제대로 공부를 못했다는 겁니다.

팝송을 리스닝 공부에 효율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오십시오.

6. AP, CNN, NPR 뉴스 (4:25 ~ 5:00)

   해커스 토익의 사이트에 있는 AP 뉴스, 월간 CNN에서 제공하는 CNN, WUNC.com이나 npr.org에서 

지원하는 3분 분량의 뉴스를 할지 현재 고민중에 있습니다. voice of america 처럼 최대한 소리가 깨끗한

뉴스를 채택하고자 합니다. AP 뉴스, CNN, WUNC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AP 뉴스 - 스크립터 및 Mp3 퍄일 제공 미국식 발음, but 너무 짧고, 소리가 깨끗하지 못함. 고급자를 위해 적합.

  월간 CNN -  자료 풍부(2003년 부터 ~ 현재까지), 스크립터 및 MP3 파일 제공, but 영어권 아닌 사람들의

영국식 발음(예를 들어, CNN에서 일본기사가 나오면 보통 영어를 배운 일본인이 자국의 기사를 소개함),

미국식이나 영국식의 한가지 발음에 완전히 익숙한 사람들이 영어 발음의 다양성을 이해하기에 적합함.

개인적으로 초급자가 영어공부 자료로 활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함.

 NPR 뉴스 - 미국 North Carolina 에서 제공하는 지역 방송, 따라서 완전한 미국식 발음, 라디오 청취용이라서

소리가 깨끗해서 리스닝 공부에 최적의 자료라고 생각함. but 스크립터와 Mp3를 제공하지 않은. 특정

기사에 대해서 Mp3는 부분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스크립터는 인터뷰한 내용들만 제공하고 있음.

휴식시간 : 10 분..

7. 팝송 1곡 (5:10 ~ 5:25)

   세번째 팝송을 공부합니다. 팝송은 듣기에 부담 없으면서도 발음이 깨끗한 곡들을 위주로 할 것입니다.

팝송의 레벨링에 대해서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초급, 중급, 고급. ^^ 

8. 드라마 리스닝 (5:25 ~ 6:00)

    탄탄히 다진 기초를 실전(미국 드라마 Alley Macbilly)에 적용하여 그 소리의 변화에 대해서 파악합니다.

혼자서 스크립트를 보고 공부하면 왜 리스닝 실력이 늘지 않고, 한계에 부딪치는지 알게 될것입니다.

드라마 리스닝을 할때, 아주 간단하면서도 조금은 힘든 작업이 필요로 하다는 것을 본 스터이에 오시면

알게 될겁니다. 드라마 dictation을 혼자서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대로 공부한다면, 35분 동안

보통 3분 ~ 5분 정도의 드라마를 하실수 있습니다. 현재 10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