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있는 조건만 불변이고 다른것은 추후에 협의가능합니다.

제 점수는요~ 840. (독해는 시간 모자라서 10개 찍었습니다.)

모의보면 열개 정도씩 틀려요. 전 팟1,2,5,6은 거의 다 맞는데 나머지에서 엘씨 알씨 각각 열개 정도씩 틀립니다. 단어 모르는 것 없고 해석 다 되고... 다시 보면 정답 금방 찾는데 왜 틀렸는지 저조차 이해가 안 갑니다. 생각을 오래하고 너무 신중하고.. 좀 굼떠서.. 그리고 아마 혼자하니까 긴장감도 없고 집중력이 갈수록 떨어지는 게 문제랄까요.

저처럼 집중연습을 하고 싶으신 분, 현재 점수는 낮아도 성실함은 자부하시는 분. 무료로 가르쳐 드립니다. 지각하시거나 과제 등등 여러모로 불성실하시면 바로 아웃.^^

목표는 최대한 만점 가까이. 지금 700대 이셔도 괜찮습니다. 벌금도 필요없고 900넘어도 불성실 3회누적하면 그냥 혼자서 하시는 것으로~ . 예의와 성실함이 갑인 스터디모임. 성실이 좀 애매한 개념일 수 있는데, 제 생각에는

약속 하루전에만 변경 알리고 변동 없으면 여러 말 없이 그냥 제시간에 나와서 조용히 문제풀면 성실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2주를 나와도 빽빽하게 나오실분 매일도 좋고 주3도 굿. 현실적으로 주3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1) 시간대: 오전중이요. 늦어도 9시부터 (커피숍은 오전이 제일 조용하기 때문입니다. )

점심시간 겹치면 가야해서 실질적으로 힘들죠.

욕심으로는 아침 7시부터 12시까지 하고 싶어요. 

아침 7시~9시반 : 개인별 취약점 보완. 7시에 나오실 분이 단어가 안 되면 같이 단어해드립니다. 저처럼 팟7 안되시면 같이팟7 풀구요.

아침 9시반~ 10시: 휴식 겸 차도 마시고 모의시험 준비합니다.

*아침 10시~12시 : Lc, Rc 모의시험

12시: 채점하고 틀린 것부터 중심으로 리뷰합니다. 바쁜 사람은 가고, 점심 이후에는 전체리뷰를 하고 원하시는 방법으로 공부를 합니다.

그러니까 10시부터 두시간 동안은 실전연습이고 그 전후로는 의견 최대한 많이 받아서 합니다.

2) 방식 :  매일 혹은 격일 두시간 모의시험.
가급적 오전열시 진짜토익처럼ᆢ 듣기는 미리 준비해온 파일. 안 가져오셨으면 블루투스로 전송해드립니다.

오후시간은 전체리뷰나 문법 단어 등

*가장 높은 점수와 성실한 모습을 보이는 구성원이 원하시는 것을 최대한 따르겠습니다. 
점수는 성적높일 방법을 위한 것이고 성실성은 첫날 시간, 과제(약간) 등을 제일 잘 지키신 분께 장소적인 부분에서 결정권을 우선적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3) 장소:
일단 첫날은 군자역 스타벅스 2층에서 시험봐여. 거기가 제일 조용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카XX네 음료는 좀 쓰레기 같고... 탐스나 동네 저렴하고 조용한 곳 많이 알지만 역이랑 가까워서 추울 때 용이할 듯합니다.
아직 몇 명이 모일지 모르니 첫날 장소는 바꾸지 않는걸로.

4)교재:

-흰둥이 샀습니다. (어떤 분이 이걸로 하자해서샀는데 잠수타셔서...ㅠㅠ)
-파랭이 빨갱이(개인과제용교재-원하면 리뷰,토의도 자유롭게가능)

-노랭이(저는 다 떼서.. 원하는 분 있으시면 저랑만 30분 미리 나와서 하는 걸로)

-시나공 팟7 교재 ..현재 8까지 풂. 이거 두개 연달아 하는 방법도 있고  

5) 연락방법

010 9254 0214
카톡satangly21

오시기 전날 문자주세요.

1.성함 2. 다음날 오전 10시 모의시험때 하고싶은 교재부분(문제집 이름+회차/흰둥이 1회,2회 이런식으로)

3.전화번호.

그냥 찔러보는 분들 때문에 피해가 많습니다. 위에 다 적어놨으니 자세히 읽어보시고

위에 적은 것처럼 이름, 번호, "교재 같이 할 부분만 정해서"

나오시기 하루 전에만 연락주시고 나오시기 전 30분 전에 연락주시면 됩니다.

다만...

이 스터디는 "예의와 성실"이 "갑"입니다.

불성실하신분 약속을 가볍게 여기는 분들 애초에 연락 자제바랍니다. 제가 나이가 있어서 동기가 뻔하신 분들 다 보입니다. 분위기 흐릴 사람 괜히 연락마세요. 연락주고 받는 데 쓰는 시간 낭비고 분명 그런 짓들 민폐입니다. 그래서 편견이 아니라 경험상 되도록 여자분들 환영해요.

주로 남자들이 그러는데..

교재는 제가 없으면 사면 되는데..그래놓고 잠수타시면 새교재만 늘어나니 부디 제발좀 ㅠㅠ 신중히 결정하고 연락바랍니다.  

몇시간 쓸데없는소리 실컷 주고받고...내일봐요..이래놓고 정작 아침에 연락 안 되면 그날 하루 기분이... 2일을 날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웬만하면 남자분들은 일단 시간정해서 잘 나오시고 과제 잘 수행하시는 분만 의견제시하세요.

약속잡고 술마신다고 하고 다음날 잠수타시는 분, 일단 나오기나 하지 그전에 새벽두시에 문자해서 장소바꾸자는 분 .. 만나기도 전에 이것저것 캐묻는 등등 공부 외의 것이 우선순위를 보인다거나 모두 사양입니다. 정말 꼴불견이라고 생각해요.

깔금하게 하루전에 같이 풀 부분만 정해서  제 시간에 잘 나와서 시험보고 리뷰하는 게

본인의 미래를 위해서도 그다지 어려운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일단 나와서 성실함을 행동으로 보여야 점수가 높든 낮든 간에 의견제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발전을 할것 아닌가요?

지킬 것 지켜가며 즐거운 분위기로 유익한 스터디를 원하신다면 연락주세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박나세요^^